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ㅊㅊ 여성시대
내 친구 뉴욕에서 월세만 400가까이내서 도저히 감당안되어서...그래서 친구 3명이랑 같이 사는데도 돈 엄청 깨진다던데ㅠㅠ 저분은 어쨋든 여러모로 부럽당...
물가도비싸고~ 월급도 많이받고~ 세금도 많이떼는
근데 집값이 너무 비싸잖아 ㅠㅠ 많이 받아야 할 듯.. 그래도 남는다니 부럽 ㅠ
그래도 다 쓰고 한국에서 받는 월급만큼 저축하면 존나 대박이다 심지어 주3이라니 워라밸 작살나네
이제 미국 간호사 시험 한국에서도 가능하게 바꼈더라!
부럽다 물가, 집값 비싸고 세금 많이 뗀다해도 주3 일하고 한국에서 수입만큼 저축이면 대박이네
저분은 능력이나 커리어도 좋을거같다 미국은 이력 많이 보던데
하루에 11시간 일하면 주3일 일해도 거의 4-5일일하는 셈이네
돈 안 모인다고해도 삶의질이 비교가안될듯
아무리 물가 비싸다고 해도 주3일인데 한국에서 받는 월급 정도로 저축이 되는거면 걍 넘사벽이네...
뉴욕, la 이쪽 말고 다른 지역 가면 물가싸서 더 많이 모으더라
내 친구 여행간호사인데 시간당 115불받아.... 일주일에 30-40시간 일하는데 오프 필요할때 다 빼주고....개멋지고 부러움
이래서 다들 엔클렉스 따려고 하는 거구나
저분은 대병인가? 나 아는분 캘포 사시고 수간호산데 글케 크지 않은 병원이라 그런가 세금 40%떼고 천정도 가져가시더라고 워라밸은 비슷한정도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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