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 패딩 구매하는 사람 주목! 구스다운 vs 덕다운, 패딩관리법

 

 

 

 

패딩 구매하는 사람 주목! 구스다운 vs 덕다운, 패딩관리법

 

 

 

작년부터 푸퍼스타일일의 숏패딩이 어마어마하게 인기가 많아지더니, 올해는 엉덩이를 덮는 기장까지 많이 나오는중.

하지만 여전히 숏패딩이 인기가 더 많은듯 ... 

겨울에 가장 많이 입는 블랙도 기본색상으로 많이 입지만 포인트 되는 색상도 하나둘씩 많이 보이는게 요즘 추세.

 

이제 더이상 참을 수 없다! 코트로도 바람을 다 막아주지 못해!

아직 올해 입을 패딩을 장만하지 못했다 하는 분들을 위한 정보글입니다.

바로 패딩에 들어가는 충전재 비교!

 

 

올 겨울, 아직 패딩을 구매하지 못한 사람들을 위한 t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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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입고 있는 패딩은 어디꺼 패딩 계급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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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지겨운 패딩말고 패셔너블하게 입어보자 겨울아우터 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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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 vs 구스 vs 폴리

 

# 폴리

충전재가 폴리로 들어있는 제품은 우선 영하로 떨어지는 한겨울에 입기 적당한 충전재는 아니다.

제일 가격이 저렴하고 기본적으로 쓰이는 저렴한 합성섬유로 보온성이 확실히 떨어지는 편.

그래서 본인은 폴리 충전재로 들어간 경량패딩을 주로 구매하고 보온성이 높은 덕이나 구스패딩을 겨울에 입는다.

하지만 폴리에스터가 들어간 옷이 질이 떨어진다고 할 수는 없다. 탄성이 우수하며 회복력이 빠르며 빠른 건조가 가능하는 것이 장점.

또한 내구성도 좋은편이라 오랜 시간 착용이 강하다. 

 

 

# 덕 vs 구스

한마디로 오리털, 거위털이 들어간 패딩.

거위가 오리보다 크기 때문에 털이크고 충전력이 뛰어난편. (깃털이 커서 더 많은 공기를 가두게 되어서 단열이 좋다.)

그래서 한겨울 구스다운 이불을 사용하시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

보통 충전비율은 솜털, 깃털비율이 9:1 or 8:2 정도가 고급제품이라고 생각하고 구매하면 따뜻하게 한철 보낼 수 있다.

또한 덕이나 구스의 원산지들도 추운지방에서 온 아이들이 뛰어난 성분을 가지고 있어서 폴란드 헝가리 구스다운 제품이 비싼편.

 

또한 필파워는 다운이 부풀어 오르는 힘을 의미하며

필파워가 높으면 복원력이 좋다고 알려져있다.

일반적으로 600 이상부터 고급다운이라고 알고 있으며 800 이상은 최고급 다운이라고 알면 도니다.

하지만 필파워가 좋지만 우모량이 떨어지면 보온력이 떨어질 수 있기때문에 필파워와 우모량을 보고 기능성 패딩을 구매하면 된다.

필파워가 높을수록 기능성 패딩이라고 불리고 있으며 그만큼 가격도 비싸고 지나치가 빵빵해져서 일상생활에 잘 맞지 않을 수 있다.

 

# 패딩 관리법

우선 다운의 가장 좋은 방법은 손빨래. 

패딩지퍼를 끝까지 잠궈준 후에 뒤집어서 빨아주시고 중성세제 + 글리세린을 추가하면 더욱 좋다고 합니다.

그 다음에는 울세탁과 같은 중성세제를 사용해서 미지근한 물 온도에서 가볍게 주물주물 해야하며 통풍이 잘 되는 곳에 잘 말려야한다.

마른 후에는 털이 살아나게 손바닥이나 옷걸이로 한번씩 툭툭 치면 모양이 제대로 잡힌다.

비싼패딩은 전문 세탁소에 맡기는 걸 추천한다.

 

건조시킬때는 눕혀서 말리는게 바람직하며 패딩을 너무 많은 세탁을 하면 패딩의 기능이 떨어지니 부분세탁을 하는게 바람직하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