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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리뷰평가/내돈내산재테크

정보 - 미국 S&P500 나스닥100 지수추종 ETF 적립식 투자 방법 모음

by 뱀선생 2022. 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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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 미국 S&P500 나스닥100 지수추종 ETF 적립식 투자 방법 모음

 

0. 볼린저밴드 읽는 법 간단정리

- 상단밴드나 하단밴드를 이탈할 경우는 아주 높은확률로 밴드내로 복귀하려는 움직임을 보인다.
- 밴드기준선은 매우 강력한 지지선이자 저항선이다.
- 상단밴드권역내에 있을때는 추세상승, 하단밴드권역내에 있을때는 추세하락의 가능성이 높다
- 상단밴드와 하단밴드의 폭이 좁은상태에서 넖어지기 시작할때 추세의 변화가 시작된다. 역으로 폭이 최대치를 찍고 좁아지기 시작할때도 주의깊게 보는게 좋다.
- 하단밴드에 있던 종목이 기준선을 돌파할때가 정석적인 매수시점이며 어그레시브하게 활용할때는 하단밴드이탈후 기준선이 상승반전할때와 상단밴드에서 기준선까지 내려온다음 재상승할때가 있다.

 

1. 초특급 주린이도 할 수 있는 기본중의 기본 트레이딩법 한줄짜리 방법

장기우상향 종목(또는 지수추종)을 일봉 RSI 30 언더에서 30 오버로 넘어올때 사고,

도로 20아래로 내려가면 손절. 70 넘어가면 익절

20이하로 꼬라박으면 손절 하고 다시 30으로 튀어오를때까지 기다리는게 정석

 

2. 지수추종ETF 적립식투자의 MDD를 극복하는 방법

핵심은 언제 팔거냐와 언제 더 살거냐입니다.
단순적립식의 기본전제는 미국은 우상향이니 기다리면 끝내 이기리라 잖습니까?
근데 언제 청산할지가 없습니다.
우리는 돈을 벌어서 돈을 쓰기위해 주식을 하는건데 60살에 은퇴하고 청산하려 결심했을때가 장기약세장의 끝자락일수도 있는거죠.
이거 사실 주갤에 슬쩍 언급한적이 있습니다.
추종하는 지수가 월봉기준차트의
볼린저밴드 상단선을 돌파하면 3분의 1은 현금화하세요
상단선 돌파유지기간이 길어지면 매월 보유량의 3분의 1씩 현금화 하십시오.
반대로 볼린저밴드 하단선아래로 떨어진 상황에선 적립단위를 기존에 1천달러씩 하고 있었으면 2천달러로 올리세요.
이정도 중간매매전략만 있어도 MDD가 획기적으로 줄어듭니다.
더 좋은전략도 있을테니 잘구상해보시고 
대전략구상시 가장 중요한 점은 수익률의 욕심을 조금내리고 MDD를 통제하는데 포커스를 두시는겁니다.

따져보면 지수추종과 현금이라는 2포트 리밸런싱입니다.
결국 핵심은 언제 리밸런싱이 가미가 되는게 무지성적립보다 효율적인가입니다.

상단 or 하단 볼밴 이탈 빈도는 생각보다 적어요. 시장이 극히 과열될때나 또는 공황상태일때 이탈을 하는겁니다.
표준편차로 놓고 따지면 2~3년에 한번꼴로 매도시점이나 더블매수시점이 발생한다는 계산이 나옵니다.
그런데 그 한번씩의 고점매도와 저점더블매수가 수익커브를 매우 안정화시켜주는거죠.

 

요약

쉽게 생각하십시오. 

싸질때 레버리지를 줍고, 비싸질때는 1배수를 줍고, 과매수영역에서는 한번씩 정산하면서 가면 됩니다.

팔때는 안삽니다. 매월 적립매수기준일에만 체크하시면서
볼밴상단이탈 : 보유량의 1/3 매도 (이 기간에는 익절만 하고 사는거 없이, 계속 가격 체크만)
볼밴안 : 1단위 매수
볼밴하단이탈 : 2단위 매수 (익절 매도한 현금으로 더블매수 구매 or QLD 같은 레버리지 etf)
이렇게만 가도 무지성적립매수에서 생기는 리스크요소를 대폭 줄일수 있는겁니다.

