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드라마 365 운명을 거스르는 1년이 방송이 되었네요 ㅋㅋㅋ
라스에 드라마 홍보하러 출연했던 임하룡과 양동근이 무슨 내용이냐고 물어도 스포될까봐 말도 못했던 드라마 ㅋㅋㅋ
어제 시작하길래 궁금해서 시청!
https://tv.naver.com/v/12938600
ㅋㅋㅋ드라마 자체는 주인공들이 완벽한 인생을 꿈꾸며 1년 전으로 돌아간 순간, 더 알 수 없는 운명에 갇혀 버린 자들의 미스터리 생존 게임 드라마구요 이준혁이랑 남지현, 김지수, 양동근등이 출연하네요
여기서 김지수는 리셋을 시켜준다고 하는 이 게임의 초대자로 정신과 전문의로 나옵니당
일년후 다리를 잃어버린 성공한 웹툰작가 남지현, 동료 선배가 죽어서 괴로워 하는 강력계 형사 이준혁의 내용이 1,2화의 주된 내용이네요
일년후 다리를 쓰지 못하는 남지현은 하루하루 힘든 하루를 보내고 있었는데, 남친과의 결혼도 흐지부지 되면서 날카로워진 자신을 발견하고, 이별을 고합니다. 또 키우던 강아지도 잃어버려서 슬픔에 잠겨서 생활하는 남지현
이준혁은 감빵에서 나온 범죄자에게 친한 형사선배가 죽어서 자신의 집에 있는 모습을 발견하게 됩니다!
자꾸 형의 모습이 보여 힘들어 경찰도 휴직하며 힘든 하루를 보내는 중 우연히 만난 강아지를 돌봐주며 생활하게 됩니다!
그러던중 김지수의 전화를 받고 각자 리셋을 하며 일년전으로 돌아가지만, 남지현은 건강한 다리를 찾았지만 남친과 10년지기 친구의 바람핀 모습을 목격하게 되네요
아직까지 ㅋㅋㅋㅋㅋ 모든 드라마의 일회가 그렇지만 막 미친듯이 재미있는건 잘 모르겠다
타임슬림 드라마로 리셋을 위해 모였던 자들이 한명씩 죽어나가게 되는 드라마같구요
일본의 추리소설 리피트를 원작으로 한 리메이크 드라마라고 하네요
누가 살아남고 누가 끝까지 남아있는지 지켜보게 되는 드라마일 것 같네요
https://tv.naver.com/v/12938600
월화드라마가 정해인주연의 반의반 김서형의 아무도 모른다 365,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랑 동시간대에 방영되는데, 현재로서는 아무도 모른다가 시청률적으로는 9% 로 이기고 있네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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