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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인두암 투병 이후 2년 6개월만에 나온 청룡영화상시상식에서 모습을 드러내더니, 팬미팅을 하는 아침 출근길 포착된 사진으로 뭉클함이 전해진다.
오랜만에 만난 경호원과 포옹을 나누는 모습이 사진에 찍힌건데, 여기서 주목할 건 경호원의 표정이다.
경호원 표정이 약간 북받친 표정으로 찍혀서 화제가 된 것 같다.
내가 김우빈 경호원이여도 반가움이 크겠다. 그 힘든 항암을 견뎌내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온게 얼마나 좋은일인지.....
정말 부럽다.
김우빈의 팬이여서 그런지 더욱더 반가운 소식인 것 같다.
빨리 좋은 작품으로 만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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