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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 피파

해리케인 영입 시도하려는 EPL 같은 리그 첼시 맨유 맨시티 구단들

by 뱀선생 2021. 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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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케인 영입 시도하려는 EPL 같은 리그 첼시 맨유 맨시티 구단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맨체스터 시티, 첼시 모두 이번 여름 북런던 클럽을 떠나기로 의사를 표명한 토트넘 스트라이커 해리 케인을 주시 중이다. 케인은 이번 시즌 계속 상위 경쟁에서 멀어지고 개인의 야망을 충족시키지 못하는 토트넘에 좌절하고 있다.

2014/15 시즌 시작 이후로 프리미어리그 230경기 출전 162골의 기록만으로도 그의 명성은 충분히 입증됐으며 2년간의 발목 부상으로 어려운 시기를 거치고 2020/21 시즌 최고의 폼으로 복귀했다. 맨유, 맨시티, 첼시가 모두 이번 여름 새로운 스트라이커를 물색하고 있으니 이만큼 제격인 타이밍이 없다. 하지만 케인의 이동에 최대의 장애물은 토트넘의 판매 반대 의사다.

2008년 맨유에 디미타르 베르바토프를 잃은 뒤로 토트넘은 자국 라이벌 대신 해외로 최고의 스타들을 팔아넘기는 버릇이 생겼다. 2012년 루카 모드리치와 2013년 가레스 베일의 레알 마드리드 이적도 그러하다. 하지만 케인은 프리미어리그를 선호하는 것으로 널리 알려졌다.

 

맨유 감독 올레 군나르 솔샤르는 최근 임시방편의 베테랑 공격수 에딘손 카바니가 계약 연장을 했음에도 이번 여름 다른 스트라이커를 물색하는 것에 대해 부정하지 않았다. 맨시티는 다음 달 계약이 만료되어 떠날 예정인 세르히오 아구에로의 대체자가 필요하다. 첼시의 경우 지난 여름 공격수 자원에 거금을 들였어도 여전히 정통 '9번'을 원하고 있다.

셋은 모두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슈퍼스타 엘링 홀란드에 눈독을 들이고 있었는데, The Athletic에 따르면 맨유는 이 노르웨이 공격수의 추정 가격을 너무 비싸다고 판단하고 있다. 7500만 유로 (한화 약 1033억) 릴리즈 조항이 내년 여름 효력을 발휘하지만 홀란드는 이적하게 되면 레알 마드리드를 1순위 옵션으로 고려할 것이라는 낌새가 유력하다. 

 

자신의 야망을 충족시키지 못하는 토트넘의 실패에 지친 케인

 

1.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보도는 더해서 맨유는 케인이 토트넘을 떠나고자 하는 의향이 점차 알려지자 1월부터 그를 영입망에 올렸다고 말한다. 올드 트래포드 구단이 잉글랜드 주장과 관련해 공식 문의를 넣은 두 개의 팀 중 하나라는 것과 토트넘 측의 답변이 '의욕을 꺾지 않았다'고 전해졌는데, 이는 비밀리에 행해지는 해당 논의가 생각보다 유순하다는 징후다.

 

1억 2000만 파운드 (한화 약 1923억)와 추가 조항 제안이 판매를 가능케 할 것이라는 얘기가 있었으나, 맨유는 선수 한 명에게 그 정도의 돈을 쓸 것으로 보이지는 않는다. 하지만 핵심은 부분 선수 교환이 값어치를 낮출 수도 있다는데 있다. 앙토니 마시알이 이미 거론되고 있다. 제시 린가드도 옵션이 될 수 있으나, 웨스트햄은 그를 영구 영입하고자 결심할 것이다.

