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A 5 첫번째 도둑질 이벤트
시나리오 상 제목은 보석상 둘러보기와 보석상 작업 연속 시나리오이다.
마누라와 바람핀 테니스 코치 혼내주다가(집을 부셨는데 그게 멕시코 갱 두목 집 -_-;;;) 돈이 필요해진 마이클은 다시 한탕하기 위해 범죄 계획 전문가이자 과거 동료인 레스터를 만나러 갔다.
그러자 그 녀석 레스터는 보석상 털이를 제안하는데...
마이클과 레스터는 보석상을 털기위해 먼저 사전 계획에 돌입한다.
바로 보석상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는 것
완전 영화 도둑들이 생각난다. 해외 영화로는 오션스 일레븐 등이 생각남 ㅋㅋ
이런 영화 장르는 케이퍼 무비이던가??
어쨌든 레스터의 지시대로 사업가로 위장한 뒤 보석상에 잠입한다.
보안 카메라 위치와 경보 키패드, 환기구 위치 등 사전 정보를 구글 글래스 같은 장비로 수집한 뒤
모아온 데이터를 통해 계획을 짜게 된다.
이때 시나리오 분기점이 발생한다.
플랜 A는 화끈하게 무장강도로 돌파해 진입하는 것이고
플랜 B는 잠입하는 방식인데 나는 정면 돌파 방식을 선택했다.
암 그렇고 말고 남자는 개돌이지 ㅋㅋㅋ
그렇게 해서 첫번째 준비 영상은 끝이나고 두번째 영상인 이제 보석상 털이를 실행에 옴기는 시나리오다.
보석상 작업을 위해 모인 마이클과 또 다른 주인공인 프랭클린
그리고 보안 해킹 역활에 예전 포르노 배너 악성코드를 치료해준 SNS회사 직원을 고용해 함께 보석상으로 고고
정면 돌파를 결정한대로 헬멧을 쓰고 정문으로 돌파해서 보석을 쓸어담았다 ㅋㅋㅋ
근데 문제는 보안 해킹을 담당하는 직원쉐리가 해킹하나 못하는 바보녀석이였다는것;;;
악성코드하나 치료못하는 녀석이 왜 IT회사에 다니고 있는거냐 -_-;;;;;
어쨌던 멤버하나 잘못 선택한 죄로 생각보다 보석을 많이는 챙기지 못했다.
그리고 오토바이를 이용해 경찰을 따돌리며 도주 ㅋㅋㅋㅋ
이부분 연출이 정말 신나고 멋있었다.
완전 범죄영화 도주씬 같았다.
막 지하 하수도를 오토바이로 이용해 도주하는데 패드의 진동과 함께 짜릿짜릿함 ㅋㅋㅋㅋ
위기상황에서 마이클이 나타나 트럭을 이용해 프랭클린의 도주를 도와준다.
결국 한탕에 성공하고 베이스캠프에 돌아와 축배를 들자며 짜릿해하는 6인의 마이클 패거리들 ㅋㅋㅋ
왜 10점 만점을 받은 게임인지 알겠다. 락스타 게임즈 클라스 쩐다.
진짜 엄청 잼있다. 문득 도둑들이나 오션스 일레븐이 땡긴다 ㅋㅋㅋㅋ
유튜브 영상 첨부
https://youtu.be/QGwQOyfwdCE ←모바일용 링크 https://youtu.be/-E_k0ucRV_U ←모바일용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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