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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레시피 + 맛집/먹거리(편의점+배달)

정보 - 햄버거 매니아 롯데리아 맥도날드 버거 추천 순위 리스트

by 뱀선생 2020. 1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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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 햄버거 매니아 롯데리아 맥도날드 버거 추천 순위 리스트

 

저는 햄최6~7개고 데리버거 같은건 10개도 먹습니다... 

보통 세트1개+단품4개 해서 총 5개정도씩 종류별로 시켜먹습니다.

본인은 핫크, 빅불, 2X, 새우 4개를 꼭 시키고 나머지 1개는 로테이션으로 먹거나 안먹는다. 
(폴더는 평이 너무 안좋아서 애초에 손도 안댐) 

 

햄최6개 롯데리아 매니아 추천 순위 

기준은 맛, 가격입니다. 어차피 배달이라 서비스나 분위기는 상관없어서..

 

1. 새우버거(토마토, 치즈 추가)
-진리의 새우버거. 토마토, 치즈 추가해서 먹으면 ㄹㅇ프리미엄급 버거.
소스와 튀긴명태패티의 조합이 이미 사기급인데 거기에 토마토의 산미와 치즈의 풍미가 들어가면서 황밸이 된다.
적당히 부드러운 식감이기 때문에 베이컨추가시 거슬리는 식감이 있다.
즉, 입안에서 버거는 이미 죽이되어서 삼켜야하는데 베이컨만 살아남아서 더 씹어야함.

 


2. 빅불버거
-패티두장에 치즈가 기본세팅되어있음. 불고기버거의 한장이랑 빅불의 두장차이가 꽤 크다. 두장이라서 그런가 육즙이 느껴진다.
거기다 치즈 기본장착. 크게 한입먹을떄의 만족감이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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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핫크리스피치킨버거(토마토, 치즈, 베이컨 추가)
-이 역시 추가하면 프리미엄급 버거. 상스보다 약간 지방이 있는 가슴살을 쓰기때문에 더 입에 감긴다.
거기다 치즈, 토마토, 베이컨이 들어가면서 맛이 매우 풍족해짐. 적당한 매콤함과 추가된토핑이 황금밸런스를 만듦.
갠적으로 맘터의 치킨버거들보다 퀄리티가 더 좋다고 생각함. 특히 치킨패티.

 


4. 2X버거
-솔직히 맥날의 더블쿼파찡을 더 좋아함. 그래도 롯데리아에 이게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심플하고 고기맛, 치즈맛을 느끼고 싶을때 찾는다. 치즈버거 기본에 충실한 맛.

 

 

5. 데리버거
-얘는 꼭 순정으로 먹어야 한다. 그래야 씹가성비라는 느낌에 더 맛있게 느껴짐.
저렴한 가격으로 낼수있는 최고의 맛. 배고플때 식은 데리버거 먹으면 눈물흘리면서 IMF떄 생각난다.. 추억보정 200%
IMF시절 겨울날 엄마가 식지않게 품속에 품어서 사온 데리버거.. 드셔보셧슴니까!!

 


6. 클래식치즈버거
-번이 매우 폭신하고 사워크림소스와 치즈의 밸런스가 괜찮은 편. 가볍게 먹기는 좋음.
한때 엄청 자주먹었는데 지금은 질려버렸다. 번이 너무 폭신해서 유아용버거 먹는느낌이라..
갠적으로 번은 어느정도 식감을 가지고 있어야 된다고 봄. 그래야 한입 먹을때 패티랑 채소랑 빵이랑
같이 잘 어우러지면서 잘 넘어감. 갠적으로 안에 케찹뿌려서 먹으면 더 맛있었다.  

 


7. 모짜렐라베이컨버거
-5개 시키면 꼭 제일 먼저먹는 버거. 치즈가 쭉쭉 늘어난다. 한때 버거킹에서 치즈패티버거를 했었는데
존나 굳은 치즈넣은 맛대가리없는(거기다 개비쌈)버거가 있었다. 그에비해 치즈가 살아있고 그 덕에
패티의 고기맛을 한층 끌어올려 준다. 베이컨 조합도 좋다. 근데 가격이 사악하다. 6천원 줄 맛은 아니고..
치즈좋아하면 먹어라..아니다 차라리 피자를 시켜먹고 말지. 나는 지금은 잘 안먹는 버거.

