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박경림이 제작발표회 MC가 된 이유
유학에서 돌아온 후 방송이 가족프로들만 들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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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공개 x 아이출연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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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섭외가 줄어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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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콘서트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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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진행자가 아니라는 회의감이 들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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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신문을 읽으며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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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행사섭외들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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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탑 티어 영화 행사자 1순위가 됨
ㅊㅊ ㅇㅍㅋㄹㅇ
심심타파 재밌게 잘 들었었지
제작발표회 진행 참 잘함
박경림이랑.. 조정린이랑... 순간 흠칫흠칫 놀랬음 처음에는 ㅋㅋㅋ..
옛날에는 그냥 개그맨 같았는데 지금은 뭔가 이미지가 성공하고 지적인 이미지네
논스톱때 억척스런 박경림이 젤좋았다 양동근과
캐미 ㅋㅋㅋ 럴쑤럴쑤 이럴쑤
박경림이 겸손하게 얘기한 거지 그냥 저 분야 개척자임
그전에는 제작발표회면 제작사 PD가 하기도 하고
무명MC들 이런 사람들은 영화에 대한 지식도 없이 웃기기만 하고
뭐 이런 분위기였는데
박경림이 영화 지식도 있고 라디오 공개방송이나 토크콘서트처럼 진행해서
편안한 분위기에서 질문 주고받는 게 호평 받음
이게 반응이 좋아서 제작사들 러브콜이 박경림한테 몰린 거
박경림씨 남편분이 과동아리 선밴데 실물 엄청 잘생기심. 공개된 사진들보면 실물느낌의 반의 반도 표현안된거..
그러고보니 00년대 박경림 엄청 잘나갔던거같음 티비돌리면 나오는 사람 중 하나? 제일 기억나는건 박수홍이 매니저역? 하면서 가수도전하던거
박경림은 소개하는 작품의 특색에 맞는 의상과 코디로 제작발표회부터 진정성 있는 진행을 보여줌
20대 초반의 나이로 아직까지 최연소 연예대상 ㄷㄷ..
뭔가 슈가맨 하면 게스트가 아니라 슈가송 부르는 박경림도 나올거같은데 ㅋㅋㅋ
착각의 늪 ㅈㄴ 유명했는데
이분도 한때 연예인 원탑급이였는데
이미지가 달라진 느낌이네
위로를 드릴수 있는 지혜가 없다
캬... 누구도 그런 생각좀 들었으면 좋겠다
잘 늙은 것 같아.
크 중학생때 학교 강당에 촬영왔었을 때 싸인 해달라고 하니 스텝들이 방해하지 말라했는데 박경림이 와서 싸인해준게 생각나네 너무 감사했음
박경림 유재석 같이 나오는 거 오랜만에 보넹
조인성을 매달리게 만든 박경림 전설이었지
근데 이편 보면서 유재석 박경림이 생각보다는 안친하다는 느낌드는게 의외였음 ㅋㅋ 당연히 사이가 나빠보였다거나 그런건 절대 아닌데 졸라 절친일거라고 내가 은연중에 생각하고 있었나봄. 둘 다 연예게 인맥 장난아닌 사람들이라
X맨때 같이했는데 절친으로 볼만하지. 그 땐 둘이 하는거보면 절친이 아닐 수 없는데. 지금은 자주 못봐서 좀 거리감 생겼을 수 있고. 유재석 강호동도 약간 그렇잖음
행사에 어울리는 톤이긴하네 지금 생각해보니까
이쪽으로 아예 방향을 트는것도 나쁘지랂을듯
엄청 고급스럽게 바뀌셨네
미술이나 의류업계 고인물 느낌
지금 영화 시사회 엠씨 박경림이 1티어 아님? 얼마 벌라나
라인잘탔디
준비된 자만이 기회를 잡는다 라는 격언을 또 한 번 느낍니다
박경림도 한시대풍미하지않았나
여자예능인 원탑이었던거같은데 어릴때
가족프로그램 고사
남편 잘만나셨네
박경림 누님 tv에서 돈 자랑,집 자랑 안 해서 그렇지 영화 진행자 업계 탑으로써 돈 쓸어 모으는 중임ㅋㅋ
제일 선안넘고 깔끔하게 진행 잘하는거 같음
진짜 요즘 친구들은 박경림이 뭐했던 사람인지 아예 모를거같다
이 누나 이문세 라디오 시절에 픽업 되서 전성기 누리다가
삼성 회사원과 결혼 한 걸로 앎.
출산 이후에 시사회 전문 mc 시작하고 부침 있었던 것도 알지만
노력해서 자리 잘 잡은 듯.
어쨋든 부러워
시작에 운이 있었다고 해도 롱런 하는 건 노력이 없으면 절대로 불가능하거든.
요즘은 하나 파면 그걸로 계속 찾아주는 시대니까. 시대도 바뀌고 본인 전략도 바뀐거지
그래도 영화 쪽 분야에서는 원탑이 됐네
내가본 연앤중에 젤 착해보였음
촬영때 주변사람들한테 한명한명 다 인사해주고
말도 엄청 상냥하게하시고
몇년전인대도 아직 이미지가 너무좋게기억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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