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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망아...이 이모는 너를 매우 사랑하지만 토스트는 모서리가 존맛이란다
ㅊㅊ ㄷㅋ
맛있는거 마지막에 먹는 스타일이라 모서리부터 ㅋㅋ
모서리부터 먹어도 어차피 가장 맛있는 부분인 가운데도 먹을거잖아
근데 먹기 힘들게 뭐하러 가운데부터 먹어
맛있으니까 걍 생각없어
어차피 가운데도 먹을거라 모서리
아르망오빠.. 어차피 다 먹을거니까 안묻게 모서리부터 먹어 난 ♡
아무생각 없이 먹어서 랜덤으로 먹었을것 같은데?..
볼에 묻는 거 싫어 가생이부터 먹지만
첫 입은 대충 가운데 먹는 듯
이건 모서리다...
아니 손바닥만한 간식거리도 안되는 토스트를 맛있없부위를 나누고 심지어 남긴단 말야? 내가 돼지인 이유를 댓글보고 깨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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