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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 읽을거리

유머 - 의외로 실존한다는 원전 신도시 계획과 사례

by 뱀선생 2022. 3.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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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 의외로 실존한다는 원전 신도시 계획과 사례

 

 

 



그런데 의외로 이런생각은 과거에도 있었고

실제로 이렇게 지어진 신도시가 있었다.

 

 

 

 

 

 


바로 프리피야트

 

 



 



그리고 그 도시는 체르노빌 원전 사태로 유령도시가 되었다고 한다

 

 

 

계획대로만 갔으면 좋은 예로 남았을거 같은데

 

원전 터지지만 않았으면 어떻게되었을까

 

지금도 원전있는 동네는 비슷하지않나 기피시설이라 지역에 혜택 많이 줄건데

이게 참 별 수 없긴 함.  결국 체르노빌 같은 사고가 없을거라고 못하기 때문에  인구 많은데 설치하기엔 많이 위험함.  그냥 서울이 이기주의가 쩔든 말든 상관 없는거임. 
서울에 지었다가 서울에서 터지면 우리나라가 한순간에 붕괴됨.

 

부산 해운대 신도시 특) 대한민국에서 가장 낡은 원자력발전소에서 고작 21km 떨어져 있음.

 

실제로 체르노빌 원전 터지기 전까진 소련에서 꽤나 부유한 도시중 하나로 성장했음

 

지금도 똑같은 깡촌이라도 원전있는곳은 복지나 신경써주는게 수준이 다르긴해

 

심슨의 스프링필드잖아?

호머가 글썼나?

 

계획에서 고려해야할 사항 1순위
이 모든 계획의 실행 및 부속으로 움직이는 것이 사람이다

 

소련이 이미 해봤다 손턴 그 도시 ㅋ

 

이론상으로는 진짜 괜찮은 조건이긴 함
빨리 핵융합 기술이 개발되서 물을 끓여 터빈을 돌리던가,
라드어웨이를 개발해서 방사능 주화입마 뭐야임마가 가능해지면 좋을텐데 말이지

 

저 RBMK 원자로는 이미 사고를 일으키고 있었고 이후에도 사고가 있었음..
체르노빌이 아니었다면 다른 곳에서 사고를 쳤을 가능성이 높음.

 

출처 :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5626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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