 

 

2. 맨시티

맨시티의 경우, The Athletic이 케인을 분석한 결과 그가 골을 넣는 경기장 내의 지역이 이 현 팀이 기회를 창출하는 공간과 맞아떨어지지 않는다고 한다. 하지만 적응은 얼마든지 할 수 있는 일이고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시즌마다 팀의 접근 방식을 바꾸면서 성과를 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3. 첼시 


첼시가 새로운 스트라이커에 관심이 있다는 사실은 12월 90min이 처음으로 보도하며, 홀란드의 관계자 측에 팀이 매우 관심이 있음을 공개적으로 드러냈다. 블루스는 그 뒤로 세르히오 아구에로와도 링크가 있었지만, 그는 자유 이적으로 바르셀로나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첼시 또한 토트넘와 극심한 라이벌임에도 맨유 맨시티와 함께 케인에게 관심을 드러냈다. ESPN은 첼시가 현금 + 선수 제의로 선수 여럿을 제안할 준비가 되어있다고 했으며, 이번 시즌 스탬포드 브릿지 벤치를 달군 스트라이커 타미 에이브러햄과 골키퍼 케파 아리사발라가가 기꺼이 희생할 선수 목록에 올라있다. 윙어 칼럼 허드슨-오도이도 가능한 보충 자원으로 언급됐지만, 첼시의 우려는 토트넘이 맨체스터 구단들과는 이야기를 거쳐볼 수 있는 반면 본인들과는 협상을 아예 딱 잘라 거절할 수 있다는 데 있다.





ㅜ ㅜ케인 와이프가 제발 런던에 남자고 하기를 바랄 뿐

 

??? : 여보, 여보는 애들 생각도 안 해?

 

왠지 케인사가의 끝은 잔류일거같다
현금박치기는 지금상황엔 불가능이고 

선수포함하기엔 제주스?마샬?꺼지라고 하고 

차라리 현금받고 비니시우스 완전영입하겠지

 

맨시티 팬인데 팀운영이 의외로 가성비충이라

S급 선수 한명 몰빵을 안하고 A급 1.5명~2명 분산투자 하는 스타일임.

경쟁 붙어서 정해진 기준치 몸값 넘어가면 바로 포기해버림(산체스, 반다이크, 프레드, 매과이어 등등)

그래서 만들어진게 토너먼트 챔스에선 탈락하지만 리그 씹어먹는 더블스쿼드고.....

케인도 비싸면 영입 경쟁 포기할꺼 같은데 과연 스트라이커 포지션은 기존의 팀 운영 방식을 깰까??

 

가오충이라 절대 런던 라이벌팀 안갈듯
모든 팀들이 가격 부담되서 발빼면 모를까 최후순위지

 

케인 거취도 감독이 정해져야 나올듯 감독의견이 중요하니깐

 

솔직히말하면 잔류가능성이 더 높다보는데
2년남은것도아니고 3년이면 뭐

 

케인은 맨시티에 이미 눈돌아간거 같은뎈ㅋㅋㅋㅋㅋㅋ
근데 레비는 이피엘에 팔기 싫어할테고
그래서 이번 인터뷰가 성급한 인터뷰인지 알면서도 최종전 전에 한게 아닌가 싶다

 

맨시티가 가장 유력해보이긴하는데 맨시티도 한선수에 크게 지르는 스타일은 아니라 토트넘이 원하는가격은 못받을듯
지금 케인보니깐 어케든 나갈려고하는거같구

 

첼시는 이적료레이스나해서 시티 부담이나 많이주고 빠지면되지ㅋㅋ 

첼시팬들도 진짜 영입할거라고 생각도 안할걸?

 

레반도프스키 케인 모두 ㄹㅇ비현실적임 ㅋㅋㅋ
현실은 골못넣는 베르너ㅜ
티모야 결승전 골넣어줘!

 

첼시는...다른 애 찾자...못생긴 스트라이커 가자...

 

첼시는 마운트 리제는 줘야 바꾸지
맨유는 브페 완비사카
시티도 선수 얹으려면 덕배 포든급은 줘야겠지
결론은 케인 안사면 됨

 

 

출처 : https://www.90min.com/posts/man-utd-man-city-chelsea-stance-harry-kane-transfer-tottenham

https://www.fmkorea.com/3616395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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