반응형
'하늘이 내려 준 벌레'로 불리는 '이것'은 연필심과 식용유의 원료로도 사용되며 90% 이상이 단백질로 이루어져 있어 체내에 자연 흡수된다고 하는데요. '이것'의 천연 단백질을 추출하면 인공 고막을 만들 수도 있다고 합니다.
원가는 100원에 불과하지만 '이것' 하나로 무려 만 장의 인공 고막을 만들 수 있다는데요
하늘이 내려 준 벌레 이것은 무엇일까요?
정답은 누에!
누에고치로 만든 인공 고막은 온도와 습도에 변형이 없어 누에고치로 만든 인공 고막은 온도와 습도에 변형이 없어 고막에 구멍이 있어도 안전하게 재생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얇고 투명해 고막 재생 과정을 확인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고 합니다.
또한 누에는 인체 적합성이 높기 때문에 수술용 실 등 의료용으로도 활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광희가 돈을 벌자마자 어머니가 어릴때 귀앓이를 하셔서 한쪽 고막이 없다고 알고 있어서 인공고막 수술을 해 드렸던 적이 있다고 하네요. 최근에 또 한 쪽 해드려서 양쪽 다 이제 깨끗한 소리를 듣게 되었다고 하네요 ~ 광희도 효자네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