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 슈퍼히어로 신작 영화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북미 첫 시사회 후기 평가
예전에 마비로기 할리퀸이 나와서 유명했던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리부트 버전이라고 함.
(후속작 속편이 아니라 수어사이드스쿼드2가 아니라 그냥 따로 새롭게 만든거 ㅋㅋㅋ)
감독은 디즈니 마블에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를 만든 제임스건 ㅋ
다시 디즈니 마블에서 손내밀어서 아마 이게 마지막이고 다시 가오갤3 만들러갈듯;;;
전반적인 북미 언론시사회 평가는 코믹 + 피칠갑폭력적인 영화인듯.
이거 디즈니마블 파이기 제제가 없으니까 그냥 감독 맘대로 만들었나봄 ㅋㅋㅋㅋㅋ
"세상을 구하러, 죽으러 가자!"
나쁜 놈들 앞에 펼쳐진 더 나쁜 세상!
쏟아지는 역대급 대환장 미션
한국은 2021년 8월 개봉 예정.
Felix Caraballo (Metro)
내가 기대했던 것 그 이상을 보여준다. 제임스 건이 마블의 가오갤에서
워너 DC로 오면서 그의 특유의 액션과 코미디를 가져와서 그대로 보여준다.
폭력적이고 무례하고 유쾌하다. 할리퀸과 킹 샤크가 씬 스틸러
Brandon Davis (코믹북닷컴)
정말 미쳤다. 엄청 폭력적이고 거칠고 용서가 없다.
제임스 건의 특성들이 제대로 풀렸다.
가끔은 과하기도 하다. 감정적인 부분과 액션과 감성등 모든것들이 있다.
무자비하다. 이런 영화 본적이 없다.
멋있고 새로운 캐릭터들이 대거 나온다.
존 시나, 이드리스 엘바, 다니엘라 멜커, 데이빗 다스말치안, 마고 로비, 조엘 킨나멘 등 모두 대단.
모든 사람들이 각자의 최애 캐릭터가 나올 것이다.
래트 캐처-2가 확 눈에 들어온다. 킹 샤크는 레전드다.
Steven Weintrab (콜라이더 편집장)
그야말로 좋았다.
아주 폭력적이고 아주 웃기고 제임스 건 감독 팬들과 DC 팬들에겐 엄청난 재미.
서프라이즈가 아주 많고 전혀 예상치 못한 것들이 나온다. 아주 잘 만든 영화
John Ndugen (너드 리엑터 닷컴)
제임스 건이 만든 거대한 한마당 놀이터다.
그가 만들면서 즐긴게 다 보인다.
캐스트는 그야말로 완벽하게 짰고 영화는 DCEU 영화중 역대 가장 피칠갑이다.
킹 샤크와 포카 닷 맨이 씬 스틸러
Erik Davis (판당고)
정말 재밌는 시간이었다.
코믹북 영화로서는 한계에 도전한 영화로 아주 좋았다.
스케일이 크고 대담하고 비주얼이 뛰어나다.
제임스 건의 호러 감독으로서의 특징들을 어러곳에서 볼수 있게 된다.
폭력적이고 아주 웃기다. 다들 화난 듯하지만 아주 스위트하다.
Kara Warner (피플)
엔터테이닝적인 모든 측면에서 그야말로 약을 빨았다.
제임스 건과 전체 캐스트가 원래의 코믹스 내용과 R 등급을 통해 얼마나 갈지 상상했다면
그야말로 제대로 질렀다. 엔드 쿠키영상은 2개가 있다.
Vanessa Armstrong (슬래시 필름)
아주 웃기고 아주 폭력적인 영화이면서 감동적인 스토리도 있는 영화. 모든면에서 놀란 영화.
누구나 즐길수 있는 - 하드코어 DC 코믹스 팬들이나 새로 접하는 뉴비들까지 - 영화다
Drew Taylor (플레이리스트)
화려하게 미쳤고 재미있다.
모든 캐스트가 다 좋았고 원래 코믹북 설정에 충실했고
단순해서 좋았고 미학적 측면에서도 와일드하고 잘 뽑혔다.
Fico (시네익스프레스)
판타스틱하다. 주저함이 없고 슈퍼 히어로/코믹스 대향연이다.
스토리는 예측불허이고 스타일도 새롭고 리스크도 많이 가져간 영화. 아주 폭력적이고 정말 웃기다.
액션 세트 피스들은 미친듯이 잘 만들었다.
이드리스 엘바, 마고 로비 및 그외 캐스트들 다 아주 좋았다.
제임스 건이 다시 한번 일을 냈다.
Ian Sandwell (디지털 스파이)
이 영화에 대해 갖고 있던 자그마한 의심도 미친 오프닝을 보고나면 바로 사라진다.
폭력적이고 아주 웃기고 예측 불허의 블록버스터이고
관객들은 전체 캐스트들중에서 각자의 최애 캐릭터들을 만날 것이다.
엔터테이닝한 측면에서는 최고
더 수어사이드스쿼드 한국 마케팅 멤버들 MBTI 성격 ㅋㅋㅋㅋ
출처 : https://extmovie.com/movietalk/66816373?category=21915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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