(+직전월 월봉이 양봉이면 1배수 사시고, 직전월 월봉이 음봉이면 2배수 사십시오)

 

3. 3~5년 투자 초기를 벗어나 손실금이 월급을 넘어설때 투자 방법

앞에 내용은 자금이 적은 초기단계에 좀 더 적극적이고 공격적으로 적립시키는 방법입니다.

이게 뭔가 하면
만약 여러분의 연봉이 5천이라 가정하고 매월 200씩 적립한다 치죠.
그러면 초반 3~5년 정도는 내리든 오르든 무지성으로 적립해도 그 믿음이 흔들리지 않을겁니다.
실질적 MDD가 약하기 때문입니다. 내가 버는 연봉대비 리스크가 적으니까요.
그러니까 빠르게 적립을 시켜나가는 겁니다. 평시에 1배수, 싸게 살수 있을때 2배수 이렇게 말이죠.
그런데 이게 만약 기간이 길어지면 그때부터는 하락시 실질적 MDD가 매우 크게 느껴지는 시점이 올겁니다.
만약 20년 장투해서 그동안의 원금과 수익금 합쳐 10억 들어가있는 상황에서
팬더믹쇼크를 쳐맞은 상황이라 생각해보시죠. 버틸수 있겠습니까?
지극히 당연하게도 절대다수가 로스컷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문제는 그 로스컷의 기준이 있었는가 없었는가입니다.

즉. 자금이 커지면 커질수록 여러분이 느끼게 되는 실질적 MDD는 기하급수적으로 커지게 되고
출구전략이 없는 무지성적립기법은 그 실질적MDD를 결코 네버 버티지 못한다는 뜻입니다.
심지어 효율적이지도 못한것이죠.
따라서 시드가 커지면 어떤 시점부터는 그 자금을 익절해서
주식자금을 다른 자산포트로 이동시키며 자산분배를 구현하는게 맞게 되는겁니다.
이걸 언제까지 1,2배수 기법을 쓰고 언제부터 볼린저밴드기법을 쓰는게 맞다라고 정의할 순 없습니다.
사람마다 주식외적인 고정수입이 다르고 시드가 다르기에
각자가 느끼는 체감리스크가 모두 다르기 때문이죠.

월봉 두달 연속 볼린저밴드상단선을 넘은 상태의 시황이라면 명백히 과열시황이고, .
두번을 보유량의 3분의 1씩 익절로 판다면 기존보유량의 절반정도를 남기는 상황이된다.
따지고 보면 지극히 당연하고 상식적인 익절현금화라 할 수 있다.
적립하는 페이스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이 익절룰을 따라가고,
익절해서 생긴 현금은 현금 또는 채권 또는 금, 부동산리츠 등의 과열된 주식시황에 대응하는 헷징을 하면
이상적인 자산분배상황을 구축할 수 있다.

익절하는 금액은 AOM과 금(IAU)을 반반 나눠 사두십시오.
그러면 자산이 늘어나면서 가지게 되는 고변동성에 대한 부담감을 
채권과 금 헷징을 통해 아주 솔리드하게 통제할 수 있게 됩니다.
최종적으로는 주2 채2 금1 비율이 될때까지는 저금통전략을 쓰고
주2 채2 금1 비율 이후에는 비율을 그대로 맞춰가는 리밸런싱전략을 쓰면 됩니다.

물론 목돈 모이면 부동산갤 가세요.

 

한 가지 질문, 월봉 기준으로 볼린저밴드 상단 돌파 시점에 1/3 현금화한 후에 정해놓은 매수 시기가 오면 원래대로 매수하는 건가요?

그냥 적립하던 페이스는 그대로 가면 됩니다. 상단선을 돌파하는 과열징후일때만 부분익절을 하면서 말이죠.

 이렇게 하실 경우 백테스트를 해보면 최종 수익율이야 당연히 내려가겠지만, MDD가 상당히 많이 줄어들게 됩니다.
그리고 현금화된 자금을 채권이나 금 부동산 쪽으로 돌려서 나오는 수익도 따져보면 매우 안정적이며 효율적인 수익곡선을 만들수 있습니다

 

출처 : https://www.fmkorea.com/4102976790

https://www.fmkorea.com/3804832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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