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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애플 맥북 m1 m2 유튜브 4K 해상도 영상 선택 및 안나올때 해결방법

by 뱀선생 2023. 3.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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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맥북 m1 m2 유튜브 4K 해상도 영상 선택 및 안나올때 해결방법

 

저는 요즘 크롬보다는 네이버에서 만든 웨일 브라우저를 자주 사용하는 편.

이유는 여러가지 부가기능이 있고 디자인이 한국인 취향이라 이쁨 ㅋㅋㅋㅋ

거기에 언어번역기도 네이버 파파고 번역이라 제일 자연스러운거 같음.

어쨌거나 최근 맥북 쓰다가 신경쓰이는 부분이 있었는데 해결방법 찾아서 공유 포스팅 함.

 

 

유튜브 영상 4K 해상도 선택 안되는 문제.

예를들어 분명 PC 윈도우11 데스크탑 4K 모니터에서는 4K 영상이 선택되서 나오는데

맥북에어 m1에서는 사파리 브라우저에서는 나오는데 웨일 브라우저에서 4K 영상이 안나오는 경우가 있음

이럴때 간단한 유튜브 영상 4K 해상도 설정 해결방법 정보

1. 웨일 브라우저에는 저사양, 성능과 배터리 관리를 위해 VP8 VP9 코덱을 끄고 H264 코덱으로 제한하는 옵션이 기본설정인 상태

그래서 구글이 유튜브용으로 만든 최신 코덱 VP9에서 제한이 걸림 

 

2. 그래서 제한걸린 옵션을 풀기 위해 주소창에 whale://settings/webpage 로 이동

 

3. 설정 - 웹페이지 - 중간쯤에 미디어 플레이어 - 매끄러운 동영상 재생 지원 옵션이 초록색으로 켜있을텐데 회식으로 끄면됨

(VP8과 VP9 코덱을 끄고 CPU 사용량을 절약하지만, 일부 고화질 영상은 재생할 수 없습니다.)

 

4. 곧 오픈베타 한국 서비스 시작할 디아블로4 티리엘 대천사 강림 영상도 4K 화질로 잘 나오는걸 알 수 있음.

유튜브 영상 108060fps 제한 해결 끝~! 😍😄😂 

 

5. 맥북 밖에서 사용할때 CPU 사용량이나 배터리 관리좀 해주려면 다시 매끄러운 동영생 재생 지원 옵션을 켜주면 됨.

 

 

VP9 비디오 코덱 지원을 기본 지원안하는 이유

VP9 비디오코덱은 2012년 Google이 개발한 오픈소스 비디오 코덱으로, VP8을 계승하였다.

디코딩 연산 요구량이 H.265보다 상대적으로 낮지만 H.264보다 여전히 무거운 편인건 마찬가지인 데다가, 그래픽 카드와 브라우저가 함께 하드웨어 가속을 지원하지 않으면 소프트웨어 디코딩을 해야 하므로 저사양에서 문제를 일으키는 것. 그래픽 카드가 가속을 지원하면 재생이 훨씬 가벼워지지만 그러지 않는 컴퓨터에서는 여전히 문제가 되고 있다. 2020년대에 들어서면서부터는 OTT 재생용으로 사용되는 스틱형 셋톱박스 (ex. fire TV Stick, Mi TV Stick)에 널리 이용되는 저가의 Amlogic Soc로도 쉽게 구동가능하게 되었다.

 

이 문제는 코덱 자체의 결점이라기보단 아직 VP9이 최신 코덱이다 보니 겪게 되는 불편함이라, 앞으로 VP9 지원 환경이 차차 정착되면 자연스레 해결될 것이다. Google의 YouTube 이외에도 넷플릭스, 아마존닷컴 등의 웹 사이트들이 VP9 코덱을 채택하기 시작하면서, 이 코덱의 하드웨어 디코딩을 지원하는 기기들이 늘어났다.

 

크롬에서 h264ify 같은 확장 프로그램을 써서 VP9을 쓰지 못하게 하면 1080p60 화질까지만 선택할 수 있다. 이건 확장 프로그램 문제가 아니라 유튜브 측에서 H.264 코덱으로 고화질 영상을 못 보내게 막아놓았기 때문이다. 이는 가로 1920 세로 1080이라는 특정 해상도가 기준이기 때문에 가로 세로 둘 중 어느 하나라도 기준을 넘어가면 제한이 걸린다. 따라서 2560x1078 처럼 가로가 1920을 넘어가는 2.39:1 화면비 영상이나 720x1280, 1080x1920처럼 세로가 1080을 넘어가는 포트레이트 영상도 H.264만으로는 감상할 수 없다.

