ㅊㅊ ㅇㅍㅋㄹㅇ
그래서 짭도 계약끝난 공장에서 그대로 찍어내는거라 퀄 큰 차이 안 나는 경우도 많다던데
오히려 싸게 보여서 많이 팔릴지도
더 웃긴건 짭이 퀄리티 더 좋은 제품도 몇개 있음
우리가 생각하는 대부분의 명품은 중국 공장에서 만들어 파리나 이태리에서 검수하고 마무리 짓는 경우가 많음
요즘은 그냥 다 상표값이라던데 짭하고 큰차이없다던데
중고로팔시 백화점영수증 없으면 아울렛은 인정몬받는..
한병에 2-30만원 짜리 향수를 카놀라유 팔듯 파네 ㅋㅋ
마트에서 휴지 사는 느낌이랑 똑같은데 ㅋㅋㅋㅋㅋ
쇠파이프 헹거에 걸려있는건 비주얼이 좀 그렇긴 하네 ㅋㅋㅋㅋ
코스트코에서 무스너클 패딩 막 진열해놓은 거 본적 있었는데
행거에 걸려 있음 걍 ㅋㅋ 어머니 싸구려 패딩인줄 알고 사려다가 다시 행거에 걸어두시더라 ㅋㅋ
물건은 물건이다 라는 모토는 좀 괜찮긴 하다 ㅋㅋ 사실 내가 저러지 못해 좀 비싼 물건은 애지중지 다룸 ㅋㅋ
코스트코의 시장 파워가 명품 브랜드의 그것보다 더 강하기 때문
명품같지가않네 저거 브랜드력 확 깎일듯
위스키 꼬냑도 박스떼기로 파는데뭐
버버리 코트가 저런거에 걸려있는데 가격은 ㅋㅋ
ㄹㅇ 누가보면 짭인줄 알겟네 ㅋㅋㅋㅋ
이마트 트레이더스갔는데 맨투맨이뻐보여서 봤는데 무슨가격이 10만원이넘더라 다시한번 제대로보니깐 브랜드가 메종키츠네였음 ㅋ
딥디크 조말론 향수를 명품이라 부르긴 애매하지 않나..? 라고 생각할 무렵에 다른것도 쏟아지네ㅋㅋㅋ
그래서 옷코너는 항상 지나가봄 ㅋㅋㅋ
예전에 바버자켓 사고싶을 때 결국 못사구
11번가로 샀는데 몇 달 뒤에 바버자켓 주렁주렁
바버 싸네? 뭐야
하긴 평범한 사람이 저 까다로운옷을 누가 좋아하겠어
환기 안시켜주면 곰팡이피고 2년마다 왁스 새로 처발처발해야하고
코스트코 딱 한번밖에 안가봐서 잘 몰라...
아웃렛 전용 상품 그런 느낌이네..
난 저런거 좋아 ㅋㅋ
명품에 한정판인데 공장제라는게 참 아이러니하긴해
코스트코에서 파는 옷 보면 병행많던데
그래도 iwc같은건 유리진열장 안에 있음 ㅋㅋ
버버리셔츠는 시발 ㅋㅋㅋㅋ 무슨 시장에서 파는건줄
트레이더스는 그래도 비싼건 구분은 해놓던데 저기는 ㄹㅇ 평등하네 ㅋㅋ
득템하기 좋던데
폴로라던가 파타고니아 몇개 건진적있음
ㄹㅇ 내 폴로도 다 코스트코에서 삼
솔직히 크록스 코스트코가 개꿀임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동대문이네
트레이더스도
몽클 노비스 캐구 같은거 절케 걸려있음
명품매장이 왜 하나같이 돈지랄하는지 알겠네 ㅋㅋ
제주 살아서 코스트코 안 가봤는데 가보고 싶당....
저게맞지 ㅋㅋ다 똑같은거 ㅋㅋ
요즘 향수 코스트코에서 존내 사던데. 가격 들어보니 인터넷 정품 가장 싸게파는 사이트 가격으로 팔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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