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뮤직 음원 음질 스펙 업그레이드 돌비애트모스 및 무손실 오디오
애플뮤직 돌비 애트모스는 비 애플 헤드폰에도 호환
애플 제품 헤드폰을 쓸 때는 곡의 애트모스 적용 여부에 따라 자동적으로 활성화되는 기능을 사용할 수 있고, 일반 헤드폰을 사용할 때는 설정에서 애트모스를 항상 사용을 켜는 것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에어팟, 에어팟 맥스, 에어팟 프로는 애플뮤직 무손실 음원 지원 안함
에어팟, 에어팟 프로 그리고 에어팟 맥스는 아이폰과 연결시 블루투스 AAC 코덱으로 제한됨.
위와 같은 사유로 무손실 음악을 위의 언급된 제품에서 무선으로 즐길 수 없음.(애플이 T3에 컨펌해줌.)
무손실 음원은 아이폰, 아이패드, 맥, 애플TV에서 들을 수 있으며 애플 리스트에는 없지만 T3은 홈팟도 호환 가능할 것이라고 함.
(T3 언급 부분은 애플 공식이 아니니 확실치 않음 -> 애플이 맥루머에게 홈팟은 무손실 지원 안한다고 컨펌해줌. 홈팟은 돌비만 지원)
무손실 음원은 16-bit 44.1kHz에서 Hi-Res(고해상도) 24-bit 192kHz까지 지원함.
아이폰에서 유선 이어폰을 통해 무손실 음원을 들을 수 있으며 더 좋은 사운드 퀄리티를 위해 추가 동글이 필요할 수 있음.
에어팟 맥스는 라이트닝 케이블로 무손실 음원을 지원하지 않음. (Micah Singleton, Apple 언급)
Hi-Res(고해상도) 무손실 음원 같은 경우에는 USB DAC나 유사 장비가 필요함.
에어팟, 에어팟 프로 그리고 에어팟 맥스에서 돌비애트모스(공간 음향)는 지원할 거임.
H1 그리고 W1 칩이 달린 에어팟과 Beats 헤드폰에서 돌비애트모스는 자동으로 재생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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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Music, Dolby Atmos 지원하는 공간 음향 적용 및 전체 라이브러리 무손실 오디오 지원 발표
2021년 6월, Apple Music의 차세대 사운드가 추가 비용 없이 구독자들을 찾아온다
2021년 5월 17일
캘리포니아 쿠퍼티노 Apple은 오늘 Apple Music이 Dolby Atmos를 지원하는 공간 음향을 더한 업계 최고 수준의 품질을 자랑하는 사운드로 구독자들을 찾아올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공간 음향은 아티스트들이 진정한 입체 음향과 선명도로 실감 나는 오디오 경험을 팬들에게 선사할 기회를 제공한다. Apple Music 구독자들은 아티스트들이 스튜디오에서 만들어낸 음원 그대로인 무손실 음원으로 약 7천5백만 곡을 감상할 수 있게 될 예정이다. 이 두 가지 새로운 기능은 다음 달부터 Apple Music 구독자들에게 추가 비용 없이 제공된다.
Apple의 Apple Music 및 Beats 담당 부사장인 올리버 슈셔(Oliver Schusser)는 "Apple Music이 사운드 품질에 있어 그 어느 때보다 큰 발전을 이루고 있다"며, "Dolby Atmos로 노래를 듣는 건 마치 마법과도 같다. 모든 방향에서 음악이 들리고 놀라운 사운드를 감상할 수 있다. 이제 우리는 제이 발빈(J Balvin), 구스타보 두다멜(Gustavo Dudamel), 아리아나 그란데(Ariana Grande), 마룬5(Maroon 5), 케이시 머스그레이브스(Kacey Musgraves), 위켄드(The Weeknd) 등, 사용자들이 좋아하는 수많은 아티스트들의 음악을 진정 혁신적이고 몰입감 넘치는 환경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구독자들은 무손실 오디오를 통해 가장 뛰어난 품질의 사운드로 음악을 감상할 수 있게 된다. 우리가 알고 있던 Apple Music이 완전히 새로운 변화를 앞두고 있다."라고 말했다.
