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 최근 위스키업계 뒤집어놓은 신상 위스키 비스포큰 스피리츠
ㅎㄷㄷ 전문가들이 구분 불가능할정도면 ㅋㅋ
그냥 브랜드 빼고 다 똑같다는거네 ㅋㅋ
하지만 메이저 그 브랜드가 어마어마한거임.
솔직히 비싼 위스키 자체가 맛이 없음. 솔직히 맛이란 건 값이나 스토리가 더 큰거임... 아무리 맛이 같아도 위스키 먹는 사람들 대부분이 브랜드를 마시고, 그거에 분위기를 내는 거임.. 시계도 솔직히 피아제나 파텍필립이랑 카시오랑 시간 차이는 얼마 안 남..
저런 취미 가진 사람은 단순히 싸다고 저걸 사진 않을거임
숙성을 화학적으로 해서 수십년 기간을 단축해버리네
기술의 발전이 장인들에 시간을 압도해버리는 세상이오니 참..
구분이 불가능할 정도의 향 맛 색 같으면 거의 같은거 아니냐
좀더 싸게 브랜디 먹으면 안되냐 ㅠ
잭다 발렌 그랜피딕 이런거랑 비교해서 비슷한거면 진짜 개레전드
잭다 발렌은 위스키 시장에서 그렇게 쳐주지 않습니다
특히 잭다니엘은 그냥 최하급 블렌디드 위스키로 봐도 무방
발렌타인도 그냥 유명할 뿐이지 위스키 업계에서는 그냥 맛없는 이름값 높은 위스키로 쳐줄뿐입니다.
위스키 좀 마신다하는 사람들은 발렌타인 잘 안먹어요 아니 블렌디드 자체를 별로 안좋아함
싱글몰트 좋아합니다 주로
가격 35달러 ㄷㄷ
역시 석사박사들...
과학의 승리다
35달러면 싼거임? 위스키 평균적인 가격을 모름
연도에 비해 가격이 천차만별인데 저가형이랑 비슷한 가격임
21년 산이면 면세에서 15만원 이하로 못구할걸
애플워치가 명품시계를 위협한다 이런 느낌인데
맛도 맛이긴하지만 브랜드값이 있어서
오크나무 수십년 숙성도 결국 그 과정에서 오크나무의 성분이 술에 섞여드는거니까
그 비율만 정확히 알아낸다면 인공적으로 합성할 수 있겠지
미래에는 아예 분말 형태로 만들어서 편의점에서 파는 것도 볼 수 있을듯
나무향을 입맛대로 각자 좋아하는 술에다가 타 먹는 식으로 ㅋㅋ
쿼츠파동 2탄이네
신세계회장님 제발 수입좀
21년산 : 1921년에 만듬, 21년 : 숙성기간이 2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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