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 2019월 12월 기준 유럽 전 세계 축구 선수 미드필더 순위

맨시티 팬 입장으로 다비드실바와 베실바, 킹덕배가 있는건 좋은데 무너진 수비 라인 ㅜㅜ

이제 찐실바 나이 마지막이라 얼마 못본다는게 아쉽다.

다비드 실바 프로필

다비드 호수에 히메네스 실바 (David Josué Jiménez Silva)

맨체스터 시티 FC No. 21

생년월일 : 1986년 1월 8일 (33세)
국적 : 스페인
출신지 : 카나리아 제도 아르기네긴 (Arguineguín, Gran Canaria)
신체 조건 : 173cm, 67kg
포지션 : 중앙 미드필더, 공격형 미드필더, 윙어
주발 : 왼발
등번호 : 21번
후원사 : 푸마
유스 클럽 :
산 페르난도 (1995~2000)
발렌시아 CF (2000~2003)
소속 클럽 :
발렌시아 CF (2003~2010)
SD 에이바르 (2004~2005, 임대)
RC 셀타 데 비고 (2005~2006, 임대)
맨체스터 시티 FC (2010~2020)
국가대표 : (2006~2018) 129경기 37골
애칭 : El Chino, 멀린, El Mago, 포니
수상 경력 :
EFL 컵 우승 4회 (2014,2016,2018,2019)
프리미어리그 우승 4회 (2012,2016,2018,2019)
PFA 올해의 팀 2회 (2012,2018)
프리미어 리그 도움왕 1회(2012)
커뮤니티 실드 우승 3회 (2012,2018,2019)
FA컵 우승 2회 (2011,2019)
2010 FIFA 월드컵 우승 1회 (2010)
UEFA 유러피언 챔피언십 우승 2회 (2008,2012)
코파 델 레이 우승 (2008)
FIFA/FIFPro 월드 XI 5군 (2015,2016,2018)

10. 다비드 실바(맨체스터시티)
과르디올라 체제에서 오른쪽 측면에서 플레이메이커 역할을 수행하거나 깊숙한 곳에서 경기를 운영하고 있다. 실바는 경기를 운영하며 다른 이들은 보지 못하는 공간을 만들어내곤 한다. 실바가 내리는 결정은 거의 완벽하다. 엄청난 기술로 생각을 현실에서 구현한다. 최근에는 골도 많이 넣고 있다. 33세지만 더 발전하고 있다.

9. 파비뉴(리버풀)
리버풀에 쏟아지는 스포트라이트는 ‘마누라’ 라인과 양쪽 풀백에 집중된다. 하지만 미드필더도 기능적으로 매우 훌륭하다. 파비뉴는 상대 공격을 차단하는데 매우 능하다. 완벽한 위치 선정으로 상대를 어렵게 만든다. 상대 수비진 사이로 보내는 침투 패스 능력과 정확한 롱패스 능력도 대단하다. 지난 11월 맨시티를 무너뜨릴 때를 기억해보자.

8. 루카 모드리치(레알마드리드)
월드컵 이후 체력적으로 어려움을 겪었지만, 2019/2020시즌에도 좋은 기량을 유지하고 있다. 클래스는 영원하다. 지단이 출전 시간을 조절하겠지만, 모드리치는 7년 전 레알마드리드에 도착했을 때와 마찬가지로 팀의 중추다.

7. 세르지오 부스케츠(바르셀로나)
부스케츠는 최근 몇 년 동안 기동력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여전히 스페인 대표팀에서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부스케츠와 같은 선수는 많지 않고, 그보다 더 잘하는 선수는 거의 없다.

6. 토니 크로스(레알마드리드)
크로스는 레알마드리드 심장 박동을 책임진다. 경기 탬포를 조절하고, 중원에서 패스를 공급한다. 패스마스터로 공을 잃는 일도 거의 없다. 지구에서 가장 공을 잘 공급하는 선수 중 하나다. 짧은 패스든 긴 패스든 문제없다. 지난 시즌에는 어려움을 겪기도 했지만, 2019-20시즌 초반에는 완벽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5. 미랄렘 퍄니치(유벤투스)
퍄니치는 경기 템포를 책임지고 있다. 그는 유럽에서 가장 기복 없는 선수이기도 하다.

4. 베르나르두 실바(맨시티)
많은 맨시티 팬들은 실바를 최고로 생각하고 있다. 케빈 더 브라위너 부상 공백을 훌륭히 매웠다. 그는 원래 측면에서 주로 뛰었으나 최근에는 중앙에서도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과르디올라는 “실바를 사랑한다”라며 “그는 3~4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다. 내가 본 선수 중 가장 재능이 많은 이 중 하나”라고 말했다.

3. 프렌키 더 용(바르셀로나)
더 용은 바르셀로나 중원에서 뛰어난 기술과 영리한 속임수 동작으로 상대를 무너뜨리고 있다.

2. 은골로 캉테(첼시)
앞서 언급한 선수들 대부분과 다른 유형이지만, 그는 의심하 여지 없이 세계 최고 수준의 미드필더다. 그저 공을 잘 빼앗는 미드필더가 아니다. 사리 감독이 캉테를 더 앞쪽에 배치하고, 프랭크 램파드도 그에게 같은 역할을 맡기는 이유는 분명하다.

1. 케빈 더 브라위너(맨시티)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선수는 아니지만, 세계에서 가장 창의적이며 힘차고 기술이 좋으면서도 역동적인 선수라고 말할 수는 있을 것 같다. 그는 패스와 태클 그리고 크로스를 모두 할 수 있다. 그것도 양 발로! 맨시티 키플레이어인 더 브라위너는 올 시즌 13경기에 출전해 도움 9개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