Dolby Atmos를 지원하는 공간 음향
Apple은 Apple Music에 Dolby Atmos를 지원하는 공간 음향을 추가한다. Dolby Atmos는 아티스트들이 음악을 믹싱해 사운드가 모든 방향과 위쪽에서 들릴 수 있도록 해주는 혁신적인 몰입형 오디오 환경이다. Apple Music은 모든 AirPods과 H1 또는 W1 칩을 갖춘 Beats 헤드폰, 최신 버전의 iPhone, iPad, Mac 내장 스피커로 음악 감상 시 자동으로 Dolby Atmos 트랙을 재생하게 된다. Apple Music은 지속적으로 새로운 Dolby Atmos 트랙을 추가하면서 사용자들이 취향에 맞는 음악을 발견할 수 있도록 특별한 Dolby Atmos 플레이리스트를 엄선할 예정이다. 또한, Dolby Atmos가 지원되는 앨범들은 손쉽게 찾을 수 있도록 세부 정보 페이지에 배지가 표시된다.
공간 음향이 출시되면 구독자들은 세계 최고 아티스트들의 음악은 물론, 힙합, 컨트리, 라틴, 팝, 클래식을 비롯한 모든 장르의 음악 수천 곡을 공간 음향을 이용해 감상할 수 있다. 공간 음향을 위해 특별히 만들어진 곡들을 선보이기 시작하는 아티스트가 늘어 감에 따라, Apple Music은 신보와 인기 카탈로그의 곡들을 추가하기 위해 다양한 아티스트 및 레이블과 협력하고 있다. Apple Music과 Dolby는 뮤지션, 프로듀서, 믹싱 엔지니어들이 손쉽게 Dolby Atmos 음원을 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주요 시장에서 Dolby를 지원하는 스튜디오의 수를 두 배 늘리는 이니셔티브,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이니셔티브, 인디 아티스트들에게 재원을 공급하는 이니셔티브 등이 진행된다.
Dolby Laboratory 소장 겸 CEO인 케빈 예먼(Kevin Yeaman)은 "오늘은 Dolby Atmos가 Apple Music에 도입되는 날로서, Dolby Atmos는 아티스트가 음악을 제작하고 팬들이 음악을 감상하는 방법을 완전히 바꿔놓을 새로운 음악 경험을 제공한다"라며, "모든 뮤지션들과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Dolby Atmos를 지원하는 공간 음향을 널리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Apple Music과 협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제이 발빈은 "Apple Music과 이 프로젝트를 함께할 수 있게 되어 무척 기쁘다. 항상 앞서가고 싶은 나에게 매우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 무손실 오디오는 곡 안의 모든 사운드를 더 크고 강렬하게 만들어주는데, 더 중요한 건 곡의 품질이 좋아진다는 것이다. Dolby Atmos로 내 목소리와 곡을 처음 들은 그 순간은 정말 놀라운 경험이었고, 형언할 수 없을 정도로 인상적이었다. 팬들도 이 새로운 경험을 사랑하게 될 거라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구스타보 두다멜은 "지휘자로서 구스타프 말러(Gustav Mahler)의 웅장한 '천인 교향곡' 공연을 이끄는 경험이 얼마나 몰입감 넘치고 압도적인지는 이루 말로 표현할 수 없다. 하지만 이제 기술은 우리가 귀와 마음, 영혼을 통해 이러한 느낌을 경험을 할 수 있는 수준까지 발전했다. 사랑하는 로스앤젤레스 필하모닉과 함께한 이 기념비적인 라이브 공연의 감동을 Apple Music에서 최초로 Dolby Atmos 오디오 기술이 적용된 리마스터된 버전을 통해 함께 느껴보길 바란다. 