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장면
무려 15.5%나 급등함
지난 5월 기준 서울지역 기준으로
건국이래 처음으로 평균 6000원 돌파함
광화문, 여의도, 역삼, 판교 등은
평균 8000~9000원이라고 알려짐
아직도 6000원 이하를 고수하는 집은
주로 대학가나 동네 골목상권으로
자체 양이나 야채를 줄이는 식으로 대응중
예전에 양파나 야채 그득했는데
식재료 부담이 워낙 올라가다보니 벌어진 현상 ㅠ
여기에 자장면 + 탕수육 세트 한번 먹으면
예전엔 15000원 정도인데
요즘은 18000~19000원 수준으로 대폭 올랐다함
ㅊㅊ ㅇㅍㅋㄹㅇ
밀가루고 기름이고 식자재가 폭등해서 어쩔 수 없다고 할텐데
향후 가격 안정화돼도 가격 인하는 없을 거라는 게 좆같음
물론 원자재 가격상승이 원인이기도 하겟지만
짜장면은 근대 약간 비상식적인 가격아니었나?
그래서 품질저하가 이어졌고...
좁긴해도 나 사는곳 기준으로는 뭔가 짜장면은 퀄올리고 각격 좀 더 받는 가게가 잘되는 추세로 가긴함
오르는건 이해함
근데 시발 왜 풍년이어도 안내리냐고
음식값도 음식값인데 영화관 이런데도 ㅈ같음 ㅋㅋㅋ우한폐렴이라고 가격 계속 올려놓고 앞으로도 쭉 그 가격이란게 ㅋㅋ
구내식당 5000원 정말 고맙다
소득수준 올랐다고 합리화 하는 새끼들은 전국민 대부분이 월200 300따리 인데 소득수준은 왜 따지지?ㅋㅋ
저렇게 다 오르는데 다들 남는거 없다고 하면 도대체 돈은 누가 버는거냐
잘버는놈은 너무 잘벌어서 남아버리고
못버는놈은 너무 못벌어서 포기해버리고
재료값도 있는데 인건비 무지성 상승도 크지 ㅋㅋ
옛날에는 햄버거가 비싸다 느껴졌는데
지금은 너무 저렴해보임
배달앱 나오고부터 짜장 한그릇 배달 안하더라 어떤곳은 춘장 양파 안주던대
바리스타룰스 1900에서 2200원으로 올라버림 ㅠㅠ
냉면 1만원은 선넘네 씹 ㅡㅡ
볶음밥 개좋아하는데 옘병할꺼 존나 비싸더라 그래서 짜장면 먹음
짜파게티 하나끓여서 생 파김치에 싸먹으먄 캬
이런거볼때마다 나중에 늙어서 치킨먹으려고하면 1마리당10만원될듯ㄷㄷ
저것보다 김밥이 체감상 더 심함....
서울만이 아니라 여기 경기도인데 올랐음..
한동안 짜장면 안 시켜먹었더니 5천원에서 6처넌되었구나 ㅠㅠ
춘장이랑 냉동중화면 사놓고 아무때나 해먹으면 되니까 안사먹은지 오래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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