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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새시간을 활용해 용돈벌이를 할 수 있는 알바가 있다고 합니다.
고객에게 전화를 건 뒤 사진만 받으면 되는 간단한 업무로 특히 취준생이나 대학생들 사이에서 인기라고 하는데요
하루에 3-4시간만 투자하면 최대 70만 원까지 벌 수 있다는 아르바이트는 무엇일까요?
정답은 모닝콜알바 입니다.
전화를 해 잠에서 깨운 뒤 일어났다는 인증 사진을 받아내는 아르바이트입니다.
모닝콜 이용 금액은 한 건당 천원에서 천 오백원으로 고객 한명당 한 달 기준 최대 5만원 까지 벌 수 있다는데요
고객 요구에 따라 정답을 맞힐 때까지 구구단 문제를 내거나 조간신문 1면을 읽어주기도 하며 연예인 성대모사도 하는 알바생들은 완벽히 일어났다는 인증 사진까지 받아내야 일이 끝난다고 합니다.
고객의 대부분은 아침에 깨워줄 사람이 없는 이들로 혼자사는 2-30대 직장인이 가장 많다고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혼자사는 사람이 많아져서 생겨난 신종 알바인듯
유난히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어하는 사람이 많은듯
또 핸드폰이 깨워주는 알람은 익숙해져서 끄고 다시 자는 사람이 많으니까
ㅋㅋㅋㅋㅋㅋㅋ 건당 천원이면 괜찮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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