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외국인들이 부러워 한다는 한국 공원 문화
https://principlesofknowledge.kr/archives/191060
https://www.donga.com/news/amp/all/20120620/47146491/1
숨어서 덮치는 렝가 조심해야해서
나무 띄엄띄엄 심어놓는다는건 생각도 못함ㅋㅋㅋㅋ
공원의 고립 이런 것도 다루는게 신기하다
확실히 혼자 밤에 공원에서 술 까먹고 있으면 싸커킥 쳐맞고 있는거
다뺏길듯
밤에 공원에서 배드민턴 치는 아저씨 아줌마들하고
지역주민 자율방범대 컨테이너가
저녁부터 범죄의 의지를 꺾어버림
미국이나 유럽에서도 공원/골목길 이 두군데는 가지말라고 어릴때부터 교육받음
애초에 유럽은 8시면 가게 문 다 닫더만 ㅋㅋㅋ
우린 퇴근이 10시 넘는 곳이 수두룩한데
땅이 좁고 사람이 많아서 치안 공백이 생기기 어려운 것도 이유 중에 하나일 것 같다 ㅋㅋㅋ
근데 약간 새벽에 저러는건 동아시아에서는 다 가능하던데 뭔가 동아시아권에만 있는 문화의식인가
인구 밀도는 높은데 cctv는 곳곳에 설치되어있고,
사실상 섬이라 해외 도주도 힘든 데다가
가로등도 곳곳에 설치해서 범죄저지르기가 힘듬
더구나 우리나라는 범죄조직도 세력이 작고
총 뿐만 아니라 흉기에 대한 규제가 강력한데다
아파트 같은 공동주택이 너무 많아서 치안이 좋을 수 밖에 없음
미국은 ㄹㅇ 천차만별임. 지역에 따라서 새벽에 공원 가도 안전한 도시들 있음. 아마 다른 나라들도 비슷할듯? 한국이나 일본처럼 걍 아무 공원이나 저런 수준은 아니지만
솔직히 새벽에 산책가능한것도 축복인거지
밤에 공원 가서 휴식 산책 등 여가 생활이 나라마다 다른거에 놀람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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