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 14일부터 도착보상배송 시작한다는 네이버
내달 14일부터 네이버에서 시작된다는 도착보상배송!!
쿠팡의 로켓배송에 익숙해있던 사람들에게 희소식일듯... 솔직히 나도 당장 내일 받아야 하는 물건이 생기면 쿠팡부터 들어가는듯...
이러면 쿠팡과 네이버의 맞불작전인것인가.. ㅋㅋㅋ 뭐 소비자 입장에서는 쿠팡에 목 매일 필요는 없으니까 좋은.......
그런데 도착날짜를 지정하면 로켓이랑 경쟁이 되긴 되는건가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1560540?sid=105
쿠팡이 ‘로켓배송’ 서비스 시작 후 8년 만에 첫 분기 흑자를 기록한 쿠팡과의 전면전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2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최근 스마트스토어 사업자들을 대상으로 내달 14일부터 도착보장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공지했다.
네이버도착보장은 네이버의 기술을 통해 주문 데이터, 물류사 재고, 택배사 배송 등 다양한 데이터를 분석해 사용자에게 높은 정확도의 도착일을 보장하는 D2C(고객 직접 판매) 솔루션
솔루션을 이용하는 브랜드사나 스마트스토어 판매자들은 고객에게 제품의 도착일을 알려주는 동시에 약속한 도착일 내 상품을 배송할 수 있게 된다. 예정일보다 배송이 지연될 경우 네이버가 이를 보상한다.
네이버는 cj대한통운과 협력을 시작했다고 하네요.
네이버식 물류 모델은 물류사와 커머스 플랫폼이 기술 기반으로 연합하는 모델이다. 네이버와 물류사, 판매자의 데이터를 연동하면서 물류 흐름을 파악하고 구매자 주소지 기반으로 정확하고 빠른 배송 정보도 제공한다.
업계 관계자는 “쿠팡이 지금까지 적자 구조였던 것도, 다른 이커머스 업체들이 적자 구조에 시달리고 있던 것도 막대한 투자 때문”이라며 “네이버가 경쟁사 대비 효율적으로 물류 문제를 해결한 셈"이라고 평가했다.
네이버의 물류 데이터 플랫폼의 특징은 물류사들이 자기의 물류 운영 역량과 자기의 시스템을 그대로 유지하게 하는 것이 핵심으로 물류사가 서로 다른 시스템을 사용하고 개발하더라도 표준화를 통해 받아낼 수 있는 구조
“네이버에서도 배송 보장 서비스가 가능하고 가격뿐만 아니라 배송 정보를 보여줄 수 있게 되면서 기대감이 큰 것도 사실”라며 “각 사에서 제공하는 물류 서비스로 고객들에게 제공할 수 있는 효용 가치와 회사의 사업, 마케팅 전략에 따라 네이버와 쿠팡 플랫폼을 전략적으로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정보 - 이르면 11월 네이버 N배달 출시? (배민 대항마가 될것인가)
https://snaketeacher.tistory.com/6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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