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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역배우 출신 여배우 탑2 인듯한 이세영 박은빈
내 기준 아역출신 연기자가 잘자란 성인연기자로 성공한 탑 티어 2 이세영 박은빈
둘은 아역으로 데뷔해서 현재 앵간한 중견연기자의 경력을 가지고 있고
둘다 동갑이라서 잘 자란 정변의 역사를 쓰는중
이세영은 90년대 납치 사건이 많던 그 시절,
어머니가 딸을 데뷔시키면 얼굴이 알려져 예방할 수 있겠다 싶어 데뷔한 케이스...
어릴 때부터 더럽게 이쁘긴 했었음
97년 sbs 드라마 형제의 강으로 데뷔 했으며, 대장금에서 홍리나 아역인 최금영을 연기했었음
성인 연기로 인정을 받은건
kbs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푼수 통통튀는 연기로 눈도장 찍고
이후 ,화유기, 왕이된 남자, 의사요한, 카이로스로 크게 화제가 되지는 않지만,
다양한 역으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이 때 사극이였던 왕이 된 남자와 옷소매 붉은 끝동으로 확신의 중전상이라는 애칭을 얻기도 함
작년 mbc 연기대상을 휩쓸었던 작품 옷소매 붉은 끝동으로
미니시리즈 부문 여자 최우수 연기상 받았을 정도로
사극은 이세영이다 라는 공식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줌.
차기작은 이승기 이세영 주연의 법정 로맨스물인 법대로 사랑하라로 올 여름 가을초 돌아오는듯함.
이세영이 작년에 흥했다면 올해는 우영우 신드롬 일으키고 있는 박은빈이다
박은빈은 96년 아동복 모델로 데뷔했으며, 사랑과 이별이라는 드라마로 데뷔했다.
아역배우로써 기억이 남는 작품은 선덕여왕 아역과 태왕사신기 문소리 아역 정도려나..
생각보다 아역을 많이 했지만 딱히 생각나는건 광고가 가장 기억에 남는듯... .
특이하게 개그콘서트에서 수다맨을 소개하던 아역배우로 인상이 짙게 남아있다 ㅋㅋㅋㅋ
성인연기자로 가장 기억에 남는작품은 청춘시대와 걸크러시 작렬했던 선은 니가 넘었어1!!! 드라마 스토브리그일듯
프로야구라는 소재와 프로야구 유일 여성 운영팀장으로 열연했던 박은빈
야구가 소재여서 남자들도 많이 본 드라마가 아닐까 싶다.
스토브리그작품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 박은빈 분노씬이 아닐까나
이 작품으로 박은빈은 2020 그리메상 최우수 여자 연기상을 손에 얻었다.
스토브리그의 흥행으로 바로 차기작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라는 바이올리스트 채송아 역을 맡았다.
스토브리그만큼의 입소문은 없었지만,
클래식 드라마고 잔잔한 로맨스였던 이 드라마로 연기력을 인정받아
미니시리즈부문 최우수연기상 수상했다.
그리고 올해 우영우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박은빈 두번째 인생 캐릭터를 만났다.
자펙 스펙트럼 장애를 가진 변호사의 고군분투 내용 인데, 박은빈의 자폐 연기와, 드
라마에서 나오는 조연들 캐릭터도 한 몫을 차지했다.
5회 방영만에 어디 듣도보도 못한 채널 ENA 시청률10% 찍어버림 ..
인기에 힘입어 미국 리메이크 제안 소식도 들리는 중.
또한 제작비 200억이 들었다는데 , 고래를 좋아하는 우영우의 캐릭터상 고래 cg가 매회 나오는...
두 명의 배우가 자주 입에 오르내리는데, 작년 올해 둘다 드라마 신드롬의 주인공들이고,
또한 둘다 아역배우 출신 , 그리고 98년생 동갑의 나이, 비슷한 점이 한두가지가 아님 ㅋㅋㅋㅋ
우영우가 아직 현재 진행형이지만, 이제 둘다 차기작들이 궁금해지는 중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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