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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 피파

맨시티 2021년 여름 프리시즌 시범경기 라인업 정보

by 뱀선생 2021. 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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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2021년 여름 프리시즌 시범경기 라인업 정보

 

해리케인, 그릴리쉬 이적 영입 시도로 화제의 중심인 맨체스터 시티의 2021년 여름 프리시즌.

일단 시범경기는 시작했는데 4141포메이션에 멘디를 계속 쓰는 모양새.

멘디 부상 복귀한지도 좀 됐는데 예전 전성기 폼을 되찾을 확률이 있는건가???

벤자민멘디 계속 가져갈지 펩의 판당이 궁금하네~

 

 

맨시티 vs 반즐리

 

프리시즌 선발 포메이션 4141

 

베스트11 라인업
City: 스테픈, 칸셀루, 디아스, 아케, 멘디, 페르난지뉴, 맥아티, 팔머, 나이트, 에도지, 마레즈

교체: 반 사스, 귄도안, 진첸코, 샌들러, 로버츠, 쿠투, 모레노, 포소, 로저스, 볼튼, 고메스, 디온코우, 번스

반슬리: 콜린스, 스타일스, 키칭, 브리튼, 우드로우, 모리스, 문, 팔머, 오두르, 프리저, 헬릭

교체: 왈튼, 우리리엄스, 벤슨, 헬메, 시비크, 리츠마이어, 밀러, 톰슨

매치 리포트 | CITY 4-0 반슬리

 

아카데미 스타디움에서 가진 반슬리와의 친선 경기에서 맨체스터 시티는 4-0 승리를 거두었고 프리시즌 2연승을 달렸습니다.

 

이번 경기에서 맨체스터 시티는 전반전에 샘 에도지, 벤 나이트, 리야드 마레즈의 득점으로 3-0으로 앞설 수 있었으며 후반전에는 네이선 아케가 득점에 성공하여 4-0 승리를 거둘 수 있었습니다.

한편, 케빈 데 브라위너는 반슬리전을 스탠드에서 지켜봤으며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지난 시즌 챔피언십 5위팀을 상대로 어린 선수와 경험 많은 선수를 조화롭게 섞어 경기를 치를 수 있었습니다.

 

경기 내용
맨체스터 시티는 경기장 전체를 지배하였고 역동성 넘치는 모습으로 패스&움직임을 보여주었습니다.

샘 에도지는 리야드 마레즈의 크로스를 받아 지난 프리시즌 친선 경기에 이어서 다시 한번 득점을 기록했고 또 다른 어린 선수인 벤 나이트가 두 번째 득점을 기록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2번째 골을 만드는 과정에서 마레즈와 주앙 칸셀루의 멋진 호흡을 통해 우측면을 뚫는 장면을 볼 수 있었습니다.

3번째 득점은 벤자민 멘디와 마레즈의 콤비 플레이를 통해서 나왔으며 멘디의 크로스를 마레즈가 정확한 임팩트 슈팅으로 연결하여 득점할 수 있었습니다.

전반 종료 전에는 콜 팔머가 발기술을 이용하여 박스 안으로 진입하였고 상대팀 수비수의 파울로 페널티킥을 얻어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직접 키커로 나선 팔머는 아쉽게도 골키퍼에게 막히며 전반전을 3-0으로 마쳤습니다.

맨체스터 시티는 후반전에 일카이 귄도안 진첸코 등 CFA로 복귀한 선수들을 교체하였고 네이선 아케는 후반 68분에 이번 프리시즌 첫 골을 신고할 수 있었습니다.

 

프리시즌 불을 뿜는 마레즈
지난 프레스턴전에서 멋진 프리킥 골을 넣은 마레즈는 이번 경기에서도 최고의 경기력을 보여줬습니다.

에도지의 첫 골 장면에서 정확한 크로스스를 올려주며 도움을 기록했고 벤 나이트의 득점 장면에서는 공격의 시발점이 되는 아웃프런트 패스를 주앙 칸셀루에게 전해주었습니다.

그리고 팀의 3번째 득점에서는 멘디의 크로스를 직접 본인이 월드클래스급으로 해결하며 득점에 성공하였습니다.

앞선 경기들을 통해서 마레즈의 기술과 볼터치는 새로운 시즌을 앞두고 최고의 수준으로 돌아왔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견고함을 그대로 보여준 디아스
태클, 용맹, 패스, 리더십 등을 갖춘 디아스는 완벽한 중앙 수비수입니다.

지난 시즌 존 스톤즈와 중앙 수비수로 나서며 팀뿐만 아니라 리그 전체에 엄청난 영향력을 불러일으킨 디아스는 이번 시즌에도 다시 한번 이런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합니다.

그리고 시즌에 앞서서 열린 반슬리전에서 그의 침착성과 경기를 읽는 능력을 보여주었으며, 후반전에는 필립 샌들러와 교체되었습니다. 하지만 그의 경기를 지켜보는 것은 항상 즐거운 일입니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 경기 후 인터뷰
“선수들은 우리의 경기를 하고자 노력했고 기회를 만들었어요. 그리고 좋은 플레이를 펼쳤고요.”

“우리는 임대 선수, 어린 선수들이 있었어요. 선수들에게 많은 시간을 주고자 노력했어요. 왜냐하면 7일 뒤에는 커뮤니티 쉴드를 가질 거니까요.”

“오늘 30분 동안 귄도안과 진첸코는 경기에 뛰었고 좋았어요.”

“여전히 멀었지만 일반적인 일이에요. 발전해야 하는 부분이 많이 있어요. 내일 훈련할 거고 화요일 경기를 가지며 결승전(커뮤니티 쉴드)를 준비할 거예요.”

 

출처 : https://kr.mancity.com/news/mens/manchester-city-v-barnsley-friendly-63763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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