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축구 + 피파

[뱀선생] 160222 월요일 FA컵 5라운드 첼시 vs 맨시티 경기 프리뷰(출전 명단, 감독 인터뷰 등등)

by 뱀선생 2016. 2. 20.
반응형

[뱀선생] 160222 월요일 FA컵 5라운드 첼시 대 맨시티 경기 프리뷰(출전 명단, 감독 인터뷰 등등)


맨체스터 시티는 160222 월요일 FA컵 5라운드를 첼시와의 원정경기를 하게 됐습니다.

부상 선수가 너무 많아서 1군 가용 선수가 13명 밖에 안되는 환상적인 상황 ㅋㅋㅋㅋㅋ

11명이 출전하니까 2명이 남네? ㅋ

다른 놈은 그렇다고 하더라도 데브라위너가 다친게 너무 크다 ㅜㅜ

(나스리는 시즌 끝나기 전에 볼 수 있을까????)


히딩크 옹이 와서 분위기 좋은 첼시 상황이라

그냥 맨시티 압살할듯 보이네요...(거기에 원정경기 최악의 맨시티...)

2 대 0 이상 벌어질지도???


예상 라인업 (출전 명단)


폐예그리니 감독 경기전 인터뷰에 밝혔듯이 선발 라인업에 서브 어린선수 위주로 꾸려진것을 알 수 있음.(근데 첼시는 홈경기에 주전 라인업 ㅜㅜ)

4231 포메이션을 할 것으로 예상되며

원톱에는 요즘 이달의 선수 후보에 들어갈 정도로 컨디션이 좋은 켈레치 이헤아나초(나이지리아)

2선 미드필더는 스털링, 마누 가르시아(스페인), 셀리나(?? 잘모르겠음. Bersant Eduar Celina, 2012년에 온 노르웨이산 유망주)

중앙 미드필드 조합에는 페르난두와 유망주 가르시아(Aleix García Serrano, 비야레알에서 온 스페인 산 유망주)

수비진은 콜라로프, 데미첼리스(...), 오타멘디, 사발레타

바로 다음 경기가 챔피언스리그에다가 부상선수가 너무 많아 13명 밖에 출전 못한다고 ㅜㅜ


경기 전 감독 인터뷰(리액션)


FA컵 경기를 앞두고 어린 선수들의 출장 가능성을 발표한 펠레그리니

마누엘 펠레그리니 감독은 챔피언스 리그 16강 경기의 바로 전에 있는 이번 경기가 토요일에 진행되지 않는 것에 약간의 실망감을 드러내며 기자회견을 시작했습니다.


감독은 시티의 영스타들이 첼시와의 경기에 출장하는 기회를 가질 것이라는 소식과 현재 시티의 부상 선수 명단(1군)을 발표했습니다.


펠레그리니: "사냐는 약 열흘간의 부재를 마치고 오늘 훈련에 참여하였다. 망갈라, 나스리, 데 브루인, 보니는 부상으로 경기에 참여하지 않는다. 보니는 이틀 전부터 피치에서 훈련을 하기 시작했지만 (복귀까지는) 최소한 한 주 정도가 더 필요하다.


경기 출전 선수 명단은 내일 발표된다 - 의료진과 얼마전에 부상을 회복한 선수들과 대화를 나눠야 한다.


단 13명의 선수만이 경기 출장이 가능하다 - 다음 주 수요일에 챔피언스 리그 경기도 예정되어 있다 - 일요일 경기를 위해 우리가 투입할 수 있는 최고의 팀을 가려야 한다.


어떠한 특정 이유로 인해 토요일에 경기를 펼치지 못하게 되었다. 그렇기 때문에 (챔피언스 리그 경기를 고려해서) 가능한 최고의 팀을 내보내야한다.


영스타들에게 기회가 주어질 것이고 그들은 반드시 그 기회를 잡아야만 할 것이다. 보통은 컵 대회의 경기에 어린 선수들을 출장시킨다 - 최대 2명. 우리는 그들이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고 첼시를 상대하게 되는 팀이 그러한 플레이를 보여주기를 바란다."


