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제약회사 신약 개발 중이라는 탈모인들의 희망 CTP-543 효과
"모발 80%가 다시 자랐다"…美서 개발한 '먹는 탈모약'
미국의 한 제약회사가 탈모치료 신약을 개발한 가운데, 임상실험 결과 환자 10명 중 4명의 모발이 다시 자라난 것으로 확인됐다.
26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미국의 제약사 ‘콘서트 파마슈티컬스’는 먹는 탈모치료제 신약인 ‘CTP-543’를 개발했다.
이 약물은 면역 반응 중 활성화되는 효소인 ‘JAK1’ 및 ‘JAK2’를 억제함으로써 탈모를 치료하는 방식이다.
콘서트 파마슈티컬스 지난 6개월 동안 미국, 캐나다, 유럽 등 지역에서 18세에서 65세 사이의 심각한 원형 탈모 환자 706명을 대상으로 임상 실험을 진행했다.
세 그룹으로 나뉜 이들은 8mg 1일 2회 알약, 또는 12mg 1일 2회씩 복용했다. 그 결과 10명 중 4명에게서 모발이 자라나는 효과가 나타났으며 모발 재생률은 80%가 넘었다.
특히 높은 용량을 투여한 그룹 41.5%는 머리카락 재생률 80%를 보였고 더 낮은 용량을 투여한 그룹 30%도 머리카락 재생률이 80%로 나타났다.
부작용은 5% 미만으로, 두통이나 여드름 등의 가벼운 증상을 보였다.
콘서트 파마슈티컬스는 향후 517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다시 3상 임상시험을 거친 뒤 내년에는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신청할 방침이다.
이들은 “원형 탈모증 환자를 위한 최고의 치료제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믿는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콘서트 파마슈티컬스 여기 주가 날라감
2달러에서 6달러로 날아올랐네
근데 탈모가 고칠 수 있는 질환이었냐?
유전성 질환은 때려죽여도 못고치는 불치병이라 알고있는데 탈모는 유전성이잖아
저건 유전적요인이 아닌 다른 요인으로 발생한 원형탈모 치료제일거임
유전성 탈모 아니고 자가면역체계 문제로 인한 탈모에 드는 약이야
탈모치료약 개발보다 그냥 빡빡이가 멋쟁이가 되는 날이 오는게 빠를듯
JAK inhibitor라서 남성형탈모와는 무관ㅋㅋ
남성형 탈모는 모낭 자체가 죽어서 회복이 안됨
근데 뭐 매년 탈모 신기술 나왔다고 했잖아.
매년 올라오는 헛소리니까 나는 절대 안믿음 🙏
자가면역으로 인한 탈모에만 듣는다는 뜻인듯 보통의 탈모인들한테 듣는건 아니니 걱정말고 피나스테리드먹으면 될듯?
죽은 모근은 못 살려
아 좀 유전형탈모 아니면 의미없다고 저리가
질병탈모=모공 모낭은 살아있음 약먹으면 나옴
유전탈모=모공 모낭이 없어짐 머리나게 하는거면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거임. 사실상 불가능
출처 :https://www.fmkorea.com/4664879757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227005?sid=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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