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잘나간다는 당근마켓 바퀴벌레 잡아주는 남자 인터뷰..GIF
요즘 광진구에서 돈받고 바퀴벌레 잡아준다고 당근마켓에서 유명한 사람이라고 함
ㅊㅊ ㅇㅍㅋㄹㅇ
걍 보이는 바퀴벌레만 잡아주는 게 아니라 저 정도면 방역업체 수준인데; 전문약품에 도구까지 들고 다니네.
저런데 진짜 1~2만 원만 받는 거야?
와 틈새시장 공략 잘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멕스포스겔사서 한 20번이상 할 수 있겄네
나도 친누나랑 둘이서 자취할때 바퀴 엄청큰거 나오니까 진짜 누나는 하던거 다 중단하고 짐싸서 집가더라
저거 맥스포스겔 발라주면 바퀴 다 죽어서 쉽다
진짜 다른벌레는 몰라도 바퀴는 보면 걍 패닉옴 예전에 존나큰거 2마리 밖에서 들어왔었는데 형이랑 나랑 꼼짝도 못하고 구석에 숨어서 바퀴 지나가는거 아빠올때까지 지켜보고있다가 아빠가 잡아줌..
진짜 바퀴는 너무너무 무서움... 시발 다뒤져
외노자 있는 빌라는 십중팔구 바퀴벌레 소굴
농발거미 하나로 정리되는거 아님?
쩔템도 모기잡아주고 돈이나 받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래방에서 살면서 본 제일 큰 바퀴벌레 목격한적 있음
기겁해서 나가서 알바한테 바퀴벌레 잡아달라고 말하고 밖에 10분정도 나가있다가 다시 들어감
10분에 걸쳐 어찌어찌 잡은 모양... 방에 에프킬라 냄새가 거의 화생방급ㅋㅋㅋㅋ
알바 마치 방금 출산한것처럼 식은땀 삐질삐질 흘리면서 얼굴이 사색이 되서 나옴
진짜 너무 미안했다 그때 ㅋㅋㅋㅋㅋ
나도 바퀴 존나 큰 거 빼고는 고무장갑 하나면 다잡는데
근데 저동네는 얼마나 많이 나오면 전문적으로 하고 수입을 올릴정도까지 인거임?;;
이 분 인터뷰봤는데 멋지신거같음
바퀴벌레 어릴땐 아무생각없이 잡았는데 중딩때 인도네시아가서 두리안 깐 거 마트에서 사먹은적 있었음.
그때 한입 씹자마자 느낌 이상해서 뱉았는데 바퀴벌레 대가리 입에서 나옴.. 그때부터 바퀴벌레 보면 소름끼치더라
바퀴벌레 살 때 기분 더러운 건 얘네는 밟을 땐 잘 안움직이다가 어두워지면 활동시작하는 데
잘려고 누워서 불 껐는데 사사삭 사사삭 하면서 움직이는 소리 나면 처음엔 자다가 잠 다 깸 기분 더러워서 ㅋㅋ
근데 그것도 면역이 되면 에라 모르겠다 그래 잘 놀아라 하고 잠
세스코 입사 면접 없이 프리패스권 ㅋㅋ
진짜 얼마전에 현관에서바퀴벌레 나왔는데 바퀴벌레 킬라약 반통있던거 다써서 겨우 잡았다
20대 초에 공장에서 일할때 기숙사 옆방이
태국애들 방이였는데 퇴근하고 매일
음식해먹고 술먹고 그랬어서 바퀴 ㅈㄴ많았음
우리방까지 넘어와서 몇달 시달리고 나니까
나중엔 그런가보다 하고 말음
저정도면 전문가 수준아닌가
난 손으로 잡아주는 건줄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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