 


8. 치킨버거
-저렴하다. 데리버거와 비슷한 가성비의 맛. 그러나 데리버거가 압승. 아마도 추억보정이 큰듯하다.
그래도 뜨거울때 먹으면 맛있다. 롯리 알바들이 제일 좋아한다고는 하는데.. 패티가 뜨겁다보니 치즈추가해서 먹어도 괜찮다.

 


9.티랙스버거
-닭허벅지살 튀긴 패티사용. 처음엔 핫크리스피 절대 안먹고 이거만 먹었는데 나중가보니 핫크가 진리임.
이거 소스도 좀 느끼한편인데 기름진닭부위+튀김 조합이라 먹다보면 물린다. 피클도 꽤나 들어있는데
잘어울리는지 모르겠다. 물려 물려~아마 5개먹어서 더 물린듯하다.


10. 불고기 버거
-이거 먹을바에 데리버거 먹는다. 돈있으면 빅불먹는다. 나한테는 버려진 버거임..
학창시절 반장선거할때 반장이 뿌렸던.. 그 추억보정 아니고서야 매리트가 없는 버거.
프리미엄화 하면서 가격도 3900원으로 올렸다. 3900.. 2500데리버거.. 무엇을 먹겠는가.

 


안먹는버거

-창렬 3대장 (AZ, 와규, 한우불고기)
비싸고 패티나 빵이나 거기서 거기. 가격을 봐라. 차라리 돈 천원, 이천원 정도 보태서 수제버거를 먹는다.
한우나 와규 써봤자 냉동패티에 패스트푸드 알바가 굽기때문에 가격대비 창렬의 맛.
빅불이 창렬3대장 개뚜까패고도 남는다. 빅불패티 중량이 얘네 압살함.
-리아버거(대체육버거) 기부하고 싶으면 먹어라. 물론 음식물쓰레기 봉투값도 준비해야 한다.

 


-번외편 (사이드메뉴 간단리뷰 및 순위)

1. 양념감자 : 롯데리아 터줏대감. 갠적으로 양파맛-칠리맛-치즈맛 순으로 추천한다.

2. 화이어윙 : 생각보다 살이 토실토실. 그리고 매콤하다. 핫크먹기 좀 부담스럽거나 치킨이 땡길때 이거 2~4조각 시키면 개꿀.

3. 치킨너겟 : 1200원 가성비.

4. 오징어링: 그냥 다른 사이드 질릴떄 한번씩 시키거나 이벤트할때 시키는 정도.. 추천은 안한다.

5. 지파이 : 비싸다. 하바네로는 설사약이라는 소문이 있다. 먹으면 무조건 설사를 한다고 한다. 차라리 치킨집에서 시켜먹자.

 

안먹는 사이드 : 개쉑치킨, 조각치킨, 휠레, 치즈스틱, 옛날통닭

=>안먹는다. 차라리 치킨집에서 시켜먹는다. 화이어윙만이 살아남을 자격이 있다. 치즈스틱은 가격대비 창렬+굳어서 오는경우가 다반사.

 

번외로 소프트콘은 배달이 안된다. 근데 매장가서 700원주고 사먹기에 충분히 맛있고 저렴하다.



햄최6개 맥도날드 매니아 추천 순위 

 