마누엘 펠레그리니는 FA 컵 경기 일정 방식에 변화가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펠레그리니: "변화가 있어야 한다. 캐피탈 원 컵 같은 경우에는 경기들이 주로 시즌 전반부에 있고 수요일에 열리기 때문에 아무런 문제가 없을 수도 있다.     


FA 컵은 더욱 까다롭다. 경기들이 주말에 있다보니 예정되어 있던 경기들을 연기해야만 한다. 무언가가 잘못되었다. 만약 결승전에 진출하게 되면 결승전 경기를 끼워넣기 위해 3회의 프리미어 리그 경기를 연기시켜야 한다. 유럽 대회를 지속하게 되면 또 다시 프리미어 리그 경기를 위한 시간이 없게 된다.


한 경기의 일정을 변경하는 것은 그렇게 어려운 것이 아니다. 다른 리그에서도 할 수 있으면 여기서도 할 수 있다. 


모든 대회에서 최고의 팀을 꾸려 플레이를 펼치도록 노력하고 있다 - 특히 FA 컵을 포함해서 모든 대회는 다 중요하다. 이번 시즌 FA컵 경기 추첨에서 두번이나 프리미어 리그의 팀을 상대하는 어려운 경기를 뽑았고 원정에서 3-0과 4-0으로 승리를 거두었다. 


나에게 있어서, 바로 다음 경기가 최우선 순위에 있다. 하지만 현재 많은 선수들이 부상을 당했기 때문에 예외를 만들어야 한다. 그리고 우리에게는 키예프를 상대하는 아주 중요한 180분이 예정되어 있다."


시티는 돌아오는 주에 캐피탈 원 컵 결승전과 챔피언스 리그 16강전을 치르게 됩니다. 펠레그리니는 돌아오는 주가 이번 시즌에서의 결정적인 한 주라는 표현보다는 매우 중요한 한 주라고 일컫었습니다.


펠레그리니: "이번 시즌에서의 한계점이 아닌 이번 시즌의 첫 타이틀을 획득할 수도 있고 챔피언스 리그의 8강 진출에 한발짝 더욱 가까이 갈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중요한 주이다. 4개의 대회에서 모두 트로피를 획득한다는 생각을 하지는 않는다. 반드시 한 경기 한 경기를 생각하고 현재에 정신을 집중해야 한다."



경기 전 선수 인터뷰 (사발레타 리액션)


이번 주 일요일에 FA컵 5라운드를 위해 첼시 원정을 떠나는 시티

챔피언스 리그 16강전에서 FC 디나모 키예프를 상대하기 위해 원정을 떠나는 시티의 마누엘 펠레그리니 감독은 중요한 유럽 대회를 앞두고 첼시전에서는 유스를 대거 투입할 수도 있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자바레타: "매우 큰 추첨이였고 아주 중요한 경기가 될 것이다. 첼시는 FA 컵 우승 트로피를 많이 획득한 클럽 중 하나이다. 첼시의 감독인 거스 히딩크가 이번 경기에 대해 한 말을 들었다. 첼시는 이번 경기의 승리에 대한 커다란 기대감을 가지고 있다. 현 시점에서 리그의 강호 중 하나인 두 팀이 붙는 것은 하나의 결승전이라 할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 날 무슨 일이 일어날 지는 봐야 알 것이다."


자바레타는 특히나 2013년 FA 컵 경기에서 위건 아쓸레틱을 상대로 결승전 패배를 경험한 선수들과 시티가 첼시와 만만치 않은 좋은 경쟁력을 보일 것이라 믿고 있습니다.


