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제로의 시대에 살고 있다! 신상 아이스크림제로 탄생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가 ‘제로’(ZERO) 브랜드를 통해 무설탕 빙과 3종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은 ‘제로 밀크 모나카’, ‘제로 밀크 소프트콘’, ‘제로 미니바이트 밀크&초코’ 등 3종이다. 이로써 ‘제로’ 브랜드는 총 8종으로 라인업을 확대했다.

기존 운영되던 ‘제로’ 브랜드는 과자류 4종(제로 초콜릿칩쿠키, 제로 카카오 케이크, 제로 후르츠 젤리, 제로 크런치 초코볼)과 빙과류 1종(제로 아이스초코바)이다.

제로 빙과류는 과하게 달지 않고 뒷맛이 깔끔한 단맛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제로 밀크 모나카는 우유맛 아이스크림과 달콤한 통단팥 앙금을 과자와 함께 촉촉하게 즐길 수 있고, 부드러우면서 바삭한 두 가지의 식감이 조화를 이룬 제품이다.

제로 밀크 소프트콘은 바삭한 콘 과자와 함께 부드러우면서 깨끗한 우유맛에 중점을 둔 제품이다.

제로 미니바이트 밀크&초코는 작은 크기의 간편한 소포장 형태로 바삭한 초콜릿 코팅 안에 부드러운 아이스크림이 있어 달콤하면서 담백한 맛과 이중적인 식감이 특징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1813840

아이스크림을 3000년 전 고대에도 먹었다는 걸 알고 계시나요?

눈을 운반시켜 꿀과 우유, 술등과 섞어서 차갑게 먹은걸 아이스크림의 기원이라고 하네요.

작년에 롯데에서 제로 아이스크림이 나왔던걸로 아는데 이번에는 모나카 / 소프트콘 / 미니바이트 까지 나왔다고 하네요.

여전히 칼로리 자체가 낮은 편은 아니지만, 당류가 낮으니까 뭐 좀 더 낫기는 할듯 하네요

맛도 크게 차이가 나지 않고 생각보다 진한 아이스크림 맛을 자랑하니 궁금하신 분들 한번 드셔보시길

설탕대신 말리톨을 써서, 저칼로리 대체 감미료로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가장 자연스러운 단맛을 내며, 디저트류와 잘 어울린다고 하네요. 충치를 일으키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는 친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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