롯데리아에 비해 맥날은 전체적으로 미국적인 맛을 지향합니다. (물론 불고기버거도 있습니다만..)
그리고 소스에 아주 약간의 쓴맛, 신맛을 주는게 특징인데, 이게 패티의 맛을 극대화 시키고 물리지 않게 해줍니다. (롯리에는 없는맛..)
기준은 맛, 가격입니다. 그저 제 입맛일 뿐이니 참고만 하시고!!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1위. 더블 쿼터파운더 치즈버거
모든 패스트푸드 버거중 최애 버거. 아주 심플한 구성 (고기, 빵, 치즈, 케찹, 약간의 야채)으로 치즈와 고기맛이 가장 잘느껴지는 황금밸런스 버거.
0.25+0.25 총 0.5파운드의 패티. 즉 226g정도의 패티인데 수제버거집 싱글패티가 보통 120~130정도임을 감안했을때 엄청난 중량의 패티.
226g이면 삼겹살1인분이 넘는 무게다. 한입 했을때 그 버거에게 압도된다는 느낌이 드는, 그런 만족감을 주는 버거.
한입하면 부담스러울정도로 고기와 빵이 입안에 가득차는데 이떄 콜라를 먹으면 콜라의 맛까지 상승시키는 미친버거.
또, 피클이 굉장히 잘어울리는데 여기서 피클의 역할은 수분감을 주며 밸런스를 맞춰주고 아삭한 식감과 가장 중요한 신맛!을 주는데
이 신맛은 고기의 담백한 맛을 극대화 시켜는 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수제버거 포함 많은 버거에는 피클이 있죠. 여튼 미국의 맛을 잘보여주는 버거.
최근 먹었을때 살짝 꾹 눌러봤는데 수제버거처럼 육즙이 나옴.. 이것도 점바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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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에그불고기버거
흠.. 빅맥을 할지 에그불을 할지 고민을 했는데.. 제 입맛은 에그불입니다.
이유는 단연 계란후라이인데, 이 계란후라이가 엄청 뜨끈뜨끈하게 오고 계란이 굉장히 맛있었습니다. 일반적으로 30알에 5천원에 파는 그런 계란이
아닌것 같아서 찾아보니 프리미엄 1+등급 계란 쓴다고 공지되어 있더라구요. 물론 점바점으로 계란맛없게 하는곳도 있을것 같긴한데 제가 시킨곳은
굉장한 퀄리티 였습니다. 롯리 빅불이랑 동급이나 그 이상의 맛이라고 생각합니다. 거기다 가격이 3700원으로 매우 혜자입니다.
더블불고기버거, 불고기버거는 안먹는데 에그불고기는 확실히 다릅니다. 2위가 에그불이라 햄알못이라 하실분들도 있겠지만.. 일단 드셔보십쇼!!

 


3위. 빅맥
많은 분들의 원픽인 빅맥입니다. 빅맥의 근본은 바로 소스에 있다고 봅니다. 약간의 씁쓰레한 맛과 신맛, 마요맛이 섞여서 버거가 물리지 않고
고기의 담백한 맛을 증폭시켜주는 그런 소스입니다. 거기다 2층으로 야채도 많아서 목메임이 쿼파치에 비해 적어 먹기 편한느낌이죠.
최근 베이컨빅맥을 먹었는데 기존제품과 큰차이는 없었습니다. 양이 푸짐하고 가격도 1955, 쿼파찡, 베토디에 비해 저렴한 편.

 


4위. 슈슈버거
맥날의 새우버거. 롯리는 케요네즈 같은 느낌이라면 맥날은 머스타드향이 나는, 상대적으로 깔끔한 느낌입니다. 거기다 토마토까지 기본탑재라
롯리 새우버거에 비해 더 밸런스가 좋게 느껴집니다. 그리고 패티가 새우가 보이고 새우식감이 느껴지는 퀄리티 좋은 새우패티입니다.
그리고 번도 롯리에 비해 맥날번이 좀 더 맛있습니다. 대신 가격이 천원정도 비쌉니다. 저는 슈슈버거와 새우버거 우열을 가리기 힘들더라구요.
근데 롯리 새우버거에 토마토, 치즈 추가하면 슈슈버거보다는 확실히 맛있습니다.

 


5위. 상하이스파이스 치킨버거
이 버거도 매니아층이 많죠. 아마 기존 패스트푸드씬에 있는 치킨버거 중 가장 깔끔하다고 생각합니다.
기름기1도 없는 깔끔한 가슴살에 매콤한 시즈닝. 그리고 상큼한 토마토까지 아주아주 깔끔한 맛이죠. 근데 좀 퍽퍽한 느낌이 있습니다.
미쿡인들은 이런 퍽퍽살을 더 선호한다고 합니다. 건강생각해서라나? 근데 햄버거 먹고 뭔 건강이야?..
여튼 저는 그런 퍽퍽함을 별로 안좋아해서 5위에 랭크했습니다.

 


6위. 베이컨 토마토 디럭스(베토디)
가장 큰 특징은 스위트칠리소스가 많이 느껴지는 버거입니다. 짭잘한 치즈,베이컨과 새콤달콤한 소스, 양상추, 토마토 이 조합은
뭔가 샌드위치를 먹는것같은 느낌을 줍니다. 어렸을땐 스위트칠리소스가 좋아서 랭크2~3위정도 였지만 지금은 좀 유아용 버거느낌이 들어서..
저는 버거 여러개를 시켜먹는데 베토디는 다른버거와 겹치는 맛이 없어서 꼭 같이 시키는 녀석입니다.

