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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면 한번씩 다시 정주행하는 드라마

by 뱀선생 2020. 6.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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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되면 한번씩 정주행을 다시 하는 드라마를 풀어본다 ㅋㅋㅋㅋ

 

 

 

너의 목소리가 들려

 

속물 국선전담변호사 장혜성과 사람의 마음을 읽는 신비의 초능력 소년 박수하, 바른 생활 사나이 차관우가 만나며 벌어지는 사건들을 흥미진진하게 그린 드라마

sbs 20130605~20130801 동안 방영되었고 이보영 이종석 윤상현 이다희가 출연한다.

시청률도 평균 23%로 나름 흥행한 드라마

내 기억으론 이걸로 이보영은 연기대상을 거무쥐게 해준 드라마였다. 

드라마가 이종석과 이보영부분은 엄청 청량하고 풋풋한 반면 악역 정웅인 나올때는 세상 이것이 악역이다 라는걸 보여주는 듯한 연기로 당시에도 난리났었다. ㅋㅋㅋㅋ

 

 

 

 

 

 

 

 

 

 

 

 

커피프린스 1호점

 

남자 행세를 하는 스물네 살의 여주인공과 정략결혼을 피하기 위해 동성애자인 척하는 남자 주인공이 커피프린스 1호점에서 펼치는 사랑이야기

mbc 20070702~20070827 동안 방영되었고 공유 윤은혜 이선균 채정안이 출연한다.

시청률도 27%로 당시 인기로 장난아니엿던거 같다.

여주인공보다 채정안의 복귀와 변함없는 외모로 서브여주가 인기가 더 높았던 이상한 드라마 ㅋㅋㅋ

이쁜것들은 울어도 예쁘다는 걸 증명하던 채정안 ㅋㅋㅋ 최근에 어디 2020버전 한유주를 찍어서 올렸더라 

드라마가 여성시청자들을 꿈꾸게 만드는 맛이있었다. ㅋㅋㅋㅋ

 

 

 

 

 

 

 

 

 

 

 

내이름은 김삼순

웃음거리가 되고 마는 촌스러운 이름, 뚱뚱한 외모라는 콤플렉스를 갖고 있지만 전문 파티시에로 당당히 살아가는 30대 노처녀 김삼순의 삶과 사랑을 경쾌하게 그려낸 드라마 

mbc 20050601~20050721 방영되었고 김선아 현빈 정려원 다니엘 헤니가 출연했었다.

시청률은 50% 이 넘었던 말도 안되는 인기와 신드롬을 남긴 드라마였던걸로 기억이 된다.

높은 인기와 더불어 ost도 인기가 엄청났었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덕분에 클래지콰이의 인기도 높았었다.

이 드라마도 현빈과 서브여주 인기가 엄청났었다. 채정안과 마찬가지로 대한민국 제2대 서브여주 미모를 보여줬다.

뚱뚱하고 별볼일 없는 노처녀 여주인공이 재벌 2세 완벽남을 만난다는 이야기 ㅋㅋㅋ

하지만 별볼일 없는 노처녀 역할이였어도 다른 드라마와 다른점은 삼순은 당당한 캐릭터였던게 인기 비결이였던거 같다

 

 

 

 

 

 

 

 

 

 

 

오나의귀신님

'내 안에 음탕한 처녀 귀신이 산다!' 음탕한 처녀 귀신이 빙의 된 소심한 주방 보조 '나봉선'과 자뻑 스타 셰프 '강선우'가 펼치는 응큼발칙 빙의 로맨스

tvN 20150703~20150822 방영했던 드라마로 박보영 조정석 김슬기 임주환이 출연한다. 시청률이 높지는 않았지만 나름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 ㅋㅋㅋ

드라마가 인기를 끌었던 요인은 박보영의 러블리함 ㅋㅋㅋㅋㅋ

처녀귀신으로 나오지만 세상 러블리한 귀신으로 출연

마, 내가 박보영이다! 라고 말하는듯한 ㅋㅋㅋㅋ 애교가 절반이다 이드라마는 ㅋㅋㅋ

거기에 까칠했던 조정석이 박보영의 매력에 빠지게 되는 ㅋㅋㅋ

이당시 신인이였을까? 지금은 여주인공까지 올라온 신혜선도 등장한다

 

 

 

 

 

 

 

 

 

 

 

 

 

 

 

 

호텔델루나

엘리트 호텔리어가 운명적인 사건으로 호텔 델루나의 지배인을 맡게 되면서 달처럼 고고하고 아름답지만 괴팍한 사장과 함께 델루나를 운영하며 생기는 특별한 이야기

tvN 20190713~20190901 방영했던 드라마로 아이유 여진구의 조합으로 방영전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었다.

아이유가 호텔사장으로 세상 도도하게 나오는데 괴팍한 성격을 지녔다. 그런 주인이 호텔을 찾아오는 영혼들에게 특급서비스를 제공하게 되는 이야기로 시청률도 나쁘지 않았지만 드라마 후반으로 갈수록 약간 아쉽다는 의견이 많았다.

화제성으로는 도깨비 다음이라고 하니 ㅋㅋㅋㅋ 말 다했지 모 

또한 사치를 즐기는 장만월이 매회 화려한 옷을 입고 나와서 그것도 볼거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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