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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드라마

주연 배우 캐스팅 라인업이 ㅎㄷㄷ한 2022년 대작 한국 영화 4편 정보

by 뱀선생 2022. 4.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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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 배우 캐스팅 라인업이 ㅎㄷㄷ한 2022년 대작 한국 영화 4편 정보

 

아래 대작 영화 4개 모두 2022년 개봉 목표라고 하는데 기대된다~!!

아이유 송강호 조합 ㅋ 

박보검 수지 조합

 

1. 최동훈 감독 차기작 영화 외계+인

범죄의 재구성, 타짜, 전우치, 도둑들, 암살 등

- 고려 말 소문 속의 신검을 차지하려는 도사들과 외계인이 출몰하는 현재 사이에 시간의 문이 열리며 펼쳐지는 기상천외한 이야기를 그린 영화

- 류준열, 김우빈, 김태리, 소지섭, 염정아, 조우진, 이하늬, 김의성, 유재명 등 출연

- 나오는 영화마다 흥행 끝판왕을 달리고 단 한 번도 망하지 않은 감독의 타이틀을 갖고 있으며 천만영화 2편(도둑들, 암살)이나 제작한 감독

 

 

2. 한재림 감독 차기작 영황 비상선언

연애의 목적, 우아한 세계, 관상, 더 킹 등

- 사상 초유의 재난상황에 직면해 무조건적인 착륙을 선포한 비행기를 두고 벌어지는 리얼리티 항공 재난 영화

- 송강호, 이병헌, 전도연, 김남길, 임시완 등 출연

- 칸 영화제 비경쟁 부문 초청작

 

 

3. 김태용 감독 차기작 영화 원더랜드

만추, 가족의 탄생 등

- 박보검, 배수지, 정유미, 최우식, 탕웨이, 공유 (특별출연)

- 세상을 떠난 가족, 연인과 영상통화로 다시 만나는 이야기

 

 

4.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차기작 영화 브로커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어느 가족 등

- 송강호, 강동원, 배두나, 이지은 (아이유)

-아이를 키울 수 없는 사람이 익명으로 아기를 두고 갈 수 있도록 마련된 베이비 박스를 둘러싸고 관계를 맺게 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한 감독

- 칸 영화제 경쟁 부문 초청작

 

 

갓동훈 믿습니다....타짜 도둑들 암살 다 꿀잼

 

외계인 진짜 난해하네 ㅋㅋㅋㅋ

더킹이 우아한세계 감독이었구나...

 

근데 비상선언은 기대 안하는게 좋아
작년 칸에서 비경쟁으로 초정되었을 때도 반응이 그닥이었고, 작년에 개봉했었어야했는데 1년 묵힌거라
분명히 영화 평가가 괜찮았으면 모가디슈처럼 개봉했을 거임. 저거 망작의 냄새가 솔솔 남
개인적으로 한재림 되게 좋아하는데 아쉽

배우는 짱짱하긴 해

 

비상선언이랑 모가디슈가 상황이 좀 달랐던게
모가디슈 = 롯데 배급
롯데는 한산같이 텐트폴로 흥행 노릴게 몇개 더 남아있어서 코로나 상황에서 손익분기점도 줄었으니 던져보기 식으로 가장 먼저 찍어놓은 모가디슈부터 개봉시도를 할만했었음
비상선언 = 쇼박스 배급
쇼박스는 남은 대작 영화가 피랍 촬영 끝나기 전까지는 ㄹㅇ 비상선언 하나밖에 없는 상황이라 최대한 관객수 많이 찍을 수 있을때까지 묵힐 수 밖에 없음ㅋㅋㅋㅋ

 

송강호 이병헌이 같이나온다고? ㄷ ㄷ

 

넷플릭스에 몇개가 올라오려나?

 

비상선언 라인업은 미쳤는데 ㅋㅋ

 

한국 상업영화 문법에 매몰안될 감독은 최동훈감독밖에 안보이네.. 이병헌 감독 바람바람바람 같은 작품 다시안만드나. 대사 ㅈㄴ 착착 감기던데...

 

넷 영화다 매력적이네ㅋㅋㅋ 개인적으로 저 영화 순서대로 외계인, 비상선언, 원더랜드, 브로커 순으로 기대됨. 비상선언 좀 칸에서 평이 박했다는데 그래도 한재림 감독이고 배우라인업도 좋으니 믿어볼만할듯?

 

브로커가 지릴거같은데

개 유명한 감독임 한편도 안봤으면 꼭 보길 추천,, 근데 막 박진감 넘치는 그런 영화는 아니라 그런 영화 좋아하면 비추
그 특유의 일본 감성있잖아 그런거 좋아하면 꼭 보삼 2번 보삼

휴머니즘, 가족, 일본 사회 어두운 면을 담담하게 담아내는 명장

 

최동훈 감독... 느낌이 안 좋다. ㅠ
최근 배두나 나오는 것 중에 흥행하는 걸 본 적이 없다.

 

전우치 감독이네
한국형 판타지 또 재미지게 뽑으려나

 

마녀2

 

김태용 뭔데 와이프 탕웨이 출연시켰나 ㄷㄷㄷ

 

지리산도 망했는데 캐스팅보고 기대안하기로함

 

아이유를 극장에서 본적은 한번도 없어서 조금 신선하긴하네 ㅋㅋ

 

코시국 이후 영화관 영화 가격 너무 올라서 만오천원 주고 보기엔 별로

 

출처 : https://www.fmkorea.com/4542949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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