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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 피파

첼시 이적으로 7년 활동한 맨시티를 떠나는 스털링 마지막 인터뷰 내용

by 뱀선생 2022. 7.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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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이적으로 7년 활동한 맨시티를 떠나는 스털링 마지막 인터뷰 내용

 

라힘 스털링은 첼시에 합류하며 시티에서의 화려했던 7년간의 여정을 마무리합니다.

스털링은 그 기간 동안 339경기에 출전해 131골을 넣으며 클럽의 가장 위대한 선수 중 한 명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라힘 스털링 맨시티 마지막 편지

"7시즌, 11개의 메이저 트로피, 평생의 추억."

"지난 수년간 제 발전에 큰 역할을 해준 코칭 스태프들, 단순히 피치 위에서 뿐만 아니라 그 이상의 존재가 되어준 팀 동료들, 백룸 스태프, 사무실 직원, 지치지 않고 팀을 응원해준 팬들과 맨체스터 시티와 관련된 모든 사람들에게 존경을 표합니다."

"그 동안 정말 즐거웠습니다. "

"저의 흥망성쇠를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가끔은 저의 힘과 결의를 시험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이로 인해 여러분 앞에 최고의 모습으로 설 수 있었습니다."

"저는 20살에 맨체스터에 도착했고, 오늘 저는 남자로서 떠납니다."

"여러분의 끝없는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맨체스터 시티의 유니폼을 입게 되어 영광이었습니다."

 

 

풋볼 디렉터 치키 베히리스타인 

"라힘은 맨체스터 시티의 훌륭한 선수였습니다. 그는 우리가 또다른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하게 도운 뒤 최고의 상태에서 클럽을 떠났습니다."

"그는 최근 시즌 동안 우리가 이룬 성공의 매우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 경기장 안팎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었습니다."

"그는 영원히 맨체스터 시티의 일원이 될 것이고 우리는 그의 커리어의 다음 챕터가 잘 되기를 기원합니다. 그리고 그는 이 축구 클럽에서 언제나 환영받을 것 입니다."

 

 

스털링은 2015년 7월 리버풀에서 시티로 이적했으며, 잉글랜드 클럽 역사상 가장 비싼 이적이 되었습니다.

스털링은 계약서에 싸인하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엄마가 파란색이 잘 어울릴 거라고 하셨어요!"

시티에서의 그의 경력의 많은 기억에 남는 순간들 중, 2017년 8월 본머스와의 추가 시간 동안 그의 결승골은 여행 중인 팬들과 함께 축하하는 것을 목격한 사람들의 마음에 남을 것이고, 잠시 후 두 번째 부정한 행동으로 퇴장당할 것이다.

 

 

그가 3개월 후 사우샘프턴을 상대로 넣은 96분 골로 2-1 승리를 거두고, 시티의 결승점을 12연승으로 늘린 극적인 승리를 잊을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이는 당시 클럽 신기록을 세운 것이다.

시티는 펩 과르디올라의 팀원들이 수많은 최고 비행 기록을 깨는 것을 본 캠페인에서 100점을 획득하며 그 시즌 우승을 차지했다.

스털링은 45경기에서 23골을 넣으며 그의 역할을 다했다. 그는 또한 시즌 초 카라바오 컵 우승과 함께 첫 프리미어 리그 우승 메달을 받았다.

2018/19시즌에는 시티가 프리미어 리그, FA컵, 카라바오컵의 국내 3관왕을 기록하면서 스털링이 전성기를 맞았다.

 

 

그는 그 시즌에 51경기에 출전해 25골을 넣었는데, 카라바오컵 결승 승부차기에서의 페널티킥은 제외시켰다.

시티는 스털링의 옛 클럽 리버풀을 1점 차로 우승하게 했고, 왓포드와의 FA컵 결승전에서 그가 넣은 두 골은 그가 PFA 올해의 젊은 선수와 축구 작가 올해의 선수로 선정되는 것을 보았다.

그 다음 시즌에는 52경기에 출전해 31골을 넣으며 최고의 복귀를 기록했고 프리미어리그 우승은 안필드로 넘어갔지만 FA 커뮤니티 실드와 카라바오컵 우승컵을 추가했다.

 

 

라힘은 이어진 두 번의 캠페인 동안 96번 출전하여 31골을 추가하였고, 두 경기 모두 프리미어 리그 우승으로 끝이 났다.

총 77번의 잉글랜드 대표팀 포워드는 시티와 함께 11개의 트로피를 수상했고 2021년 인종 평등을 강조하고 발전시킨 그의 존경스러운 업적으로 MBE를 수상했다.

훌륭한 클럽 직원인 맨체스터 시티의 모든 사람들은 라힘이 그의 경력의 이 새로운 장에서 행운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스털링은 시티 레전드가 맞다

 

황정음아 고생했어

 

가서는 잘 넣어라 고생했다

 

아시안트로피에서 처음 봤는데 오리궁뎅이에 감탄하고 pk실축에 탄식함

 

축알못인데 얘 이적 왜 하는거임 ? 더 많이 뛸라고 ?

 

팀에서 주전자리 뺏기고 교체나 가끔 선발로 들어와도 예전만큼 기량도 못내니 팀에서 입지가 점점 좁아짐 자기도 느껴서 더많이 뛸수있는팀 찾아간듯

 

기름왕자 곁에서
기름부자 곁으로

 

시티랑 할때만 좀 못하고 나머진 잘해라.. 고생했다
1516시즌 덕배랑 같이와서 내가 1718시즌이랑 1819시즌 너의 커리어하이는 잊지 못한다..

 

제수스털링 없는 시티가 상상이 안되네

진짜 셀링클럽 다 됐누 ㅜㅋㅜ

 

막상 나간다니까 기분이 묘하네... 욕 많이 먹긴 했지만 해준게 많은데

 

아 홀란드랑 한시즌같이하는거 보고싶었는데

 

출처 : https://www.mancity.com/news/mens/raheem-sterling-leaves-manchester-city-63793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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