 

하드웨어 가속 지원

NVIDIA - 7세대 퓨어비디오 엔진 버전부터 VP9 디코딩 가속을 지원한다.(지포스 GTX 960, 950, 후기형 750) 단, GTX 970 이상의 동세대 상위 글카들은 GTX 750 시리즈와 같은 6세대 퓨어비디오라서 지원하지 않는다. 인코딩 가속은 미지원.
AMD - VCN 1.0이 적용된 1세대 라이젠 APU부터 디코딩 가속을 제대로 지원하지만, 인코딩 가속은 아직 지원하지 않는다. 단, 동세대 그래픽 카드인 라데온 RX Vega 시리즈는 VCN이 아닌 UVD 7.0에 VCE 4.0이라서 VP9 디코딩조차 지원하지 않고, 7nm 공정으로 미세화된 라데온 VII도 UVD 7.2에 VCE 4.1이라서 이 역시 VP9 디코딩을 지원하지 않는다. 인코딩 가속은 미지원.
삼성전자 - 삼성 엑시노스 7 Octa 7420부터 디코딩 가속을 지원하고, 삼성 엑시노스 9 Octa 8895부터는 인코딩 가속도 지원한다.
Intel - 7세대 코어 i 시리즈에 적용된 카비레이크 GPU부터 8-bit, 10-bit 디코딩 가속과 8-bit 인코딩 가속을 지원하고, 모바일용 10세대 코어 i 시리즈에 적용된 아이스레이크 GPU부터 10-bit 인코딩 가속도 지원한다. 완전한 디코딩 가속은 아니지만, 4세대 코어 i 시리즈에 적용된 하스웰 GPU부터 6세대 코어 i 시리즈에 적용된 스카이레이크 GPU까지는 부분적인(하이브리드) 디코딩 가속 모드로 작동한다. 8세대 인텔 코어 i에 탑제된 UHD6xx 시리즈부터는 리눅스 한정 VP9 인코딩도 가속이 가능하다. 윈도우에서 VP9 인코딩 가속은 11세대에 탑제된 UHD 7XX 시리즈부터 가능하다.
Imagination Technologies - PowerVR 시리즈 6 XT 계열부터 디코딩 가속을 지원한다.
퀄컴 - 스냅드래곤 820부터 디코딩 가속을 지원하고, 835부터는 인코딩 가속도 지원한다.

 

소프트웨어 호환

웹 브라우저
Microsoft Edge
레드스톤 1 업데이트(1주년 업데이트) 이후로 MSE와 함께 정식 지원된다. 오히려 크롬보다도 더 잘 지원한다는 평이 많다.(같은 사양에서 같은 영상 재생 시 CPU 점유율 확인 등을 비교해보면 크롬 < 파폭 < 엣지 정도의 평이 많이 나온다. 이는 19년 2월 현재에도 유효한 편) VP9 디코딩 하드웨어 가속 역시 브라우저 중 가장 먼저 지원하였다.
기본 설정에서는 VP9 DXVA 하드웨어 가속을 할 수 있는 환경인지를 확인하여 할 수 있으면 VP9으로, 못 하면 H.264로 재생된다. about:flags로 들어가면 그래픽 카드의 가속 지원 여부와 관계없이 VP9에 대한 MSE 사용을 강제하거나 차단할 수도 있다.
Firefox
오픈 소스 진영을 확실히 밀어주는 모질라의 브라우저로, 비 웹키트 브라우저 가운데 WebM/VP9 지원이 가장 좋다고 할 수 있다.
55 버전 기준, 잘 된다.
Chrome
WebM의 개발을 담당하는 Google이 만든 브라우저. VP9 코덱이 지원되지 않는 그래픽 카드를 통해 YouTube를 시청하는 경우, 그래픽카드의 스트림 프로세서를 사용하여 CPU + GPU 하이브리드 디코딩을 한다. CPU가 그래픽 카드와 함께 일을 하므로 CPU 점유율이 30% 정도 줄어드는 이점이 있다. 다만 Chrome 설정에서 "가능한 경우 하드웨어 가속 사용"에 체크한 경우에만 적용된다. 하지만 게임을 하면서 YouTube를 보는 경우 렉을 유발한다. 이런 경우에는 h264ify 같은 확장 프로그램으로 VP9 코덱 대신 H.264 코덱으로 YouTube를 틀어놔야 한다.
Opera
Safari
14.0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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