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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유머 - 크롬 대신 PC버전 엣지 브라우저 쓰면 좋은점 서핑 게임 ㅋ

by 뱀선생 2020. 1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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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 크롬 대신 PC버전 엣지 브라우저 쓰면 좋은점 서핑 게임 ㅋ

 

인터넷 끊기면 PC 엣지 브라우저 이스터에그로 서핑 게임 즐기기 가능

크롬에 있는 공룡 점프 게임이랑은 비교가 안될 정도로 꿀잼임

인터넷 자주 끊겨서 끊길 때마다 이거 하다보면 다시 연결되도 한동안 이거만 함

단점으로 PC버전만 되고 모바일은 안되는듯

 

 

마이크로소프트 엣지 정보

Microsoft Edge

개발사 마이크로소프트
분류 웹 브라우저

엔진 Blink V8 WebKitWebKit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자사의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대체하기 위해 만든 웹 브라우저.

youtu.be/yg5cUyPBHjI

특징

크롬과 호환성 문제 해결
기존의 EdgeHTML도 많은 부분이 현대화되었지만, 현대 브라우저의 사실상 표준이라 할 수 있는 크롬과 그 뿌리가 완전히 다르기 때문에 여러 자잘한 문제가 대두되었다. 크로뮴을 사용하면 이 모든 문제가 한 방에 해결된다. 인터넷 익스플로러 및 트라이던트 엔진과 완전한 단절을 이루어내고, 이론적으로는 크롬과의 호환성 문제라는 것 자체가 존재하지 않게 된다.


훨씬 빨라진 업데이트 주기
EdgeHTML은 윈도우 10의 커널과 아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으며, 따라서 EdgeHTML에 손을 대기 위해서는 윈도우 10 자체에 손을 대야 하기 때문에 업데이트 주기도 윈도우 10을 따라 연 2회로 제한되었다. 그러나 크로뮴으로 전환한 지금은 베타 6주 주기, 개발자 1주 주기, 카나리 1일 주기를 칼같이 지키면서 경쟁 제품들과 동일한 주기를 따르고 있다.


적극적인 일렉트론 개발
MS는 엔진 전환 이전부터 크로뮴에 상당 부분 의존하고 있었다. 모바일용 엣지 이외에도 2010년대 MS 최대의 히트작으로 평가받는 Teams와 Visual Studio Code가 의존하고 있는 일렉트론 때문이다. 일렉트론은 GitHub이 개발하는 프레임워크로서 상술한 두 프로그램 이외에도 슬랙, 디스코드, 스카이프 등 오늘날 사용되는 수많은 프로그램들의 기반이 되는데, 이 일렉트론이 프론트엔드로 크로뮴을 사용한다. 게다가 일렉트론을 개발하는 GitHub을 마이크로소프트가 인수한 만큼, 이제 마이크로소프트는 일렉트론 및 그 제반이 되는 크로뮴을 직접 유지, 관리, 발전시켜야 할 의무와 동기 모두를 갖게 된 것이다.


윈도우의 전면적인 체질 개선
앞으로 윈도우도 점진적이지만 자연스럽게 크로뮴을 사용하게 될 것이다. 엣지를 어떤 엔진 기반으로 만들지의 문제는 윈도우 10 개발 초기부터 대두되던 문제다. 당시에도 웹킷 기반으로 아예 새로 만드는 안과 기존 트라이던트 엔진을 뜯어 고치는 안이 경쟁했는데, 후자가 결국 이기게 된 것은 트라이던트가 윈도우 자체의 코드와 매우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기 때문이다. 탐색기, 제어판, 각종 내장 프로그램들까지 굉장히 많은 부분들의 제반에 트라이던트가 앉아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때문에 어차피 윈도우를 개발하기 위해서는 트라이던트에 손을 대야 했고, 그 과정을 가속화하여 엔진을 대폭 개선하고 새 브라우저를 만드는 방향으로 가기로 한 것이다. 윈도우 10의 발매 이후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OS와 웹 렌더링 엔진의 상호 의존성은 더욱 심화되었다. 따라서 트라이던트와 EdgeHTML이 어느 날 갑자기 사라지지는 않겠지만,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버려진 코드 위에 OS가 앉아 있을 수는 없기에 결국 장기적으로는 크로뮴 위로 옮겨와야 한다. 당장 빌드 2019에서 새로 발표한 WebView2 API가 크로뮴 기반으로 운용되고 있어 각종 윈도우용 앱이 EdgeHTML 대신 크로뮴 기반의 WebView2를 이용하게 될 예정이며, 장기적으로는 크로뮴이 윈도우에 깊숙히 자리잡아 더 빠른 성능과 현대적인 개발 방식을 담보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크로뮴 개발 가속화
엣지가 크로뮴 기반으로 다시 만들어진다는 소식이 나왔을 때 구글의 크로뮴 개발진 중에서도 개발 인력이 늘어났다고 이를 환영하는 사람들을 자주 찾아볼 수 있었다. 비록 크로뮴이 시장의 절대적인 주류 브라우저이기는 하지만, 구글이 그간 크로뮴의 렌더링 엔진으로 사용하던 웹킷을 블링크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포크하면서 애플의 개발 인력을 잃어버리는 바람에 여러 제약이 생겼기 때문이다. 크로뮴 엣지의 공개를 전후하여 The Verge에 올라온 기사를 보면 MS의 엔지니어들이 뛰어들면서 그간 우선순위에서 밀려나 손 대지 못하던 과제들, 시작만 해 놓고 오랜 시간동안 끝내지 못하던 작업들을 해결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크로뮴의 윈도우 ARM64 버전 개발도 MS가 자원을 투입해서 가능해졌고, 터치 입력 개선을 위한 작업 또한 MS 주도로 진행중이다. 특히 이러한 작업은 엣지 뿐만 아니라 크롬을 위시하여 크로뮴에 기반을 둔 모든 브라우저들을 향상시킨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

 

출처 : www.fmkorea.com/3241589606 

namu.wiki/w/Microsoft%20Ed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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