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꽤 많은 결혼적령기 커플들이 하는 것.jpg
ㅊㅊ ㅇㅍㅋㄹㅇ
서로 떼서 확인하면 사실 상관없지 경제력이 걸림돌이 되면 결혼 안하는 것도 맞고
상대방 구라 확인차 확인 해보는건 나쁘지 않다고 보는데
외국도 다 그러는건 아니지만 서로 깔끔하게 결혼계약서 쓰는게 나을듯.
계약 조건 안맞으면 걍 쿨하게 파토내는거고 물론 그 단계까지 가는 동안 연애도 더치로하고
난 내명의집은 전세 주고 엄마명의집에 사는데
저렇게까지 해서 결혼을 해야하냐?? 결혼을 재테크 수단으로 보는거 같다 ㅋㅋㅋ
저렇게까지 극성맞게 살고싶나 개별로네
타인이 동의없이 등기부뗄수잇음?기록도 안남음?
아무나뗄수있음 700원내면
전세로 사는 사람들이 많으려나 자가로 사는 사람들이 많으려나?
ㅋㅋㅋ능력있으면 반대로도 충분히 살 수 있음
이건 나쁜게 아니다.
사실 서로 경제상황을 오픈해야하는거라.
사회생활 시작하면 여친 남친 떼기전에 본인 부모님집부터 함 떼봐라.
자기 집 경제상황부터 정확히 알아야 인생계획을 세움...
저거 띠면 어느정도 각 나오지 ㅎ
결혼전에 경제 상황 오픈 제대로 안하는 애들도 있으니까
결혼전에 서로 재산공개하고 빚있는지 전과있는지 건강검진 다 확인 하는건 맞는거같은데 왜 몰래보누?
시골이면 남자쪽, 여자쪽 둘다 부모들이 뭐하고 재산이 얼마인지 건강이력까지
동네사람들 다알고 있어서 저런거 안해도됨....ㅋ
대도시는 서로떼보는게 맞을듯? 요즘 사기꾼이 너무많아.
뭐 불임검사나 종합건강검진도 하는데 서로 같이 해보는 건 나쁘지 않지 결혼이 장난도 아니고
근데 남자나 여자나 상관 없이 저 미친놈들처럼 몰래 때보는 건 ㅋㅋㅋ시발
같이 보는거 동의한다면야 뭐
과연 동의할까 모르겠지만
결혼은 연애가 아니고 둘이서 미래까지 설계해야하는거니까 심정은 이해함
서로 이런건 확인해야지 +건강내역까지
먼저 제시하는쪽부터 까고 시작해야지 ㅡㅡ
이건 필수지
처가나 시댁이 자가에 살아서 노후에 집 걱정 없어야 좋은것은 맞음. 대출이 얼마나 끼었는지 그 집이 얼마짜리 인지는 그 다음 문제.
이런글만 보면 결혼 존나 하기 싫어지네...
이럴거면 그냥 선을 봐라 듀오에 가입하던가
결혼할 사이면 서로서로 오픈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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