자바레타: "위건을 상대로 결승전에서 패배했던 그 해는 절대 잊지 못할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준결승이였던 첼시전이 결승전이나 다름이 없었으며 우리가 우승을 할 거라고 예상하는 등의 비슷한 말들을 했었다. 물론 우리의 뜻대로 이루어지지는 않았다. 준결승전에서 첼시를 이겼지만 마지막 날에는 우리 최고의 폼이 아니였다.


그러기 때문에 이번 경기는 우리에게 매우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첼시는 상대하기가 어려운 팀이다. 당연히 신념을 가지고 좋은 플레이를 펼치는 등 100%의 전력을 다하는 것이 필요하다.


첼시는 그들는 홈 경기장에서 우리를 상대할 것이고 현재 좋은 플레이를 보여주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추첨은 우리가 뽑을 수 있었던 팀가장 어려운 상대 중 하나라고도 할 수 있다.


우리는 이번 시즌 내내 FA 컵 결승 진출을 위해 노력하고 싶다고 말해왔다. FA 컵은 팬들과 선수들이 트로피 획득을 원하는 대회 중 하나이다.  


매우 큰 대회이고 우리가 잘해서 다음 라운드 진출을 위해 살아남았으면 좋겠다. 하지만 우리에게 환상 따위는 없고 얼마나 어려운 경기가 될 것인지 잘 알고 있다."



이헤아나초 v 레미


일요일에 펼쳐지는 시티와 첼시의 FA컵 5라운드, 양 팀의 스트라이커들의 이번 시즌 성적은...


경기 출장:

켈레치 이헤아나초는 15번의 교체 출장으로 포함하여 총 21회의 시티 경기에 투입되었습니다.. 첼시의 로익 레미 선수는 켈리치보다 5회 적은 경기 출장 횟수(교체 출장 12회)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헤아나초: 21 (15)

레미: 16 (12)


득점:

유스에서 일군팀에 합류한 켈레치 이헤아나초는 이번 시즌 인상적인 플레이와 마무리를 선보이고 있으며 첼시의 로익 레미보다 휠씬 많은 득점을 성공시켰습니다.

이헤아나초: 9

레미: 3


경기당 득점 비율: 

켈레치가 레미보다 더 많은 경기에 출장한 관계로 켈레치의 경기당 득점 비율이 더 낮게 기록되고 있습니다.

이헤아나초: 0.17

레미: 0.36


페널티 박스 내에서 득점 횟수:

켈레치와 레미, 두 선수는 페널티 박스 내에서의 슛팅을 100% 득점으로 연결시켰습니다. 두 선수 모두가 가지고 있는 예측 본능은 박스 안에서의 찬스를 득점으로 전환시킬 수 있기 때문에 각 팀을 위한 주요한 자산이며 이와 같은 본능은 경기의 승패를 좌우할 수도 있습니다.

이헤아나초: 9회

레미: 3회


슛팅 정확도:

당연히!! 슛팅의 정확도가 높으면 득점으로 연결될 확률이 높게됩니다.

이헤아나초: 67%

레미: 29%


패스 정확도:

스트라이커의 역할이 더욱 다양해지고 있는 현대 축구에서 패스의 정확도는 경기의 키 포인트가 될 수도 있습니다.

이헤아나초: 78.8%

레미: 85.8%


도움:

스트라이커의 주된 역할은 득점 성공이지만 그 것에 도움 성공까지 더한다면 두 마리 토끼를 한번에 잡을 수 있는 장점이 될 수 있습니다.

이헤아나초: 1회

레미: 0회


기회 생성:

이헤아나초는 17회의 경기 출장 중 12회의 기회를 생성하며 적극적으로 팀을 도왔습니다.

이헤아나초: 12회

레미: 2회


요약:

이번 시즌, 시티의 영스타 켈레치 이헤아나초는 그의 잠재력을 증명하고 있는 반면에 첼시의 로익 레미는 우리가 익숙한 상황과는 다르게 많은 경기에 관여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번 주 일요일에 있을 스탬포드에서의 원정 경기에서도 시티의 켈레치 이헤아나초의 선전을 기원합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