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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 검사출신갓물주VS변호사세입자 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
법대로 사랑하라!
: 검사 출신 한량 갓물주 김정호와 4차원 변호사 세입자 김유리의 로(LAW)맨스 드라마
이승기와 이세영의 두번째 만남으로 더더욱 화제가 된 kbs 월화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
어제 첫 방송이 되었네요 법대로 사랑하라는 네이버 웹소설이 원작이며 어제자 방송은 7.1% 나왔네요
첫사랑이였던 이세영 이승기가 헤어진후 검사로 살고 있다가
검사마저 때려치고 건물주로 살고 있는 이승기,
변호사가 된 이세영이 변호사를 때려치고
law 카페를 연다고 건물에 세입자로 들어왔지만, 건물주가 이승기인 상황이네요
생각보다 풋풋한 사랑이야기도 나오고 가볍게 볼 수 있는 드라마 인거 같다. 아직까지는 ㅋㅋㅋ
앞으로 펼쳐지는 내용이 어쩔지 모르겠는데 , 법이라는 내용을 담고 있는 드라마지만
생각보다는 유쾌하고 통쾌하게 사건을 해결할 거 같음 ㅋㅋㅋㅋ
화유기 이후 이승기와 이세영의 두번째 만남이라 두 사람의 연기도 어색하지 않고 잘 어울리는듯
아직 1화에서는 이승기와 이세영이 헤어진 이유가 나오지 않았지만,
이세영 아버지와 관련된 사건의 검사가 이승기 아빠엿던거 같네요?
마음이 괴로워서 용하다는 점집도 찾아가보고
상담 잘한다는 정신과도 찾아가보았지만,
우연히 만난 변호사의 한마디에 광명을 찾은 적이 있었다.
아니 세상에 나에게 그런 권리가 있었던가!
딱히 무엇을 해볼 건 아니었지만,
나의 권리를 아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뻥 뚫리는 기분이 들었다.
그 두터운 법전에 나의 권리가 그렇게 깨알 같이 적혀있었다니,
누군가 나를 오래도록 짝사랑해온 걸 깨닫게 된 것만큼이나 마음이 훈훈했다.
그래서 생각했다.
집에 있는 동안에도 끊임없이 정신수양 하게 만드는 층간소음!
계약 만기일 직전 갑자기 전셋값을 올리겠다 찾아온 집주인!
당근나라에 잘못 헐값에 팔아넘긴 아버지의 최애 낚시대!
인터넷에 솔직 리뷰를 올렸다 받아본 고소장!
아무리 거절해도 못 알아채고 계속 들이대는 직장상사!
이렇듯 작고 사소한 듯 보이지만 너무나도 절박한
우리네 사정을 귀 기울여 들어줄 변호사 하나쯤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마침 여기, 억대 연봉의 대형로펌을 박차고 나와
한적한 주택가에 로(Law) 카페를 개업한 프로 오지랖er 변호사가 있다.
근데 또 하필 검찰청을 박차고 나와 츄리닝 입고 백수로 사는 검사가 건물주란다.
이들에게 커피 한 잔 값에, 굿을 해도 소용없고, 우울증약으로도 해결 안 되는 고민들을 한번 털어놓아 보자.
꼬우면 법대로 해~ 하고 소리치던 그 인간이 떠오르는가,
의외로 법대로 하면 유쾌하고 상쾌하고 통쾌한 해결법이 있을지도 모른다.
아 참, 그들이 파는 커피는 좀 달달할 지도 모르겠다.
오늘자 2회에서는
2회 17년간 한 여자를 사랑하는 법
로카페 식구가 된 바리스타 은강과 아르바이트생 준.
마주쳐도 인사도 하지 말자고 선을 긋던 정호는 말과 달리
카페 일에 사사건건 참견을 해오고, 유리는 인내심의 한계를 느낀다.
그러던 중, 층간소음으로 고통받는 조씨가 로 카페의 첫 의뢰인으로 찾아온다
https://namu.wiki/w/%EC%9D%B4%EC%8A%B9%EA%B8%B0
https://namu.wiki/w/%EC%9D%B4%EC%84%B8%EC%98%81(%EB%B0%B0%EC%9A%B0)
여러 예능과 올바른 이미지로 청년층 중장년층 사랑을 받아서 그런가
상대적으로 밝은 캐릭터를 맡으면 망한적 없는 이승기와 ,
어릴적부터 쌓아온 연기경력과 전작 옷소매 붉은 끝동으로 몸 값 제대로 상승한 이세영의 조합
ㅋㅋㅋㅋㅋㅋㅋ 앞으로 통통튀는 연기로 재미있을거 같네요 월 화드라마는 이거에 빠질듯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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