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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파면 10원 나오나요" 토스 앱 켜고 미술관 광장 모이는 직장인들

by 뱀선생 2023. 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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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파면 10원 나오나요" 토스 앱 켜고 미술관 광장 모이는 직장인들

 

 

 

 

 

출처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17/0000896634?sid=101

 

"땅파면 10원 나오나요" 토스 앱 켜고 미술관 광장 모이는 직장인들

"의사 권유로 하루에 만 보씩 걷는데 최근 토스 앱테크(앱+재테크) 서비스를 접하게 됐습니다. 주변에 토스 앱을 켠 사람이 있으면 스마트폰 화면 속에 아이콘이 나타나는데 이를 터치하면 10원

n.news.naver.com

 

 

 

 

 

 

 

 

 

"의사 권유로 하루에 만 보씩 걷는데 최근 토스 앱테크(앱+재테크) 서비스를 접하게 됐습니다. 주변에 토스 앱을 켠 사람이 있으면 스마트폰 화면 속에 아이콘이 나타나는데 이를 터치하면 10원을 받습니다. 점심시간 시립미술관 앞을 지나갈 때 매일 동시에 서너 명씩 찍히더니 오늘은 1분 사이에 약 20명을 찍어 3000원을 벌었습니다."

직장인 A씨는 17일 "매일 점심시간 서울 중구 시립미술관에서 '10원줍기 서비스'에 참여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최근 모바일 금융플랫폼 '토스'가 지난달 18일 '함께 토스 켜고 포인트 받기' 서비스를 출시한 가운데 앱테크족들의 관심을 크게 끌고 있다.

'10원 줍기'로 불리는 이 이벤트는 스마트폰의 블루투스 기능과 토스 앱을 켜면, 주변에 토스 앱을 켠 다른 사용자가 모바일 화면에 아이콘으로 나타난다. 이를 클릭하면 10원을 받을 수 있다.

해당 앱과 블루투스를 켠 사람이 한곳에 많이 모일수록 많은 금액을 모을 수 있어 시립미술관 앞 광장에는 최근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토스 관계자는 "이벤트가 아니고 지속해 가져가는 토스 앱 내 서비스로 물리적으로 근처에 있는 토스 사용자가 함께 토스를 켜서 리워드를 받아갈 수 있는 재미를 녹여낸 서비스"라고 설명했다.

이 서비스는 출시된 지 한 달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누적 사용자 수가 150만명에 이른다.

직장인 B씨는 "시립미술관 앞 광장이 10원 줍기 성지로 떠올라 점심 장소도 일부러 이 근처로 잡는다"며 "땅 파면 10원 한 장도 안 나오는데 운동도 하고 돈도 모으고 일석이조"라고 말했다.

 

-후략-

 

 

 

+ 며칠전에도 비슷한 기사 뜨네 찐성지 인가봐

 

ㅊㅊ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43/0000039933?sid=101 

 

 

 

 

앗 이거 친구등록 안돼있어도 그냥 누르면 받는거였어???? 아 나 친구등록해야 하는줄 알고 한번도 안 받았는데....

 

와 신기하다 요즘 세상..

 

1분에 3000원ㄷㄷ

 

약간 포켓몬 고 같은 느낌이라서 재밌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웃기고 귀엽다

 

와 1분에 삼천원이면 할만한데 근데 이름이 김여시면 김*시 이렇게 나오는거 좀 바꿀 수 있게 해줫으면 좋겠어

 

우와.. 나도 점심시간에 저기 가야겠네 노다지가 저기였구먼

 

부럽다...나는 가끔 딸배 지나가면 뜨더라고....우리동네는 쓰는사람이 없나봐ㅠ

 

1분사이에 3000원이면 좋은데?

 

1분에 3000원이면 나도 갈래
직장인들 커피한잔값이네
점심 먹고 산책 겸 가서 돈 벌고 들어오기전에 커피사들고 복귀 굿

 

서울가면 서울시립미술관 앞으로 가야겠다...

 

주변에 토스 켠 사람 있으면 10원 받을 수 있어

나도 갔었어 ㅋㅋㅋㅋㅋㅋ 하루에 4처넌 벎! 근데 1분에 3처넌까진 아니고 난 몇 십 분 있었던 거 같은디

넷마블 본사앞에서 만납시다 구디 로동자 여러분

 

ㅋㅋㅋ강남엔 없나.. 나도 할래ㅠㅠ

 

와 부럽다

 

우리동네에도 있으려나ㅜ 어케하는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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