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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 읽을거리

부츠신기 좋은 계절이 왔다.

by 뱀선생 2019. 1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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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의 집에는 길이별 부츠들이 장만되어 있다.

롱부츠, 첼시 부츠, 앵클부츠, 조 두 풀, 밀리터리 부츠, 사이 렝스 부츠, 스트레치 부츠, 웨스턴 부츠 등 그 종류도 다양한 부츠들은 날씨가 쌀쌀해질 때쯤이면 거리에 하나둘 보이기 시작한다. 

                                                     

왼쪽이 앵클부츠로 보통 발목까지 올라오는 목높이의 부츠를 가르킨다. 오른쪽은 조드풀로 발목부분에 버클이 있는 부츠이다.

                                                               

 

왼쪽이 첼시부츠, 발목까지 오는 승마용부츠에서 유래되었으며 옆선에 고무소재를 붙여 넣은 디자인이다. 오른쪽은 군용장화같은 워커스타일이 밀리터리부츠이다.

 

 

허벅지까지 올라오는 긴기장의 부츠를 사이렝스부츠라 부르며 무릎까지 오는 길이를 롱부츠라고 말한다.

 

스트레치 부츠

소재에 따라 신축성이 있는 합성피혁을 사용하여 만든 장화를 요즘 유행하는 삭스부츠가 스트레치부츠이다. 오른쪽의 카우보이부츠라고 불리는 모양의 웨스턴부츠이다.

올겨울에는 삭스 부츠와 웨스턴 부츠가 강세인 듯싶다. 양말을 신은듯한 스타일로 발목이 착 감겨서 바람이 잘 안 들어와 겨울철 많이들 찾는 것 같다. 많은 브랜드들이 삭스 부츠를 내놓은 듯 하다. 블랙이 가장 무난하게 신을 수 있으나 각 브랜드에서 여러가지 색상을 내놓고 있으니 눈여겨 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

이미 삭스부츠를 가지고 있는 여성이라면 웨스턴 부츠도 괜찮을 듯싶다. 실제로 여자 연예인들이 웨스턴 부츠와 함께 코디한 모습들이 심심치 않게 보인다. 내가 패셔니스타이고 싶다 그런 사람들은 한번 도전해 보는 것도 좋을 듯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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