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은 언제나 스파게티에 진심이다 파스타면을 넣고 풀어주고 꺼내기 쉽게 만들어서 국자 하나로 모든걸 해결하는 용도
그렇다면 티스푼에 있는 이 구멍은 뭘까 했더니
티나 커피에 각설탕을 넣고 저어주면 각설탕이 빨리 녹는다고 하네
그렇다면 이건 어떨까??
휘젓는 용도인가 싶지만 땡!
미트볼 만드는 용도라 한다 저렇게 누르면 나오는 걸 떼서 미트볼로 쓰는건가 ㄹㅇ 처음봐 ㅋㅋㅋㅋㅋ
번외로 스푼빨대
이게 뭐냐 싶지만 슬러쉬같은걸 먹을 때 휘젓고 쪽쪽 빨아먹는 요도라한다
댓보고 찾아보니 차에도 쓰네 미쳤네 이쪽도 진심이구나 ㅋㅋㅋㅋㅋㅋㅋ
처음본것 원문은
This is another combination that's far less silly. It's a straw with a bowl at the bottom used for scooping foods like a slushy or milkshake. Once you run out of firm solids and you're dealing with the melted liquid at the bottom, you can drink it through tha straw handle. 이라길래 차가운것만 되는 줄 알았는데 세상은 넓다.
근데ㅋㅋ 집에서 해먹는 기본적인 음식일텐데 외국인이 댓글로 된장찌개에 브로콜리 넣냐고 이짓하고 있으면 지나가다가 영어 쓰는 사람이 알려주고 한국인1이 한국어로 댓글달고 지나가는 사람이 번역기 돌리고 댓글달고 다 참견할듯ㅋㅋ
저거 잎차 마실때 쓰는거임 남미에서 봤음
스파게티 1인분의 기준은 내가 정한다. 으데 국자따위가!!
스텐빨대로 먹으면 뭔자 지릿지릿한거같음
그치만 차를 빨대로 먹는건 별로지 않나...
외국주방에 가위 다 있어요. 집에 결혼할 때 산 독일제 가위 하나씩 있잖아요? 근데 외국은 주로 주방에 가위가 있고 우리는 주방에도 있고 식탁에도 있죠. 그 차이예요. 내가 피자를 가위로 자르는 모습을 보며(꼬맹이들 주려고 한입크기로 자름) 놀라움를 금치 못했던 우리 애들 고모부(미국사람).. ㅋㅋ
저 스푼빨대 설거지는 어케하냐 근데??
난 어렸을때 이거 삶은달걀 꺼낼때 쓰는건줄 알았음. 물은 빠지고 달걀만 꺼내는..ㅋㅋㅋ 실제로 그렇게 썼고..ㅋㅋ
길쭉한건 원래 주방용이 아니라 의류용 재단 가위예요 길쭉한 가위가 더 날카로위서 식당에서 사용하기 시작한걸 가정에서도 쓰기시작한거죠
국뽕이 웃긴게 미국서도 주방가위 다 씀. 한국처럼 저런 길쭉한고기가위는 아닌데 이런 짧은 가위는 다 씀 ㅋㅋ 마트서 주방 식기도구 셋트 하며 파는거보면 다 가위 포함되있어..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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