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수도권 지하철 도입이 시급하다는 대구지하철 스크린도어 역명 센스
대구지하철은 지하철 탄 사람이 편하게 볼 수 있게,
역에 도착했을때 스크린도어 뒷면에 역명 스티커를 붙여놓는다고 함.
반대편에 스티커 붙여놔서 창문으로 바로 역명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센스~
대구는 ㄹㅇ 저거 편하더라
잠깨고 여기 어디지하는데 GPS는 튀어서 제대로 작동안되고 전광판은 안보이고 그래서 두리번거리다 문에 저거 붙어잇어서 어딘지 확인함
뭐고???? 원래 저런거 없었는데
새로 생겻나보네
3호선도 좀 달아도!
대구지하철이 더 선진적이군. 이런 건 전국이 보고 본 받아야
ㄹㅇㅋㅋ 여기 어디지? 하고 밖에 역이름 볼려고 하면 절묘하게 기둥이나 스크린도어에 가려져있음 ㅋㅋㅋ
지하철 광고 모니타에.ㅈ같은 내용만 올리지말고 역이뭔지 계속 띄어주면 될일인데 ㅡㅡ
역이름보는게 진짜 불편하게되어있음
디스플레이 한쪽에다가 좀 계속 써놓으라고 새뀌들아
존나 내리실문은 오른쪽입니다 이따위 맨트만 존나 나옴;;
디스플레이 : 내리세요! 내리는 문은 여기임! 여기로 내리시면 됨! 내릴 때 발 빠짐 조심!!! 역 이름은 안 알려줌!!!
이건 ㄹㅇ 도입시급함
사람 존나 많을때나 자리 애매하게 앉으면 차내부 다음역 스크린 잘 보이지도 않음.
그렇다고 고개 빼꼼 내밀어봐야 바깥에 써진 역 이름도 기둥이나 스크린도어에 가려져서 잘 안보임
한번 졸면서 가다가 슬슬 도착할 타이밍이라 두리번거림
바깥에 역이름이 잘 안보이길래 그대로 더 갔는데
아니나 다를까 직전에 도착역 지나침 ㅋㅋㅋㅋ
기본중의 기본인데 역이름 안보이게 하는 이유가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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