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 닥터 차정숙 드라마 배우의 반전.jpg
극 중 차정숙의 어머니로 나오는 배우 김미경
63년생
극 중 차정숙을 맡고있는 엄정화
69년생
실제로는 그냥 언니뻘
시어머니도 실제론 그냥 시언니 뻘
요즘 즐겨보는 드라마 중에 하나인 엄정화 주연의 닥터 차정숙에서 알고 보면 재미난 사실!
시어머니랑, 엄마랑 엄정화의 나이차이! 극중 차정숙은 46세, 곽애심은 72세, 오덕례는 74세로 나오네요
곽애심은 극중 72세, 인호의 모친. 정숙의 시어머니
종합병원을 경영하는 남편 그늘에서 평생 고생과 어려움이라곤 모르고 살았다.
유력한 집안의 승희를 며느리로 맞지 못한 게 천추의 한이다.
그 한을 정숙에게 전근대적 시집살이를 시키는 걸로 해소해왔다.
일련의 사건을 통해 착한 며느리 정숙을 제대로 뿔나게 만든다.
오덕례역은 74세, 정숙의 모친.
시장에서 20년 넘게 반찬가게를 하다
현재는 노인병원에서 요양보호사로 일하고 있다.
딸 가진 죄인이기도 하거니와 워낙 차이가 지는 사돈댁이라
기가 죽어 있으면서도 은근히 할 말 다해서
사돈에게 염장을 지르는 할머니다.
차정숙 엄정화46세 가정의학과 레지던트 1년차
들장미소녀 캔디도 20년 전업주부로 살아보라지.
의대 졸업 후 20년 넘게 평범한 가정주부로 살아왔다.
동기들이 교수로, 개업의로 잘 나갈 때 그녀는 살림의 여왕,
제사의 달인이 되었다.
속도위반으로 예과 2학년 때 아이를 낳아 친정 엄마에게 맡기고
이를 악물고 공부했지만 교통사고를 당한 아들을 돌보고
이어 딸을 낳으면서 자연스럽게 주저앉았다.
아쉬움은 있었으나 그래도 이만하면 행복하다고 위안 할 만큼은 되었다.
그러나 정숙의 완벽한 평화를 뒤흔드는 초대형 사건이 벌어지고,
사투 끝에 돌아온 그녀는 오랜 방황과 고민 끝에 결심한다.
20년 전 포기했던 레지던트 과정을 다시 시작하기로!
ㅊㅊ ㄷㅋ
여섯살.... 차이?
일곱살...... 차이...?
차정숙은 안보지만 차정숙과 언니들 이라고 해도 믿겄슈
저게 무슨 엄마랑 시엄마야ㅜ
엇 나만 별생각 없이 잘 봤나…? 전혀못느꼈네ㅜ
헉스바뤼;;
원래 시엄마가 자기관리 엄청하고 고생 안한 부잣집 여자로 나와
헐 난 그냥 엄마 시엄마처럼 잘 보였는데,,
뭔가 엄마역 많이햇던 배우들이라 이상항걸 못느꼇렁
나도 거슬리는거 없이 걍 잘 봄..
근데생각해보니 차파국이랑 시엄니는 나이차이안나보이긴함
셋 다 연기력이 좋은 배우들이라 극중에선 이상한 거 못 느꼈으 ㅋㅋㅋ
근데 이 글로 보니까 그 정도 나이 차이로 보인다.
근데 내일 또 드라마 보면 정숙이 엄마와 정숙이와 정숙이 시엄마로 보일 듯 ㅋㅋㅋㅋㅋㅋ
아무리봐도 그냥 언니같아보여
그나마 연기력으로 따로따로 봤어
나도 잘 모르겠던데
배우들 연기가 워낙 뛰어나서 그른가 몰입 안깨짐
걍.. 시어머니 엄마 같이 보이던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