로스앤젤레스 필하모닉이 참여하고 도이치 그라모폰(Deutsche Grammophon)을 통해 발매된 나의 다른 음반들도 풍부하고 인상적인 3D 사운드로 감상할 수 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Grammy 어워드를 수상한 프로듀서이자 작사가 겸 작곡가인 자일스 마틴(Giles Martin)은 "녹음이 시작된 이래, 소리가 하나의 스피커에서만 재생될 때도 아티스트, 프로듀서, 엔지니어들은 노래를 감상하는 이들이 존재조차 알지 못했던 세계를 상상할 수 있도록 소리를 활용해 그림을 그려왔다. 그리고 몰입형 오디오의 도입을 앞둔 지금, 우리는 음악 팬들을 음악 속으로 데려갈 수 있게 됐다. 가장 좋아하는 아티스트와 같은 방에서 음악을 듣고 있는 듯한 느낌에서부터, 교향악단 한가운데에 앉아 있는 듯한 경험에 이르기까지, 음악 감상 경험은 완전히 변화하고 크리에이터들을 위한 기회는 무궁무진해질 것이다. 이는 비약적인 기술 발전 덕분이다. 나는 지금까지 역사상 최고의 아티스트들의 곡들을 Dolby Atmos로 믹싱하는 기쁨을 누렸다. 그리고 이 작업을 통해 사랑하는 앨범에 완전히 몰입하고 있는 나 자신을 발견할 수 있었다. 불현듯 새롭고 신선하고 아주 가까이에 있는 듯한 사운드로 익숙한 곡에 완전히 빠져들 수 있다는 것은 무척 특별한 경험이다. 크리에이터로서 Apple Music을 통해 이러한 놀라운 경험을 다른 사람들과 나눌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이 너무나도 기쁘다"라고 밝혔다.
믹싱 엔지니어 매니 마로퀸(Manny Marroquin)은 "공간 음향은 음악에 새로운 정체성을 준다. Dolby Atmos로 믹싱을 할 때마다 소름이 돋는다. 이제 새로운 미래가 시작됐다"라고 말했다.
무손실 오디오
Apple Music은 또한 약 7천5백만 곡에 달하는 음악 카탈로그를 무손실 오디오로 제공할 예정이다. Apple은 ALAC(Apple Lossless Audio Codec)를 이용해 원본 오디오 파일을 고스란히 보존한다. 이는 Apple Music 구독자들이 아티스트가 스튜디오에서 만들어낸 것과 완전히 동일한 사운드를 감상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무손실 오디오 감상을 위해서는 최신 버전 Apple Music의 설정>음악>오디오 품질에서 무손실 오디오를 활성화하면 된다. 셀룰러, Wi-Fi, 다운로드된 음원 등 다양한 연결 상태에 따라 서로 다른 해상도를 설정할 수도 있다. Apple Musc의 무손실 등급은 16비트/44.1kHz 대역폭의 CD 음질에서 시작해 24비트/48kHz까지 지원되며 Apple 기기에서 기본 재생 가능하다. 진정한 음악팬을 위해 Apple Music은 무려 24비트/192kHz의 고해상도 무손실 오디오도 제공한다.1
프로듀서 파이퍼 페인(Piper Payne)은 "무손실 파일에 저장된 추가적인 데이터에는 믹싱된 음원의 영혼과 생명이 담겨 있다. 마스터링 엔지니어로서 음악을 감상하는 사람들에게 최고 품질의 음악을 선사하는 것은 내가 매일 추구하는 최종 목표이다"라고 말했다.
출시
Dolby Atmos를 지원하는 공간 음향과 무손실 오디오는 추가 비용 없이 Apple Music 구독자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출시 시점에는 수천 곡에 달하는 트랙이 Dolby Atmos를 지원하는 공간 음향으로 제공되며, 지원 가능 곡들이 정기적으로 추가된다.
7천5백만여 곡으로 구성된 Apple Music 카탈로그가 무손실 오디오로 제공될 것이다.
호환 기기 등 더욱 자세한 정보는 apple.com/kr/apple-music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출처 : https://www.apple.com/kr/newsroom/2021/05/apple-music-announces-spatial-audio-and-lossless-au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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