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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 열대야 불면증에 신경질만 늘어날때 잠자기 적절한 온도 추천!

by 뱀선생 2022. 7.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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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 열대야 불면증에 신경질만 늘어날때 잠자기 적절한 온도 추천!

 

 

 

 

 

연평균 열대야 시작일은 7월 23일 종료일은 보통 8월 14일입니다.

근데 ㅋㅋㅋ 올해는 6월에 스타트 끊음 ㅋㅋㅋㅋㅋ

열대야 기간에는 밤에도 기온이 떨어지지 않아 건강관리 각별히 주의! 를 기울여야 함

 

 

숙면을 취하지 못해 일어나도 개운하지 않고 일상생활에 지장 받는 사람 필독!

 

“열대야 때문에 잠도 제대로 자지 못해 신경질만 늘었어요”

 

“만사가 귀찮고 일도 잘 안 돼요”

 

연일 열대야(오후 6시~다음 날 오전 9시 최저기온이 25도 이상)로 숙면하지 못하는 ‘열대야 불면증’을 호소하는 사람이 늘었다. 열대야 불면증이 생기면 일상생활에 다양한 지장을 받을 수밖에 없다. 윤인영 분당서울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는 "불면증이 만성화되면 면역 기능 저하, 인지 감퇴, 일상생활에 장애를 초래하며, 우울증, 심혈관계 질환, 인지 장애 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했다.

 

 

 

 

 우선 잠자기에 적당한 온도는 18~20에서 22도 입니다.

 

밤에는 최저기온이 25도를 웃돌는 요즘 당연히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하게 됩니다.

열대야일 때에는 피로회복에 중요한 잠 뿐만 아니라 기억력 / 학습능력 / 정신적 스트레스

관련된 렘 수면시간도 줄면서 잠을 설치게 된다.

특히 알콜의존증 , 신경계 질환, 심혈관계 질환, 당뇨병 , 갑상선기능항진증 등 자율신경계에

문제가 있는 환자는 체온 조절이 안되서 열사병 노출 될 수 있다 

 

 

우리에게는 여름철 최고의 친구 에어컨이 있사옵니다.

하지만 에어컨도 잘 못 사용하면 숙면에 방해가 된다!!!!

적당온도는 18~22도로 알려져 있는데, 에어컨 바람의 냉기 등을 고려해 25~27도선을

유지하는 것이 건강에 좋다는 사실!

 

또한 잠들고 1~2시간 뒤에는 에어컨이 멈추도록 타이머를 맞춰 두는 것이 좋다.

밤새 에어컨을 켜두면 우리 몸의 체온이 잠들 때 계속 변하기 때문에

체온이 한 번 떨어지면 잘 오르지 않아 다시 잠들기가 쉽지 않다!

 

또한 선풍기만으로도 숙면이 가능하다.

창문열고 선풍기를 틀면 침실에 열기가 쌓이지 않아 생각보다 잠을 푹 잘 수 있다.

대신 몸에 바람이 직접 닿지 않도록 하기!

발과 머리만 시원하게 한 상태에서 자는 것도 숙면에 도움이 된다.

 

 

 

 

 

 

 

 

 

 

저녁식사는 잠들기 3시간 전에 !

초저녁 가벼운 운동후 잠자기 2~3시간 전 미지근한 물 샤워를

 

 

일정한 생활 패턴을 유지해야 잠도 제대로 잘 수 있는 법!

우선 저녁식사는 적어도 3시간 전에 마쳐야 한다. 

덥다고 맥주한잔 , 기름진 야식은 숙면에 방해가 된다는 사실 ㅋㅋㅋㅋ

 

아니다 나는 배불러야 잘잔다. 이건 개소리. 

잠자려고 마시는 술인 나이트캡은 일시적으로 유도할 뿐 오히려 수면의 질을 떨어트려 숙면에 방해가 된다.

음주한 뒤 잠을 자면 알콜이 분해되면서 화장실 가고 싶고 갈증을 느껴 또다시 물을 마시게 된다. 

특히 열대야로 혈관이 확장된 상태에서 술까지 마시면 더위를 더 탈 수 있다는 사실!!!

 

잠들기 전 초저녁에 하는 가볍게 운동을 해라 차라리 무리한 운동이 아닌 가볍게 걷기나 체조정도의 운동으로

격한 운동을 하면 혈압이 올라가 맥박이 빨리 뛰어 호르몬이 분비되므로 2~3시간 전에 끝내야 한다

 

또한 미지근한 물로 샤워를 하면 체온이 내려가 기분 좋게 잠 들 수 있다.

찬물로 샤워하면 중추신경이 흥분할 뿐 아니라 혈관이 수축했다

확장되는 생리적인 반작용이 생겨 체온이 올라간다는 사실!

 

 

 

 

 

 

[열대야 이기는 생활 수칙]

 

 

1. 취침과 기상시간을 규칙적으로 지킨다.

 

2. 배가 고프면 자기 전 간식을 가볍게 먹는다.

다만 침대에서는 먹지 말고 과식하지 않는다.

 

3. 규칙적으로 운동한다. 다만 잠자기 직전이나 침대에서는 운동하지 않는다.

 

4. 잠자기 1시간 전부터는 편히 쉰다.

 

5. 잠자리에서 걱정거리가 있다면 종이에 써놓고 아침에 본다.

 

6. 침실을 시원하고 어둡게 조용하게 유지한다.

 

7. 낮잠을 되도록 자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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