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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옥탑방문제아들 - 정신과에 대한 잘못된 오해! 정신과 진료 기록이 남는 곳은?

by 뱀선생 2021. 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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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정신과 방문을 망설이는 이유는 진료기록이 남는 것을 두려워하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이것은 정신과에 대한 잘못된 오해로 실제 정신과 진료 기록이 남는 곳은 자신이 진료받은 병원을 비롯한 단 두 곳뿐이라고 합니다.

정신과 진료 기록이 남는 단 두곳은?

심평원은 제대로 진료했는지 심사를 하는 곳이라고 하네요

해당 병원의 진료를 평가 후 그 자료를 심사평가원에서 건강보험공단에 평가자료를 전달합니다

평가 확인 후 진료비 60%를 건강보험공단에서 지급! 하는 방식이라고 합니다

 

 

 

 

 

 

 

 

 

 

본인이 얘기하지 않는 이상 취업한다거나 공무원이 되어도 타인은 절대로 열람할 수 없고 법적인 문제가 생겨서 판사가 요구하는 경우에도 본인 동의 없이는 절대로 열람이 불가하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두 기관에도 진료기록이 남는 게 싫다고 하는 분들은 보통 100% 본인 부담으로 진료를 받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내 배우자나 가족이라고 하더라도 본인동의 당사자의 동의가 없으면 열람이 불가합니다.

 

 

 

 

 

 

 

정신과 약에 대한 오해! 정신과 약을 먹으면 바보가 되고 한번 먹으면 평생 먹어야 한다!

초기에 나온 정신과 약들은 효과가 좋지만 부작용이 커서 그런말이 나왔다고 

요즘 나온 약들은 부작용들이 거의 없는 약들이 많이 나와 있다고 합니다.

중독성이 있는 약이 있긴 하는데, 술이 가진 성분 중 일부만 본따서 만들었기 때문에 술보다 중독성이 낮다고 합니다.(ex.프로포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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