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대단했던 배우 유아인 필모그래피 작품과 연기폭
2작품으로 한해동안 2천만관객을 끌어모으며
청룡영화제에서 송강호(사도) 이정재(암살)와의 경쟁끝에 남우주연상수상
더욱 대단한건
2014년 베테랑 촬영당시 드라마 밀회 와 겹쳤는데
밀회에서 가정사가 불우했던 순수한 천재피아니스트의 역할과 개망나니 재벌3세 조태오역을 병행했다는게 힘들었었다고함
또한 베테랑촬영이끝난 일주일뒤에 바로
조태오와는 극과극의역인 아버지의 사랑이고픈
사도세자 역할을 연기함
참 연기폭이 대단한배우같음
1. 베테랑
2015년 8월개봉
관객수 : 1340만명
2. 사도
2015년 9월개봉
관객수 : 620만명
15년이면 육룡이나르샤도 있지않나요?
와 육룡이나르샤 내 인생드라마.. 뿌리깊은나무와 동급
사극+무협지 느낌이라 존잼
남자가봐도 존내 간지남 멋있고
연기 참 잘해
사도에서 레알 개쩜
버닝이 17년이엇나 연기개잘하던데
15년 ㅈㄴ 힘들게 살았네ㅋㅋㅋ
유아인 영화배우로써 내가 높게 평가한다. 조금 더 나이들면 더 멋있어질거라고 생각함.
30대 남자 배우는 현재까지의 필모도 그렇고 연기폭 자체가 유아인이 원탑인듯
유아인만한 사기캐가 있나싶음
연기 실력되지, 외모 간지나지, 옷 잘입지, 박학다식하지, 근데 그림까지 잘그려
조승우-유아인
내가 젤 좋아하는 젊은 배우등
조승우가 젊나!?
42이면 젊은건가...?
사도 찍고나서 바로 버닝이지 않나 ㅋㅋ
사도때 반했는데 진짜 연기 잘하는거같아
이정재 받고 그후 16년만에 20대 남자배우가
청룡 남우주연상 받음
영화드라마에 취미가 깊지 않은 입장에서
유아인 조정석 임시완
갠적으로 요 세명이 젊은 남자배우들 중에 믿고볼수 있는 세명이라고 봄
조정석은 조승우랑 동갑이야 ㅜㅜ
80년생..
임시완 분위기가 넘 좋음 잔잔하고 서정적인 느낌
이번에 소리도 없이 대사 하나 없는데도 연기력 오지는게 느껴지더라
베테랑 유아인 역할 원래 류승완 감독이 류승범 내정했다며ㅋㅋ
부당거래 때 캐릭터 비슷하고 재탕하는거같다고 안한다고했다고 함
사도는 정말 좋은 영화.. 볼 때마다 우는데 왜 우는지 모르겠음 ㅋㅋ
드라마도 육룡이 나르샤...
저때가 유아인 히트작 다 모여있던 해네 ㅋㅋㅋ
저렇게 갭이 큰 여러 작품 연속해서 찍으면 조울증 같은 정신병 올 것 같은데..ㅎㄷㄷ
사도에서 유아인 광기어린 연기가 미쳤음..
그나이대에 영화판에서 그정도 포스보여준건 유아인밖에 없어서 더 주목받았던거 같음
이병헌의 뒤를 이을 연기 천재
유아인 군대 사유가 좀 복잡한데 골종양? 암튼 면제받았음
유아인은 만득이 봤을때부터 떡잎이 달랐지
완득이 ㅋㅋㅋㅋ
10년 후에 하정우 조승우 유아인 박해일 정도가 우리나라 영화이끌듯 ㅋㅋ
송강호 황정민 최민식은 이제 너무 늙음
2015년 8월 5일 베테랑 개봉 , 9월 16일 사도개봉, 10월 5일 육룡이 나르샤 첫방 미친 한해보낸 유아인
개인적으론 17년도에 찍은 시카고타자기 제일 재밌게 봄
출처 : www.fmkorea.com/3359910778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