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남자
죽도록 사랑하는 남녀가 있었지만 여자는 자신의 욕망을 위해 남자를 배신한다.
여자의 배신을 알아차린 남자가 복수를 계획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갈등과 사랑을 그린 정통 멜로드라마
강마루다 강마루 ㅋㅋㅋㅋㅋㅋ 이걸로 송중기랑 이광수가 만나서 절친이 되게 해준 작품이 아니던가!!
배신을 한 전 여자친구때문에 의도적으로 문채원에게 접근한 송중기가 점점 문채원에게 사랑? 느끼는 드라마
여기서 송중기가 하도 멋지게 나왔던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문채원보다는 박시연이 예뻤고 처음 나왔던 강초코? 견미리의 딸도 눈도장 찍게 해준 드라마 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제일 기억에 남는건 그런 박시연 옆에 있던 이상엽 ㅋㅋㅋ
이 드라마도 약간 매니아가 많았던 걸로 기억한다 ㅋㅋㅋㅋㅋㅋ
그녀는 예뻤다
주근깨 뽀글머리 역대급 폭탄녀로 역변한 혜진과 초절정 복권남으로 정변한 성준, 완벽한 듯 하지만 빈틈많은 섹시녀 하리, 베일에 가려진 넉살끝판 반전남 신혁, 네 남녀의 재기발랄 로맨틱 코미디
박서준표 멜로드라가 시작이 아니였을까 싶다 ㅋㅋㅋㅋ 예뻤던 첫사랑 황정음이 커서는 역변한 폭탄녀?로 변하고 어릴적 폭탄 박서준은 완벽남으로 상황이 바뀌어 성인이 되어 만난 두 사람의 오피스 로맨틱 코디미다
여기서 드라마 처음 등장?했던가?? 아무튼 최시원의 연기도 볼만 ㅋㅋㅋ 그리고 고준희의 패션과 단발의 시발점 ㅋㅋㅋㅋㅋㅋ또한 최시원 캐릭터가 도무지 종잡을 수 없는 캐릭터로 나왔던 기억이 ㅋㅋㅋㅋ 시청률도 나름 꾸준히 잘 나왔던 드라마였던듯??? ㅋㅋㅋ
이걸 시작으로 나는 박서준 로맨스 드라마는 다 챙겨봤다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여기 신인이였던 신혜선의 풋풋한 모습도 나온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질투의 화신
질투라곤 몰랐던 마초 기자와 재벌남이 생계형 기상캐스터를 만나 질투로 슽나일 망가져 가며 애정을 구걸하는 양다리 로맨스
내 인생드라마다 ㅋㅋㅋㅋ 재밌어 ㅋㅋㅋㅋ 3년동안 조정석을 짝사랑하던 공효진에게 자신의 절친을 소개시켜준 조정석 ㅋㅋㅋㅋ 하지만 나중에 되어서야 자신이 공효진을 좋아하는걸 깨닫고 다시 공효진에게 들이대는 ㅋㅋㅋ
그 과정에서 조정석은 자신이 유방암에 걸린 사실을 알게되는 ㅋㅋㅋㅋㅋㅋ
두 남자가 한 여자를 가지고 싸우면서 자신이 절친에게 질투를 느끼게 되는 ㅋㅋㅋㅋㅋ
조정석표 웃음 포인트가 많았던 드라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랑의 온도
-온라인 채팅으로 시작해 현실에서 만나게 된 드라마 작가 지망생 제인과 프렌치 쉐프를 꿈꾸는 착한 스프 그리고 다양한 주변 인물들을 통해 피상적인 관계에 길들여져 있는 청춘들의 사랑과 관계를 그린 드라마
세상 서현진이 양세종이랑 김재욱 두 남자한테 온갖 사랑을 다 받는 ㅋㅋㅋ 여기서 조보아가 되게 얄미운 캐릭터였는데, 참 그래도 밉지 않는 느낌 ㅋㅋㅋㅋㅋㅋㅋ 피오가 요리사로 나와서 귀여웠던 기억이 ㅋㅋㅋ
사랑의 온도는 대사가 너무 ㅋㅋㅋㅋㅋㅋ 너무 내 취향이였어 ㅋㅋㅋㅋㅋㅋㅋㅋ
드라마 자체의 인기보다는 폐인?? ㅋㅋㅋ 같은 여성층 매니아들이 많은 드라마였고 남녀 두 주인공의 만남도 온라인 채팅으로 만난 작가 지망생과 쉐프지망생 ㅋㅋㅋ 초반에는 청춘들의 사랑과 고민에 대한 이야기도 나와서 좋았던 ㅋㅋㅋ
그나저나 김재욱은 첨부터 끝까지 너무 불쌍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짝사랑 ㅠㅠ
뷰티인사이드
한 달에 일주일 타인의 얼굴로 살아가는 여자와 일 년 열두 달 타인의 얼굴을 알아보지 못하는 남자의 조금은 특별한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
영화로 먼저 만났던 내용인데, 드라마로 나온 케이스였다. 첨엔 별로 관심이 안가져지길래 안 봤는데, 나 빼고 다들 보고 있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보기 시작한 드라마
서현진이 탑 여배우로 얼굴이 바뀌고 남주인공 이민기는 사람 얼굴을 못 알아보는 설정이다.
이 드라마는 이 둘의 케미도 좋았지만 , 더욱 더 눈에 띄였던 커플이 이민기의 동생 이다희와 서현진 절친 안재현의 커플도 보는 맛이 있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벌녀와 신부를 꿈꾸는 알바생의 만남이랄까???
하지만 알고보니 그 알바생은 서울대였다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도 안되는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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