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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생각

연말이라 관람하고온 여수 시카고 뮤지컬 후기(최재림 민경아 윤공주)

by 뱀선생 2021. 1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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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에 한번 구경해본 뮤지컬 시카고 후기입니다 ㅎㅎ

뮤지컬 처음 구경해본 일인 ㅋㅋㅋ 

이런걸 왜 돈 주고 보냐는 사람도 많지만, 평소에 관심이 있던 나에게 너무 재미났다는 사실 ㅋㅋㅋ

원래 록시 하트 역에 티파니에서 민경아배우로 바뀌었지만, 뭐 나름 만족하면 관람했습니다

 

오히려 민경아 최재림이여서 더 좋았던듯한 ㅋㅋㅋ

뮤지컬 잘 모르는 일인이지만, 민경아 록시 엄청 사랑스럽더라는 ㅎㅎ

 

 

 

 

 

 

티켓은 이름 자음순서대로 줄을 서서 이름을 말하니까 주더라고요 

그리고 뮤지컬 티켓 확인하고 스티커 하트 붙여주심 ㅋㅋㅋ

 

 

나는 A구역이였다. 코로나로 발열체크하고 전화인증도 하고 

예울마루 대극장은 입장해서 양쪽 사이드에 남여 화장실이 있었다. 왼쪽 남자 오른쪽 여자 화장실 

물론 공연전에 화장실 한번 들리고 드디어 입장!!!

공연 시작전 한컷 ㅋㅋㅋㅋㅋ

공연 직전에 째즈 연주음악이 들리는데 그것마저 좋았던 ㅎㅎㅎㅎ

사이드쪽 공연이였지만, 매우 만족 너무 앞쪽 자리 아니라서 목도 안아프고 매우 만족 ㅎㅎㅎㅎ

 

와우 역시 최재림 배우때 가장 큰 환호성이 터져나왔다 ㅋㅋㅋㅋ

와 최재림 최재림 하는지 알 수 있었던 

민경아표 록시하트 엄청나게 이쁘고 사랑스럽던

윤공주배우님 엄청나게 작고 마른 체구에서 나오는 쩌렁쩌렁 소리 인상깊었다

다들 노출이 많은 역이라 그런지 몸매가 다들 핫핫 

자리관리 엄청 빡시게 된 사람들이였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누군지는 모르겠으나, 머리 짧은데 올빽으로 넘긴 여자 배우분

와우 몸매 너무 멋지더라 ㅎㅎㅎㅎㅎㅎㅎ

키도 커서 그분만 눈에 들어오더라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새삼스레 나도 운동해야지라는 작심삼일짜리 다짐을 다시 해보았다

 

 

 

 

 

공연 끝나고 줄서서 포토레드카펫에서 한컷 ㅎㅎㅎㅎ

멋지게 찍고 싶었지만, 쑥쓰러워서 후다닥 찍고 나옴 

 

 

 

 

 

 

 

 

공연 끝나고 내려오시면 나를 반겨주는 트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두들 저기서 기다렸다가 사진찍고 가심 ㅋㅋㅋㅋ 또다른 포토스팟이였다.

연말 분위기 물씬 느끼고 온 시카고였다 

 

 

 

 

 

시카고 아직 안보신 분들을 위해 ㅋㅋㅋ 

진짜 이거보다 현장에서 보면 너무 멋짐 ㅋㅋㅋ 

 

https://youtu.be/G0ZuPjha-c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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