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 가장 낮은곳에서 가장 높은곳으로 <<작은아씨들>>

 

 

 

 

드라마 - 가장 낮은곳에서 가장 높은곳으로 <<작은아씨들>>

 

 

 

가장 낮고 어두운 곳에서

가장 높고 밝은 곳으로

 

: 가난하지만 우애 있게 자란 세 자매가 대한민국에서 제일 부유하고 유력한 가문에 맞서는 이야기

 

 

 

 

새로든 드라마가 시작했습니다.

김고은 남지현 박지후 주연의 작은 아씨들.

tvN 토,일 드라마로 9:10에 방송

OTT서비스는 티빙이랑 넷플릭스에 올라오는 거같네요

 

 

 

연기구멍이 없는 캐스팅과 가난한 세 자매가

가장 낮은곳에서 가장 밝고 높은 곳으로 올라가려는 내용이 주된 내용이며,

더 자세히 들어가서는 엄기준집안 VS 세자매의 내용이 될 듯합니다.

시청률도 1회 6.4 2회 7.7으로 스타트가 좋은 편이네요

 

 

 

작은 아씨들이란?

젊은이들이 주인공인 이야기를 쓰고 싶었다.
그들은 어떤 이야기를 듣길 원할까?
사랑도 아니고, 복수도 아니고, 모험도 아니고…
돈에 대한 이야기가 아닐까?
우리 사회 곳곳에 돈에 대한 이야기가 넘쳐흐른다.

그런 사회의 영혼은 어떤 모습일까?
돈에 대한 우리들의 욕망은 어디에서 왔을까?
오늘도 우리는 돈에 대해 무슨 말을 하고 무슨 꿈을 꾸었나?
그런 것들을 쓰려고 했다.

[작은 아씨들]은 소녀들에겐 영혼의 책이다.
소녀들은 누구나 자신이
네 자매 중 누구인지 생각하며 성장한다.
책 속의 자매들은 끊임없이 돈과 가난에 대해 이야기한다

나는 이 자매들을 현대 한국으로 데리고 와 보고 싶었다.
메그의 현실감과 허영심, 조의 정의감과 공명심,
에이미의 예술감각과 야심은
가난을 어떻게 뚫고 어떻게 성장해 나갈까?

[작은 아씨들]이라고 해서
작고 소박한 이야기로 만들고 싶진 않았다.
자매들의 작고 구체적인 삶의 이야기들 아래에
우리 사회의 거대하고 어두운 이야기가
동시에 흐르게 하고 싶었다.

이야기가 진행되는 동안,
자매들은 한 순간도 멈추지 않고 전진하고 성장한다.
그래서 이야기가 끝났을 때 우리는 아주 높은 곳에선,
커다랗게 성장한 [작은 아씨들]을 만나게 된다.

그러니까 이 이야기는 작으면서도 크고,
낮으면서도 높은 이야기다.

 

 

 

 

 

 

 

1회 주된 내용은 건설회사 경리 첫째, 사회부기자 둘째, 예고 미술반 셋째의 내용으로 스타트 합니다.

가난한 집 세 자매의 돈고민이 주된 내용이고, 첫째 인주에게 회사에서 그나마 친하게 지내던 진화영 경리에게 돈을 빌리고 바로 벌어지는 진화영의 죽음, 그리고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내용이네요

 

2회에서는 화영의 죽음과 언니로부터 20억을 받은 김고은. 혼란속에서 화영이 회사 거액 700억 회령과 자살소식.

신현민 이사의 증발한 회사돈 700억 찾아달라는 부탁과 함께 화영언니의 죽음을 파헤치게 되는 첫째.

둘째의 4년전부터 이어져온 박재상 취재. 셋째의 박재상 딸의 박효린과의 관계까지 다룹니다.

 

 

 

 

거기서 나오는 파란 난초의 상징성까지!!! 

 

 

 

 

이 드라마는 연출로 유명한 돈꽃, 왕이 된 남자, 빈센조의 김희원 감독과

/ 박쥐, 마더, 아가씨, 헤어질 결심을 쓴 정서경 작가

/ 암살, 아가씨, 마더의 미술감독 류성희의 만남!!!!

 

 

 

 

 

김희원 감독의 특유의 어두운 영상미가 돋보이는거 같아 영화보는 거 같습니다.

일단 연출 맛집 드라마인건 확실함 

내용도 끝까지 이 내용을 어떻게 몰입감있고 지루하지 않고 뻔하게 이끌어 갈지 궁금하기는 한데

2화 까지 방송된 지금은 풀 집중되며 구멍없는 연기자들,

카메오로 추자현, 빈센조의 송중기도 드라마의 재미 중 하나임

 

 

 

 

https://tv.naver.com/v/29010880

[3화 예고] 돈 앞에서 무너지는 자매의 우애. 가족을 위해 마음 단단히 먹은 김고은의 선택!

 

 

3회부터 아마도 시작될 엄기준 가문에 각자의 방식으로 맞서며 싸우는 내용이 나올거 같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제발 초반만 재미있지 말고 끝까지 힘있는 몰입감과 꾸준한 연출이 나오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