 


7위. 1955 & 더블 1955버거
맨처음에도 언급했듯, 소스에 약간의 쓴맛을 주는데 1955에도 이맛이 잘 느껴집니다. 소스가 묘한 매력이 있는게 이 버거의 특징인데
가격이 무려 쿼파치보다 비쌉니다. 그래서 저는 이거먹을바에 쿼파치를 먹는데 아주 가끔 한번씩 먹긴 합니다.
베이컨과 캐러멜라이즈 양파, 머스터드베이스의 소스가 잘어우러져 풍부하고 다채로운 맛이 특징입니다. (쿼파치의 단조로움과는 반대)
참고로 1955의 패티는 쿼파치의 패티와 동일사이즈 입니다. 차라리 패티사이즈 줄이고 가격좀 줄이면 부담없이 자주 먹을듯 합니다.
근데 그냥 빅맥먹는게.. 소스도 비슷하고..구성도 비슷하고.. 가격은 저렴하고..

 


8위. 맥치킨버거
맥너겟 패티가 들어간 버거입니다. 상스치에 밀려 시킬일이 거의 없습니다. 가격도 4천원인데 롯리 치킨버거가 2900원인것에 비해 뭐하나
크게 맛있는 부분이 없습니다. 사실상 안먹는 버거. 차라리 맥너겟을 시켜드세요.

 


9위. 슈비버거
저는 새우패티에 집중하는게 좋아서 슈비버거는 안먹습니다. 따로노는 느낌. 소스는 슈슈랑 같아서 소스자체가 새우패티랑 잘어울리는 소스로
나왔는데 고기패티가 들어가니 영 맛이 없어요. 대신 확실히 헤비한 느낌이 들어요. 튀긴패티와 고기패티의 조합이라.
롯리새우버거에도 고기패티 추가를 해서 먹어봤는데 별로였습니다. 가격도 6200원이라 비싼편이죠. 사실상 안먹는 버거.

 


안먹는 버거


-맥치킨 모짜렐라
가격 5400원에 패티 맛대가리 없고, 치즈스틱은 굳어서 옵니다. 이거 뿐만이 아니라 치즈패티가 아닌 치즈스틱이여서 먹을때 옆으로 굴러떨어지는
그런 불편함까지 덤으로 줍니다. 최근 먹었던 최악의 버거 1위. 저를 믿고 걸러주십쇼. (리아버거와 동급..까진 아닌데 거진 그 언저리)

-치즈버거, 더블치즈버거
쿼파치에 밀려서 봉인된 버거들. 가격으로나 맛으로나 매리트가 없음. 

-불고기버거, 더블불고기버거
불고기버거는 롯데리아. 가격으로나 맛으로나 메리트가 없음.

-햄버거
ㅋㅋ;;ㅎㅎ;;ㅈㅅ;;

 


번외편(사이드메뉴 간단리뷰 및 순위)


1위. 후렌치 후라이(감자튀김)
점바점이 매우 심함. 어떤곳은 차가운 아이스 감튀가 올때도 있고 어떤곳은 갓 튀긴 용암후라이가 올때도 있음. 햄버거의 친구.

2위. 맥너겟
바삭바삭하고 케이준소스, 스위트칠리소스, 케찹 모든 소스와 잘어울리는 용가리너겟.

3위. 웨지 후라이
새로나온 감튀인데 생각보다 맛있음. 겉에 얇게 튀김옷이 붙어서 바삭한 느낌의 웨지감튀. 포슬포슬함.
근데 버거랑 그렇게 잘어울리는지는 잘 모르겠다.

공동4위. 치즈스틱&텐더
치즈스틱은 점바점이 매우심하다. 어떤곳은 아이스치즈스틱이 오고 어떤곳은 용암치즈스틱이 옴. 텐더는 그냥그냥. 차라리 치킨집에서 치킨시켜.

6위. 상하이 치킨 스낵랩
또띠아에 먹어서 그런가 식사라기 보단 그냥 간식느낌. 어렸을때 돈없어서 이거 먹었는데 그때는 그래도 좀 먹을만 했는데 지금은 아니다.

7위. 애플파이

차라리 편의점 애플쨈쿠키 먹는게 훠~~얼씬 나음.


번외로 칠러는 생각보다 먹을만한데 단거 싫어하는사람에겐 비추. 

맥모닝은 먹어봤는데 별로였어서 차라리 24시간 롯데리아에서 시켜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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