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비실 율무차 갑 2030 직장인들에게 은근 선호도 높은 브랜드 담터 ㅋ
2030 직장인들에게 은근 선호도 높은 브랜드
담터
담터 자체가 동서, 청우 식품과 함께 기업 간식 시장에서 입지가 탄탄한데
(탕비실 3대장 : 동서, 담터, 청우)
특히 호두 아몬드 율무차가 매출, 선호도가 높은 편으로
그 영향으로 CU랑 담터가 손잡고 아이스크림까지 출시함
을지로, 여의도, 판교, 구디, 가산 등
오피스 상권 위주로 집중 비치함
즉 직장인들을 공략하겠단 소리
안 먹어봐서 무슨 맛인지는 모르겠음
정애리 배우는 일명 인간 담터로 불리며
인간 카누로 불리는 지철이 형 (공유)과 함께
직장인 대상 친숙한 모델로 평가되는데
2003년부터 무려 17년간 활동하심
우스개 소리로 정애리님보면
내적 친분을 느끼는 직장인들이 많다고함
실제 본인도 인간 담터로 불리는걸 아신다고
2020년 연령대별 직장인 선호 간식 순위
요즘 점점 복리후생 문제가 부각되면서 회사 직장인 간식시장이 커지고 있는데
이미 동서, 담터, 청우 등 3개 업체가 워낙 확고한 입지를 다져놓다보니 앞으로도 선전할거란 전망
다만 대기업 제과업체들 공세도 치열해 앞으로 흥미진진 팝콘각으로 지켜봐야할 듯
CU가 담터랑 손잡고 출시한 것도 그러한 전략의 일환이니까
담터 호두 아몬드 율무차 저거 존니맛있음
율무차 자체도 준나 꼬신데 거기에 견과류 토핑 몇개 들어와서 씹으면 미쳐버림
ㄹㅇ 믹스에 견과류 토핑 넣은게 쉬운것 같지만 아무도 하지 않았던 신의 한수 인듯
아침에 출근해서 탕비실에서 싸~악 타갖고 자리로오면 냄새맡은사람들도 타먹으러감 ㅋㅋ
견과류 씹히는게 ㄹㅇ 킬포
탕비실 에이스 ㅋㅋㅋㅋ
저거 밑에 갈아앉은 액기스가 진짜임 찐한 갈색
아침 거르고 출근해서 한잔 태워먹으면 든든함
개인적으로 미숫가루 상위호환ㅋㅋ
당분 존나 많아서 저거 맛있다고 많이 먹으면 존나 찜!!
칼로리도 존니 높음
미숫가루 1티어 율무차 0티어
난 집에도 사놨다
존나 큰 종이컵에 저거 두개 타서 먹으면 천국이 따로 없음
율무차 먹으면 정력 감퇴되는거 아님?
물 이정도 해도 되나? 싶을정도로 적게 넣어야함 ㅋㅋ
아침에 출근해서 저거 한잔 때리면 점심까지 속 든든함
노동자의 간식
아버지가 믹스커피 끊으시더니 이것만 드시더라 난 건더기 씹혀서 불호던데
정애리 저분 인간담터 ㅋㅋㅋㅋㅋ
담터 코코아도 맛있음ㅋㅋㅋ
담터 호박차 꿀맛
이거랑 이디야 토피넛라떼 꿀맛임 ㅋㅋ
한봉에 400원꼴인데 가성비 ㅅㅌㅊ+존맛임 ㅋㅋ
빈츠 어디갔음? 2020 3대 취업사이트 설문조사 2030대상 탑3안에 드는 과자인데
절대 내돈주고 안사먹고 회사 탕비실에서 까먹기 좋은과자 1위 빈츠 ㅇㅈ
담터였네 ㅋㅋ 여태까지 담티인줄
우리부서 부장은 포장지에 닥터유 있는거 아니면 절대 안쳐먹어서
에너지바 이런거만 존나 사다둔다 ㅅㅂ...
30대가 맛잘알이네
맛밤 육포 ㄷㄷㄷㄷ
군대에서 저거랑 김연아 화이트모카골드 진짜 수백잔은 탔다 ㅅㅂㅅㅂ
저 율무차랑 콘프라이트 천마차
내 최애픽 2개임
천마차 ㅋㅋ
호박마차 아주 진하게타서 스프처럼 떠먹어봐라 천국이다
솔직히 정애리선생님의 온화함과 잘 어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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