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 BTS에 입덕하게 된 일본인 어머니 만화 ㅋ

방탄소년단 BTS 지민에 빠진 어머니 ㅋ

최애는 내가 정하는게 아니다.

최애가 갑자기 와서 심장을 때리며 "오늘부터 내가 니 최애다."라고 말하는 것이다.

진짜 눈 가리고 춤추는건 내가 봐도 소름 이더라

인생에 저런건 한두개쯤 있으면 참 재밌을텐데.

이거 완전 강동원에 빠진 그 히가시무라 만화가랑 똑같네

BTS!
그들은 신이야!

아이돌 빠져들면서 자기 삶도 긍정적으로 바뀌는 사람들 진짜 있더라

지민 목소리가 확실히 매력있지

작년에 오마이걸에 입덕한 이후로 삶이 행복해졌어ㅎㅎ
입덕에 나이가 어딨어 내가 좋아하면 장땡이지ㅋㅋ

살면서 뭐 하나를 저렇게 좋아할 수 있다는게 부럽다.

지민이는 마성이 있어 성별을 가리지 않고 빠지게 됨...리액션 하던 남자 들이 지민이 보다가 암낫 게이 부터 말함

여돌이고 남돌이고 별 관심없었는데 TV에서 ON 뮤비 퍼포보고 쥑이네 했음.

뱀선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