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린토피아(고양이빨래) 사건 요약. + 크린토피아 입장문

1. 무개념 고양이 키우는사람들이 크린토피아 가맹점에서 빨래함

2. 크린토피아는 반려동물 빨래는 빨래 금지임

3. 가맹점에서 1차적으로 현수막 게시함

4. 반려동물 빨래를 4년간 무시하고 계속함. 심지어 목격하고 말해도 무시함.

특정 고양이 카페에서 자기 세탁소에 와서 고양이빨래한다는걸 알게됨.

5. 현수막을 극단적으로 2차 게시함

(세탁하다 걸리면 살인남!) 이라고 적혀있음

6. 인터넷상에서 이슈가 됨

7. 크린토피아 명예실추로 본사로부터 가맹해지당함

근거 기사 출처

https://n.news.naver.com/article/629/0000209849

https://m.news1.kr/articles/?5003178

안녕하세요, 크린토피아압니다.

먼저 언론 보도를 통해 크린토피아의

불미스러운 일을 전하게 되어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최근 '고양이 빨래 논란', '무인 세탁소 주인의 분노' 라는 제목으로 크린토피아 가맹점에서 게재된 현수막이 논란이 되어, 해당 가맹점주니의 인터뷰 기사까지 보도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크린토피아에서의 입장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동물 관련 물품과 배설물, 기름 등으로 오염된 세탁물은 세탁 금지 품목입니다. 앞으로는 세탁 금지 품목에 대한 고객 안내를 강화하여 코인세탁기의 위생과 청결에 힘쓰겠습니다.

둘째, 크린토피아의 가맹점에서 고객에게 부적절한 언어를 사용한 인쇄물을 부착하거나 폭언 및 욕설을 하는 행위는 허용될 수 없습니다. 이와 같은 행위가 심각하게 반복되면 계약 해지 사유가 될 소지가 있습니다. 해당 가맹점주님께는 이에 대한 가능성을 안내드린 것이며, '해지 통보'가 이뤄졌다는 잉ㄹ부 언론 보도는 사실이 아닙니다.

점주님과 고객님 모두 저희 브랜드의 가장 중요한 구성원입니다. 이번 사안에 대해 해당 가맹점과 더욱 긴밀히 협업하고, 더욱 깨끗한 매장 관리와 더 좋은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는 크린토피아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