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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브레드이즈더베스트
자취생인데 식탐 개쩌는 여시들...
나야나...
혼자 살아도 짬짜면에 탕수육 시켜 먹어야해...
탕수육 처돌이라 남은 차가운 탕수육도 존맛이지만
김피탕 먹고 싶어서 해봤는데 생각보다 괜찮았음!
비주얼은 개똥인데
과정샷이 없는데
15분도 안걸리기 땜에 괜찮을듯
1. 팬에 기름을 생각보다 많이 두르고 열 올리기
2. 남은 탕수육 넣고 기름 굴려주기
3. 기름이 남았다면 충분히 넣은거니께 김치넣고 섞고볶고 없으면 더붓고 김치 넣고 섞고볶고
4. 이제 남은 탕수육 소스랑
토마토 스파게티 소스or 케찹을
4:1 정도 넣고 섞어줌
(솔직히 선호하는 취향 따라. 스파게티 소스는 좀 부드러운 피자맛 케찹은 토마토맛이나는 좀더 새콤달콤한 탕수육 소스가 됨) 동네마다 김피탕 취향 다르니까 맛보면서 넣어도 무관...
5.이제 넣고 싶은 재료 넣고 볶으면 됨 난 깻잎 넣었고 콘이 넣고 싶었으나 없었음 (추천 재료 다진 양파, 피망, 콘, 햄)
6. 치즈 뿌리고 덮고 녹을 때 까지 기다리기
비루한 레시피여도 김피탕 시켜먹으면 얼마요...
탕수육 한번 시키는것도 손떨리는데
함 시켜서 두개다 즐겨보시요...💕
오호라 ㅋㅋㅋㅋㅋㅋ 탕수육은 항상 시켜먹으면 남을때가 많은데. 한번 기억해 뒀다가 해먹으면 좋을듯 ㅋㅋㅋ
재료도 집에 항상있는 김치랑 케찹만 있으면 되니까 ㅋㅋㅋㅋ 재료도 양파나 햄은 집에 있잖아 솔직히 ㅋㅋㅋ
괜찮을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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