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탑방의 문제아들 - 연령대가 높을 수록 트로트가 편하게 들리는 이유?

 

 

나이가 들수록 트로트의 매력에 빠기데 되는 데에는 과학적인 근거가 있다고 합니다.

국내의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몸의 '이러한 변화' 때문에

트로트라 듣기 편하게 느껴진다고 하는데요

연령대가 높을 수록 트로트가 듣기 편한 이유는?

 

 

 

 

 

 

 

 

 

 

 

정답은 청력 노화로 고음을 잘 들을 수 없기 때문에 입니다.

 

 

 

 

 

 

 

사람은 나이가 들수록 고음보다 저음을 잘 듣게 된다고 하는데요 .

특히 40대 이상이 되면 4천 헤르츠 이상의 소리는 잘 들을 수 없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동요는 4천에서 8천 헤르츠, 힙합 음악은 4천 헤르츠 라고 하는데요.

 

반면, 트로트는 2천 헤르츠 대에 소리 에너지가 집중되어 있어

중장년층에게는 다른 장르의 음악보다 편안하게 들린다고 합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젊은 세대들도 트로트를 즐기게 되면서 4천 헤르츠 이상인 트로트 음악도 많아지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